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리까지 통증이 와서 mri 찍고 제대로 진단 받아야 될거 같은데요
통원하면 실비보장금액보다 훨씬 높을테니 입원해서 진단 받기도 하나봐요
그렇게들 해보셨나요?
지금 제 상태가 입원을 할 정도는 아닌거같지만요
이제 다리까지 통증이 와서 mri 찍고 제대로 진단 받아야 될거 같은데요
통원하면 실비보장금액보다 훨씬 높을테니 입원해서 진단 받기도 하나봐요
그렇게들 해보셨나요?
지금 제 상태가 입원을 할 정도는 아닌거같지만요
저는 입원은 안 했어요
디스크로 다리까지 아프면 방사통이 생기는데
병원가면..엑스레이만 찍어도 디스크인지 아닌지
알수 있어요. 저도 다리가 아파서 방사통인지 모르고 가서 엑스레이 찍고 4.5 번 척추 디스크라고 진단 받았거든요
얼마나 심해야 MRI 까지 찍는지는 몰라도
엑스레이 우선
통증. 심하면 일단 신경차단술 주사
이런 순입니다
엑스레이 신경차단술 주사 실비 되는 걸로 알고 있구요
신경차단술 맞고 있습니다..
허벅지 뒷쪽이 몹시 댕겨서
두군데에서 사진찍어 보았는데
원인은 허리쪽이 안 좋아서..
소위 말하는 뼈주사 단계는
아닌것 같다는..
Mri가격이 실비한도에 맞춰져 있을텐데 그것보다 비싼가요? 보통 30만원인데 처음이면 25만원이라면서 실비하루 통원최고한도에 맞춰서 금액책정되어 있거든요..
입원기준이 1박2일이 아니라 8시간인가예요.
저는 디스크 차단술 할때 9시에 가서 5시인가 나왔는데 입원처리됐어요. 병원에서 다 안내해줘요..
진단 받기 위해 입원은 아니고 통증으로 입원해서 진단 받았어요.
방사통까지 있으시다면 MRI 찍어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전 엑스레이만 찍고서 계속 통증 주사 맞았는데.. MRI 찍고 2차 병원 가시면 주사 놓는게 다릅니다.
일반 정형외과에서는 엑스레이만 가지고 짐작해서 놓고 하다보니 신경에 직접적인 영향이 덜 가요.. 제가 2차병원 가니까 MRI 사진을 기반으로 신경주사 놓는데 정말 발끝까지 찌릿 전기가 확 옵니다. 정형외과에서 5~6차례 주사 맞는것보다 2차병원가서 주사 맞는게 더 도움되고 통증도 잡았습니다. 그리고 보험 입원비 수가 때문에 MIR 찍을때 1일 입원하시는 경우도 있어요(입원 진료비를 받으면 거진 MIR 자부담이 덜 들어요) 그건 가지고 있는 보험확인 해 보심 됩니다. MRI도 여러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더라구요..(25만원부터 60만원까지 동일 부위 찍음)
입원하고 엠알아이등의 검사를 해야, 실비보험 보장이 커요.
입원안하고 하시면 30%? 40%정도 밖에 보장 안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