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어머니 모시고 종종 식사를 하는데
시골동네 진짜 먹을게없네요
모시고 식사할때마다 매번 고민이예요
시댁이 국립공원 부근이라
산채정식 버섯전골 더덕구이 이런것도 자주먹고 한정식
흑염소탕 송어회 육회비빔밥 칼국수 짜장탕수육도
가끔 가요
부모님 모시고 주로 어디로 가시나요
80대 어머니 모시고 종종 식사를 하는데
시골동네 진짜 먹을게없네요
모시고 식사할때마다 매번 고민이예요
시댁이 국립공원 부근이라
산채정식 버섯전골 더덕구이 이런것도 자주먹고 한정식
흑염소탕 송어회 육회비빔밥 칼국수 짜장탕수육도
가끔 가요
부모님 모시고 주로 어디로 가시나요
한정식, 청국장,생선구이 등
소화 잘되는 음식점, 맛집으로 가요
지방이 아니라서 차로 좀만 가면 되서 그건 편해요
좋아하시는 음식으로 메뉴를 정하면 자주가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간장게장 좋아하세요.
게장집, 고기집 주로 갑니다
그 지역 벗어나서 근방 차로 한시간 거리내에서 찿아 보세요
동감. 소비층이 없어서겠죠. 근데 카페는 또 많음. 요지경
식당으로 갑니다.
친정집이 전주라 다행히 로컬 맛집들이 많아요. 시내쪽은 줄 서고 기다리기 힘들어서 엄마집 주변 위주로 가는데 어느 집을 가도 보통 이상은 됩니다.
저랑 엄마가 자주 가는 집은 추어탕집, 민물새우탕집, 갈비집, 한우곰탕집, 팥죽집, 청국장집, 생선구이집 등등등인데 가끔은 한번도 안 가본 집도 갑니다. 그러다 맛있는 집 발견하면 단골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