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언니와 저를 다르게 (친자인지

검사를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25-07-22 09:28:44

어릴적부터 언니와 제가 완전 다르게 컸던기억

저희는 자매 둘뿐이에요

학창시절 저만 집안일에 온갖 궂은일

50대가 된 지금까지 편애와

태어날 때부터 이상한점이 한두개가 아니어서

친엄마인지 친자검사좀 해보려구요

엄마와 언니는 닮았는데 저는 안닮았어요

전혀요 성향도 체질도 모두 전혀 다르네요

아버지는 안계셔요

엄마가 맞는지 확인하려는데

머리카락만 몇가닥 있으면될까요

 

비용은 얼마가 드나요?

엄마 머리카락, 제꺼 이렇게 준비하려구요

오늘 잠시 들릴거라서요

머리카락 혹시 바닥에꺼도 주우면 안될까요?

 

 

IP : 117.111.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2 9:30 AM (125.130.xxx.146)

    칫솔?

  • 2. ...
    '25.7.22 9:32 AM (114.200.xxx.129)

    머리카락같은것도 되지 않나요.? 솔직히 그정도면 유전자 검사 한번 받아봐야겠다는 생각 들기는 할것 같네요

  • 3. ㅇㅇ
    '25.7.22 9:40 AM (39.118.xxx.131)

    맘고생 많이하면서 사셨네요.
    그냥 어머니나 언니한테 물어보세요.
    이제 나이도 있고. 검사받아볼거라고 하면
    진실을 얘기하시겠죠.
    만일 친자인데 그렇게 차별했다면
    한바탕 시원하게 속풀이하시고
    사과도 받으시면 좋겠네요.

  • 4. 저도
    '25.7.22 9:49 AM (223.38.xxx.104)

    비슷한경우인데 결과도 알려주세요

  • 5.
    '25.7.22 9:54 AM (223.39.xxx.52)

    모근 있어야 하지 않나요?
    더글로리에서는 동은이가 칫솔 보내던데…

  • 6. .......
    '25.7.22 9:59 AM (59.13.xxx.155)

    검사전문기관이나 병원에 문의해보고 필요한거 준비하세요.
    검사 안해본 82분들이 뭘 알까요.

  • 7. ..
    '25.7.22 11:18 A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

    우리 시가도 그래요

    아들 딸 딸순서인데
    남편 낳고 군대갔다와서 딸 딸 !
    셋 다 얼굴은 비슷해요
    근데 아들인 남편보다 큰딸에게 사랑과 노동력 몰빵해요
    우리아들잠깐봐주실땐 내 통장 통째로 달라고 난리!
    월급 반드렸어요 ㅡ 33년전 50드렸어요ㅡ
    시누 애낳기전 남편이 동생에게 육아휴직하라고 했다가 시누 물에 빠져 죽는다고 난리 치고, 저 직장 그만뒀고
    시모 15년 시누 애기들 20만원받고 봐줬어요
    그러다 이혼당했고 그제서야 분리되서 따로 살고
    시누에게는 못해줘서 안달 !불쌍한 딸이에요
    부양의무는 1도 지우지 않아요
    노동력 돈 다 바치고도더 해주고 싶은 유일한 딸이에요
    초등교사인데 친아버지?돌아가셨을때도 부고도
    안하고 참석만 했어요

    전 당연히 출생의 비밀이 있다고 생각해요
    친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모두 다 이상한 관계라고해요
    시모만이 알겠죠!

  • 8. 검사해보세요
    '25.7.22 11:51 AM (223.38.xxx.237)

    그래야 원글님도 마음의 정리가 될듯 합니다
    우선 검사전문기관에 확인해보시구요

    드라마에선 모발이나 칫솔등으로 하는것 같던데...

  • 9. ...
    '25.7.22 12:10 PM (218.147.xxx.4) - 삭제된댓글

    저도 항상 의심을 했지요 해도해도 너무해서 어쩔땐 너무 잘해주다가(양심에 찔려서 그랬던듯)
    무방비 상태거나 평상시엔 본심 나오고 여하튼 말하자면 길고
    제가 자녀낳고 더더욱 전 의심했고(자녀 낳아보니 더 알겠더라구요 친모면 절대 그런 말과 행동을 할수가 없다)
    결국 밝혀졌습니다 친모가 아닌걸로 검사한건 아니었고 다른루트로 알았어요
    제가 여러모로 알아본결과 머리카락은 모근까지 있어야 해서 좀 힘들고
    칫솔이 좋아요

  • 10. 칫솔 추천
    '25.7.22 1:04 PM (223.38.xxx.156)

    칫솔이 간단하고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731 옛날 2g폰 비번 걸어놓은 것요.  2 .. 2025/07/22 636
1738730 강선우 아웃! 사퇴해라! 6 아웃 2025/07/22 879
1738729 진라면 리뉴얼은 진짜 실패인가봐요 4 진매 2025/07/22 3,110
1738728 병원을 다녀왔으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2 ㄱㄴㄷ 2025/07/22 1,588
1738727 자녀 혼사 비용 11 .... 2025/07/22 4,043
1738726 넷플릭스에 토지 새로 제작해서 올라왔으면요 12 ㅇㅇ 2025/07/22 2,395
1738725 강선우 임명하고 대통령 지지율 떨어지게 냅둬요 12 2025/07/22 1,813
1738724 민생지원금요 3 2025/07/22 2,055
1738723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2025/07/22 864
1738722 뛰는분들 질문! 숨 찰때 등은 안아픈가요? 1 뛰는 분들 2025/07/22 445
1738721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 아고 배야 6 2025/07/22 4,519
1738720 다른 댁 풍경도 다 비슷하려나요. 9 .. 2025/07/22 3,270
1738719 한화 10연승 했어요 6 ㅇㅇ 2025/07/22 1,625
1738718 윗집 안마기 소리 4 Anal 2025/07/22 2,122
1738717 에이티즈 2025 월드투어 내슈빌도 흔들었다…K팝 위상 실감 5 light7.. 2025/07/22 609
1738716 그거 아세요? (야구 한화이글스) 6 bb 2025/07/22 1,756
1738715 유튜브에서 2009년 방영했던 kbs 동행 '엄마 보고싶어' 편.. 11 포로리 2025/07/22 3,358
1738714 결국 부인에 대한 열등감으로 자식을 살해한거네요 14 2025/07/22 6,678
1738713 또 기각이네요.... 17 또 기각 2025/07/22 6,086
1738712 퇴직연금 의무화 반대 국민청원 16 2025/07/22 1,792
1738711 집에서 스피닝 자전거 타시는분 계신가요? 3 스피닝 2025/07/22 1,096
1738710 운동할 때 반바지 7 ㅇㅇ 2025/07/22 1,799
1738709 전한길 "국힘이 다구리 쳐…우리가 한동훈 출당시키자&q.. 11 콩가루 2025/07/22 3,229
1738708 오이토스트 해먹어봤는데 맛이 없네요 7 명란젓이 비.. 2025/07/22 2,281
1738707 소다스트림 리필실린더 쓰시는 분 6 ... 2025/07/22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