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0세가 넘었는데
44사이즈라 좀 날씬한 펀이거든요.
그런데 자세가 꾸부정 한거 같아요.
의식적으로 어깨와 허리를 꼿꼿하게 펴보니까
얼굴표정도 덩달아 살아나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이 나이에 무리해서 발레를 배우겠다는게 아니라..
선생님 지도하에 하루 1시간 이라도 발레리나 처럼
꼿꼿한 자세 연습이라도 배워보면 어떨까?
확실히 자세가 예쁘고 우아해 질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취미로 해보셨거나., 전공자분 계시면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