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남편 너무 답답하네요

조회수 : 4,181
작성일 : 2025-07-22 00:19:00

아니 돈없어서 도박하는걸 너무 당당하게 말하는데

절박해서 도박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말은 뻔뻔하게 잘하네요 

근데 여자가 생활력 자체가 없는 저런집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IP : 49.1.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
    '25.7.22 12:24 AM (125.132.xxx.86)

    도박은 못고치더라구요
    도박은 정신병이고
    한 집안의 형벌인거 같애요

  • 2. ㅇㅇ
    '25.7.22 12:27 AM (39.125.xxx.199)

    답이없네요. 도박은요.
    아픈아내는 어쩌나요.

  • 3.
    '25.7.22 12:31 AM (49.1.xxx.217)

    오은영쌤이 당신은 도박하고 싶은 핑계로 사소한 하나하나를 다 트집잡는거다 뭐라 하실때 너무 속시원했네요..
    마지막에 아이 펑펑 우는데 너무 가슴 아파요 ㅠㅠ

  • 4. ..
    '25.7.22 12:35 AM (1.229.xxx.146)

    남편 눈빛이 ......광기가 보이더라구요.
    총기는 없어 흐리멍텅한테 광기있는.....
    저게 도박중독자의 눈빛인가 싶었네요.

  • 5.
    '25.7.22 12:40 AM (49.175.xxx.11)

    아픈 아내가 참 불쌍하네요. 남편은 노답에 막내도 같은병ㅠ
    도박은 못 끊어요. 옛날엔 집 팔고 아내팔고 딸까지 팔아먹는게 도박꾼들이잖아요.

  • 6. 차라리
    '25.7.22 1:19 AM (180.228.xxx.184)

    이혼하고. 애들이랑 엄마랑 한부모 혜택받고 차상위 혹은 기초수급자 되면 병원비라도 혜택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빚만 둘이 1억에,, 어떡하려구

  • 7. 저건
    '25.7.22 1:24 AM (70.106.xxx.95)

    도박은 못끊어요
    중독중에 제일 갱생불가가 도박이에요

  • 8. ..
    '25.7.22 8:44 AM (112.168.xxx.241)

    처음엔 말이 안통하고 사고방식이 상당히 이상하고 찌질해서 복장터졌는데 도박얘기할때 눈에 광기보니 이미 제 정신이 아닌상태같아요. 이미 도박으로 뇌 회로가 향하게 세팅된듯. 상담이나 아이가 앞에서 울고불고해도 도박은 못 고치는데 아내분 애들이 남편빚 갚게하지 말고 이혼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969 인간관계에 있어서 3 ㄴㄴ 10:51:27 1,000
1738968 대구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9 …. 10:48:26 501
1738967 민생지원금 접종하시면 좋겠어요^^ 11 사용처 10:45:54 1,881
1738966 남편이 건강검진결과 간에 혹이 보인다네요… 7 pp 10:42:11 1,564
1738965 치매유전자 검사 해보셨나요 1 치매 10:39:58 669
1738964 연속혈당측정기 체험기 10 123 10:39:20 998
1738963 디즈니에서 애착인형을 만난 안내견 3 .. 10:38:59 1,324
1738962 김의겸 새만금 개발청장 됐네요 3 ... 10:36:57 1,286
1738961 조만간 사이비종교들과 전쟁나겠구나 8 .. 10:33:53 1,466
1738960 위고비 종로에서 사는방법 5 .. 10:32:49 938
1738959 어릴때 기억속에 진짜 강하게 남아 있는것도 있죠 ?? ... 10:31:24 365
1738958 냥이랑 같이 사니 집이 넘 좁네요 8 ㅇㅇ 10:29:36 1,393
1738957 생강 효능 보신 분..? 11 흐음 10:28:39 1,182
1738956 안되는거 알면서 이상한 사람 추천하는것은 15 ㅇㅇㅇ 10:27:59 1,501
1738955 당근구매에서 제일 만족한것 9 당근팬 10:24:42 1,338
1738954 인천 앞바다의 반댓말은 2 아하 10:23:10 1,847
1738953 밥먹으라 부르면. 18 u.. 10:19:13 1,732
1738952 소비 쿠폰 어제 신청했는데 4 ㄹㄹㅎ 10:18:32 1,622
1738951 뒤늦은 유미의세포 드라마버전에 빠져서 (스포) 8 ㅇㅇ 10:15:56 697
1738950 지원금 신청하기 4 ㄴㄴ 10:14:49 903
1738949 강준욱 사퇴전에 한동훈이 올린 페북 ㅋㅋㅋ 35 ㅇㅇ 10:14:25 4,686
1738948 카레가 싱거우면 뭘 넣어야될까요 26 ㅇㅇ 10:11:52 1,468
1738947 광주서 폭우속 80대 홀몸 노인 실종, 구청은 5일 동안 몰랐다.. 8 ... 10:11:21 1,858
1738946 소비쿠폰 물어볼게요 3 밤톨 10:08:18 786
1738945 민생회복지원금 어플에는 아직 0으로 뜨네요 5 지명타자 10:07:47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