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디스크 진단 때문에 입원해 보신 분

병원 조회수 : 687
작성일 : 2025-07-22 09:38:05

이제 다리까지 통증이 와서 mri 찍고 제대로 진단 받아야 될거 같은데요

통원하면 실비보장금액보다 훨씬 높을테니 입원해서 진단 받기도 하나봐요

그렇게들 해보셨나요?

지금 제  상태가 입원을 할 정도는 아닌거같지만요

IP : 223.38.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2 9:43 AM (59.19.xxx.187)

    저는 입원은 안 했어요

  • 2. ..
    '25.7.22 9:50 AM (121.168.xxx.139)

    디스크로 다리까지 아프면 방사통이 생기는데
    병원가면..엑스레이만 찍어도 디스크인지 아닌지
    알수 있어요. 저도 다리가 아파서 방사통인지 모르고 가서 엑스레이 찍고 4.5 번 척추 디스크라고 진단 받았거든요

    얼마나 심해야 MRI 까지 찍는지는 몰라도
    엑스레이 우선
    통증. 심하면 일단 신경차단술 주사

    이런 순입니다
    엑스레이 신경차단술 주사 실비 되는 걸로 알고 있구요

  • 3. 저도
    '25.7.22 9:58 AM (1.228.xxx.91)

    신경차단술 맞고 있습니다..
    허벅지 뒷쪽이 몹시 댕겨서
    두군데에서 사진찍어 보았는데
    원인은 허리쪽이 안 좋아서..

    소위 말하는 뼈주사 단계는
    아닌것 같다는..

  • 4.
    '25.7.22 10:00 AM (118.176.xxx.35)

    Mri가격이 실비한도에 맞춰져 있을텐데 그것보다 비싼가요? 보통 30만원인데 처음이면 25만원이라면서 실비하루 통원최고한도에 맞춰서 금액책정되어 있거든요..

    입원기준이 1박2일이 아니라 8시간인가예요.
    저는 디스크 차단술 할때 9시에 가서 5시인가 나왔는데 입원처리됐어요. 병원에서 다 안내해줘요..

  • 5. ..
    '25.7.22 10:07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진단 받기 위해 입원은 아니고 통증으로 입원해서 진단 받았어요.

  • 6. 코로
    '25.7.22 10:59 AM (182.209.xxx.236)

    방사통까지 있으시다면 MRI 찍어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전 엑스레이만 찍고서 계속 통증 주사 맞았는데.. MRI 찍고 2차 병원 가시면 주사 놓는게 다릅니다.
    일반 정형외과에서는 엑스레이만 가지고 짐작해서 놓고 하다보니 신경에 직접적인 영향이 덜 가요.. 제가 2차병원 가니까 MRI 사진을 기반으로 신경주사 놓는데 정말 발끝까지 찌릿 전기가 확 옵니다. 정형외과에서 5~6차례 주사 맞는것보다 2차병원가서 주사 맞는게 더 도움되고 통증도 잡았습니다. 그리고 보험 입원비 수가 때문에 MIR 찍을때 1일 입원하시는 경우도 있어요(입원 진료비를 받으면 거진 MIR 자부담이 덜 들어요) 그건 가지고 있는 보험확인 해 보심 됩니다. MRI도 여러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더라구요..(25만원부터 60만원까지 동일 부위 찍음)

  • 7. ㅇㅇ
    '25.7.22 11:44 AM (1.234.xxx.11)

    입원하고 엠알아이등의 검사를 해야, 실비보험 보장이 커요.
    입원안하고 하시면 30%? 40%정도 밖에 보장 안될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661 오이토스트 해먹어봤는데 맛이 없네요 7 명란젓이 비.. 2025/07/22 2,290
1738660 소다스트림 리필실린더 쓰시는 분 6 ... 2025/07/22 510
1738659 단독] 장관 임명 안됐는데…강선우, 여가부서 업무보고 받았다 13 . . ... 2025/07/22 4,857
1738658 민주당 당직자분들, 정말 각성해 주세요 21 .... 2025/07/22 1,677
1738657 화류계(몸파는 여자) 영화에 그만 나왔으면 30 ㅇㅇiii 2025/07/22 13,008
1738656 선호하는 시계 브랜드 있으세요? 14 생일 2025/07/22 2,465
1738655 제가 밥하는게 안 힘든이유.. 40 ㅇㅇ 2025/07/22 21,074
1738654 김민석 국무총리 기조연설 보세요. 5 국민주권정부.. 2025/07/22 1,967
1738653 자취하는 아이 반찬 보내려는데요 9 …. 2025/07/22 2,521
1738652 84제곱미터 잔인하다고 난리쳐서 보는중인데 4 ㅇㅇ 2025/07/22 3,540
1738651 인테리어 중인데요. 안방은 편한 게 최고죠? 1 .. 2025/07/22 965
1738650 장요근맛사지기(기계말고 도구에요) 써보신분? 9 장요근 2025/07/22 1,515
1738649 증여세도 상속되나요? 7 ㅡㅡ 2025/07/22 1,468
1738648 얼굴에 마스크팩 붙이고 다니는거 유행인가요? 15 깜놀 2025/07/22 4,990
1738647 강선우 사건으로 부터 얻은 교훈 28 ... 2025/07/22 3,332
1738646 재난지원금 사용처요 6 현소 2025/07/22 2,079
1738645 왠걸 또 시원한 바람 부네요 8 .... 2025/07/22 3,098
1738644 강선우은 여가부 장관에 임명되어선 안됩니다. 23 다시한번 2025/07/22 1,916
1738643 요리를 너무 좋아해요~ 25 ㅎㅎ 2025/07/22 3,399
1738642 “경찰이 추행했어요” 女피의자 말 믿고 파면했는데…거짓말이었나... 3 .. 2025/07/22 2,453
1738641 이혼하고 아들하고 둘이사는데 74 2025/07/22 28,285
1738640 식세기에서 하수구냄새가나는거같아요 8 식세기 2025/07/22 2,036
1738639 강선우 사태의 3가지 문제점 17 문제 2025/07/22 1,747
1738638 설민석 조윤범의 맛있는 클래식 재밌고 유익해요 3 클래식 2025/07/22 1,038
1738637 돈까스에 밥과 샐러드 리필 불가 일반적인가요? 40 ... 2025/07/22 4,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