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바나나’가 자란다…역대급 폭염이 부른 진풍경
서울 노원 아파트 옆 농원서 자라는 바나나풀
이파리 아래로 바나나 40여개 주렁주렁 열려
초여름 폭염 기승에 열대작물 생육 환경 조성
2090년엔 사과 대신 바나나·망고 재배 전망도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서울 노원구에서 바나나 열매가 열렸다. 열대과일인 바나나가 서울에서 열매를 맺은 것은 7월 초부터 이어진 역대급 폭염 탓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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