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ㄱㄴ
'25.7.22 9:29 AM
(125.189.xxx.41)
옛날이니 잊으셔요..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지금은 말씀 잘 하시는거죠?
2. ...
'25.7.22 9:2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라면 27살때도 말 잘했을것 같아요.ㅠㅠ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말해서 천만다행이네요
진짜 놀랍네요 수해에 잠긴 면티공장에 옷 주워와서 그렇고 싶나요.ㅠㅠ
왜 삼풍백화점이랑 갑자기 떠오르는지. 삼풍백화점때 명품관이면 비싼옷 훔친 사람들이랑 뭐가 다른가 싶어서 그 생각이 드네요 ... 칫솔도 진짜 놀라구요
3. ...
'25.7.22 9:31 AM
(114.200.xxx.129)
저라면 27살때도 말 잘했을것 같아요.ㅠㅠ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말해서 천만다행이네요
진짜 놀랍네요 수해에 잠긴 면티공장에 옷 주워와서 그렇고 싶나요.ㅠㅠ
왜 삼풍백화점이 갑자기 떠오르는지. 삼풍백화점때 명품관이면 비싼옷 훔친 사람들이랑 뭐가 다른가 싶어서 그 생각이 드네요 ... 칫솔도 진짜 놀라구요
그리고 그냥 잊어버리세요 . 윗님이야기 대로 정신건강에는 그렇게 악몽같은일 생각안하는게 낫죠
4. ㅇㅇ
'25.7.22 9:31 AM
(125.130.xxx.146)
시가에 갈 때 필수 준비물은 뭐다?
칫솔~
5. 27세가
'25.7.22 9:34 AM
(223.38.xxx.250)
왜 말을 못하나요
중딩도 하겠어요
6. 잊어요
'25.7.22 9:36 AM
(121.165.xxx.123)
-
삭제된댓글
되돌릴수없는건 잊어요
지금도 말못하고 그러는건 아니죠?
7. ...
'25.7.22 9:38 AM
(211.234.xxx.124)
삶는걸 참 좋아하는 어르신이네요
8. ....
'25.7.22 9:38 AM
(118.47.xxx.7)
27살인데 왜 말을 못해요?
속이 울렁거리네요
우웁
9. .....
'25.7.22 9:43 AM
(110.9.xxx.182)
그땐...시부모한테 뭐라하면 안된다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었나봐요. 그들과 잘지내고 싶은 마음도 있었겠고.
저까짓걸 주는것도 나를 생각해서 주는데 거절하면 저사람이 상처 받으면 어쩌지.
거절을 배웠어야되는데..
10. 조용히
'25.7.22 9:43 AM
(14.50.xxx.208)
그 말 듣고 조용히 밖에 나가서 사오셨어야죠. ㅠㅠㅠㅠ
11. 아까워서
'25.7.22 9:44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칫솔 읽고 하하 어떻게, 남이 쓴 칫솔을 ㅠㅠ
12. 음
'25.7.22 10:04 AM
(61.84.xxx.189)
시어머니 그렇게 아껴서 잘 사세요?
요즘은 삶는 시간과 노력 즉 인건비가 그 물건보다 비싼 시대예요. 전쟁 끝나고 사람은 넘쳐나고 물건은 귀한 시대가 아니고요. 그런 거 쓰다가 사람 탈 나면 그 댓가가 훨씬 큰 시대요.
아마 본인은 근검절약한다고 자부심이 넘칠텐데.. 삶다가 화상 입으면 그 돈이 더 든다고 그런 거 줄 때마다 말하시고 곰팡이는 삶아 죽여도 곰팡이에서 나온 독소는 안 없어진다고 꼭 말해 주세요. 아마 못 알아 들으실 거예요.
13. 심보가 나빠
'25.7.22 10:28 AM
(110.70.xxx.195)
모든 선물로 남한테 받은 거, 사은품만 주는 시가가 있어요.
처음에는 좋은 선물 사주다가 저도 사은품줬어요.
시모 그리 살다가 친정 언니 입양 조카한테 몇 억 사기 당함.
14. ★
'25.7.22 10:44 AM
(220.125.xxx.37)
자기 아들 입던거라고
깨끗하게 입힌거라고
애 젖토해서 얼룩덜룩한거 주는 여동생도 있어요.
전 늘 새것 사줬는데....
다 버리고 새걸로 사줬어요. 내새끼들..
15. 화가느껴짐
'25.7.22 11:03 AM
(118.235.xxx.22)
옛날이니 잊으셔요..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222222
지인이 사람만 만나면 20년전 시집살이 이야기를 주구장창했어요. 그이야기 나올 타이밍도 아닌데.
이젠 좀 잊으세요. 본인을 위해서.
저도 시집살이 겪을만큼 겪은 사람입니다.
책도 쓸 수 있어요.
16. .....
'25.7.22 11:08 AM
(110.9.xxx.182)
매일 생각하는거 아니고...
저도 마음주는 사람들 아니라 이젠 신경도 안씁니다.
그냥 제가 예민한가 올려보았습니다.
17. 당연히
'25.7.22 11:13 AM
(211.114.xxx.107)
싫죠. 그리고 그런거 싫으면 받지 마시고 시가에 갈 때도 본인이랑 가족들이 쓸 거 미리 잘 챙겨 가시면 됩니다.
18. .....
'25.7.22 11:35 AM
(163.116.xxx.105)
사람 성격따라서 거절의 말 바로 앞에서 못할수도 있죠. 원글님한테 예민하다고 하는건 가스라이팅이구요. 저는 거절해보고 거절이 통하는 사람이면 다음에도 거절하는데, 거절이 안통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러면 일단 받아와서 다 버려요.
19. 궁상
'25.7.22 12:07 PM
(175.124.xxx.136)
그렇게 아껴서 수십억 재산 주신답니까?
돈도 많이 모아났을듯한데요 그렇다면
나쁘게만 보지마세요.
20. 거기서
'25.7.22 12:37 P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
아껴서 주면 고맙죠.
시모가 자기 친정 퍼주더라고요. 손주 애 돌반지 하나 안 사주고
자기 친정 조카 학비 대주고 없는 집 출신 시모는 그집안 기둥인데 남의 집안 기둥뿌리 다 뽑아요.
돌반지는 저희 친정 부자니 거기서 받으라고 합디다.
21. ㄷㄷ
'25.7.22 12:38 PM
(58.235.xxx.21)
둘다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 유리
'25.7.22 12:38 PM
(110.70.xxx.195)
아껴서 주면 고맙죠.
시모가 자기 친정 퍼주더라고요. 손주 애 돌반지 하나 안 사주고
자기 친정 조카 학비 대주고 없는 집 출신 시모는 그집안 기둥인데 남의 집안 기둥뿌리 다 뽑아요.
돌반지는 저희 친정 부자니 거기서 많이 받으라고 합디다. 부려먹을 땐 출가외인, 돈은 친정에서 그짓해서 안봐요.
본인은 셋째 며느리라고 시가 모른척
23. 만만해서
'25.7.22 12:46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자신들 아래 것이라 생각하니
버릴것 못 먹을것 안먹는거 상한거 주면서
인사까지 받으려 하는거죠
저는 상했더라 안맞는다 썩어서버렸다
줄거면 먹던거 말고 새거 주시라
절대 네버 안고치고 못고치고 몰라서 저라시나
했더니 교회 사모가 먹던 김치 꼬다 리 줬다고
분해 하더라구요
자신을 업신여겼다고 ㅎㅎㅎ
것두 본인이 잘못 가지고 들고 온거였어요
전화로 따지다가 교호 사모가 왜 가져가란거
두고 먹던거 들고 가셨냐고 했데요
듣는 저는 사모 말에 수긍가는데
시모는 안믿고 사모가 본인을 골탕먹이려 했다네요
그렇 다면 저한테 그동안 쓰레기 버린 힙수년 세월
이 고의 였다는 거죠
욕도 아까운 인성 인증일거죠
그리고요 잊고 말고는 당사자가 하는거지
타인이 잊어라 한다고 모욕과 수치가 쉽게
잊혀 지나요?
용서 하고 싶어질때 그때 잊으세요
저는 용서는 하지만 잊지는 않을거예요
24. 만만해서
'25.7.22 12:53 PM
(39.118.xxx.228)
며느리가 자신들 아래 것이라 생각하니
버릴것 못 먹을것 안먹는거 상한거 주면서
인사까지 받으려 하는거죠
저는 상했더라 안맞는다 썩어서버렸다
줄거면 먹던거 말고 새거 주시라 말했어요
절대 네버 안고치고 못고치고 몰라서 저라시나
했더니 목사사모가 먹던 김치 꼬다 리 줬다고
분해 하더라구요
자신을 업신여겼다고 ㅎㅎㅎ
것두 본인이 잘못 가지고 들고 온거였어요
전화로 따지다가 목사사모가 왜 가져가란거
두고 먹던거 들고 가셨냐고 했데요
전해 듣는 저는 목사사모 말에 수긍가는데
시모는 목사사모 말을 믿지 않더라구요
그렇 다면 저한테 그동안 쓰레기 버린 십수년 세월
이 고의 였다는 거죠
욕도 아까운 인성 인증일거죠
그리고요 잊고 말고는 당사자가 하는거지
타인이 잊어라 한다고 모욕과 수치가 쉽게
잊혀 지나요?
용서 하고 싶어질때 그때 잊으세요
저는 용서는 하지만 잊지는 않을거예요
25. 음
'25.7.22 1:53 PM
(110.70.xxx.195)
용서도 못하고 잊지도 못합니다.
못 배우고 가난한 집 출신인 거 압니다만
질떨어지는 음해와 비난이 습관이라서...
그런 집안 남자와 결혼했지만 내 인격 말살까지 하라고 한 적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