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통해 원래 시켜먹던곳이 마감되어
리뷰좋은 다른곳으로 처음주문했는데요.
리뷰서비스품목도 추가해서 주문.
웬만하면 약속잘지키고
좋은게 좋은거란 마인드인데
진짜 별루인거예요.
신화당맛 나는 살짝 쓴맛느껴지는 단맛에.
고기 냄새. 직화족발인데
양념으로 안보인다 생각한건지..
뻑살고기 잘라서 섞어놓고.
5분에 1도 안먹고 남겼어요.
막국수도 달기만해서 버리고..
저 진짜 입맛 무난한편인데요.
5점리뷰약속 서비스로 받은 사이드도
두어점 먹고 버리고.
금액이 작지않아 화가 나는데
이기분으로 5점리뷰 절대 못쓸것같아요.
안쓰는게 그나마 그가게에는 이익일것같은데
서비스받았으면 꼭 써야할까요?
좋은게 좋은거라
좋은점만 보고 리뷰쓰는편인데
이건.. 어찌할까요?
소신 지키고 싶으면 처음부터 공짜 음식을 받아먹지 말아야하는거죠
저라면 1점 남깁니다
다른 피해자도 막아야죠
그리고 제일 멍청한게
리뷰서비스 품목 받으면서 후기도 못적는겁니다
리뷰서비스 품목 그거 꼴랑 해봤자 일이천원인데
그 돈에 내 권리를 팔아먹는거임
그 결과 원글처럼 그딴 음식 받아놓고선 리뷰도 못쓰고 ㅋㅋ
그러니 뭣도 모르고 시켜먹는 피해자는 계속 늘고.
리뷰품목은 낵 ㅏ먹어본곳에서 검증된 곳에서만 받는거죠
그래서 저는 리뷰이벤트 안해요
세상에서 제일 비싼게 서비스라죠
오프라인 음식점이나 카페도
이벤트 쿠폰이나 리뷰서비스 있는 곳은 거릅니다.
후기와 다르게 맛도 없고 사진발일 뿐 실제로는 시설이 별로인 곳이 많더라구요.
공짜받은건 뱉어내야죠
그러면 맘에는 안들어도
서비스받았으면
리뷰는 꼭 써줘야 한다는거죠?
지켜야죠.
저도 그런적 있어서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맛이 없어 못 먹고 버려야 할 것 같은 음식도 리뷰를 써줘야 하냐 물었더니 다들 써 줘야 한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차마 음식 칭찬은 못하겠어서 엄청 맛이 없어 보이도록 칙칙하게 사진을 찍은뒤 배달 엄청 빨리왔고 서비스로 준 제로음료 맛있었다고만 썼어요. 눈치빠른 사람이라면 알아챘을 거예요.
리뷰를 꼭 쓰겠다고 본인이 받았으니 써야죠
안쓸 생각이 있었음 그걸 받으면 안되는거죠~
안먹어보고 리뷰 약속을 한게
어떻든 쓰겠다는 전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