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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한달전에 축의금 미리 줘도 괜찮을까요

ㅇㅇ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25-07-22 16:48:44

청첩장은 받았구요

제가 참석을 못해서요..계좌는 없어서 카톡으로 축의금 보내려고 하는데 (따로 만날 사이는 아니예요)

너무 이른가 싶기도 하구요

IP : 223.38.xxx.1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
    '25.7.22 4:49 PM (58.29.xxx.96)

    주세요
    잊어먹어요.
    망각의동물

  • 2. ㅇㅇ
    '25.7.22 4:50 PM (106.102.xxx.61)

    가족도 아닌데 너무 일찍 보내면 잊어버릴거 같아요

  • 3.
    '25.7.22 4:50 PM (221.138.xxx.92)

    일러요...

  • 4. ..
    '25.7.22 4:51 PM (114.200.xxx.129)

    너무 일찍 주는것 같은데요. 잊어버릴것 같은정도로 빨라요

  • 5. ..
    '25.7.22 4:57 PM (112.145.xxx.43)

    그냥 결혼식때 주세요

  • 6.
    '25.7.22 5:08 PM (183.99.xxx.54)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저라면 하루전에 보낼 것 같아요

  • 7. 첫 댓글..
    '25.7.22 5:19 PM (1.228.xxx.91)

    백퍼 공감..
    망각의 동물..ㅎㅎ

  • 8. ..
    '25.7.22 5:45 PM (211.234.xxx.236)

    윗분들 말씀 맞는듯요
    시간이 지나면서 축하의 마음이 퇴색되더라구요
    사람은 망각은 동물

  • 9. 결혼식
    '25.7.22 6:38 PM (211.114.xxx.107)

    바로전에 주는게 좋아요. 한달사이에 뭔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제 지인은 함 들어 오는날 결혼 깨짐. 함 들어 올때 밀당하는거야 다들 그러려니 하는건데 신랑 친구들이 아무리 돈을줘도 더 달라하고 신부친구들이랑 신부 사촌 여동생들에게 희롱에 가까운 요구를 몇 시간이나 해서 신부 아버지가 신랑 친구들을 보니 신랑 됨됨이를 알겠다며 결혼을 엎으셨어요.

    그런데 눈치없는 신랑 친구놈들이 그게 함잽이들을 빨리 집안으로 들이려는 수작인줄 알고 계속 개기다가 신부 오빠들에게 내쫓기고 뒤늦게 신랑이 엄청 빌었지만 끝내 결혼 엎으셨어요.

    저는 그때 해외출국을 앞두고 있어 그 자리에 가지 못했는데 돈을 미리 보낼까 하다가 마음을 바꿔 다른 친구에게 결혼식날 내 몫까지 전해달라 했는데 미리 안주길 잘 했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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