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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는 고부갈등보다 장서갈등이 심하다고 하는데

.............. 조회수 : 3,211
작성일 : 2025-07-21 21:34:26

사위는 백년손님이라고 해서 대접을 많이 받았는데..

최근에는 그렇지 못한 모양이네요..

IP : 221.167.xxx.11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워낙
    '25.7.21 9:39 PM (124.50.xxx.70)

    여자쪽이 돈많고 빵빵한 집들이 많아서요.

  • 2. ....
    '25.7.21 9:41 PM (122.36.xxx.234)

    예전보다는 부인쪽 가족과 가깝게 지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시댁이든 처가댁이든 자주 보면 선을 넘게 되고 감정 상하는 일이 생길 테죠. 불가근 불가원이 최고라 생각해요.

  • 3. ....
    '25.7.21 9:42 PM (114.200.xxx.129)

    장서갈등 심할것 같은데요.. 그냥 생각해봐도 당장 제주변 친구들만 봐도 친정에 엄청 자주 가는 친구들은 자주 가던데 그러다 보면 사위도 많이 만나야 될테고 그럼 뭐 장서 갈등이 생길수 없죠

  • 4. 근데
    '25.7.21 9:42 PM (223.38.xxx.253)

    남자들은 오래 참지 않아요
    여자는 주부의 경우 능력이 안돼서 참는 거죠

  • 5. 장모들 간섭질
    '25.7.21 9:49 PM (223.38.xxx.103)

    장모들 간섭질이 심해지나보죠

    자주 만날 기회 있다보면...

  • 6. ...
    '25.7.21 9:50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보니까 나르 엄마가 딸 가정도 컨트롤 하려 들다가 장서갈등 심해지더라고요
    딸, 손주, 사위 다 컨트롤 하려 하면서 자기가 희생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 7. 어이없는 댓글ㅋ
    '25.7.21 9:51 PM (223.38.xxx.80)

    여자쪽이 돈많고 빵빵한 집들이 많아서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이 안돼는 소리죠ㅋㅋㅋ
    오히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상향결혼하는 경우가
    아직까진 더 많은데요

  • 8.
    '25.7.21 9:55 PM (175.223.xxx.150)

    맞벌이로 장인장모에게 애를 많이 맡겨서 그렇대요. 장모가 애봐주는데 사위가 놀거 다 놀고 육아 가사 나몰라라하니 싸움이 나죠.

  • 9. ..
    '25.7.21 9:59 PM (1.225.xxx.102)

    가끔보는데도 처갓집시러하는
    쓰레기같은 사위도 있어요

  • 10. 82월드
    '25.7.21 10:09 PM (211.211.xxx.168)

    유튜브 이혼 전문 변호사들 이야기 보면
    예전에 시댁이 우리아들 위하라고 며느리들한테 갑질 했던 것처럼
    처가가 사위에게 그러느 사람들이 있데요.

    넌 왜 집안일 안 돕냐(자기 딸 양에 차게)
    왜 승진 못하냐, 왜 월급이 그거밖에 안되냐 명절마다 채근하고 망신주고

  • 11. 맞벌이면
    '25.7.21 10:15 PM (175.223.xxx.150)

    그래도 남자는 가사를 돕는거네요

  • 12. ...
    '25.7.21 10:20 PM (118.235.xxx.200)

    지인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 딸네 집도 자기 마음대로 하고 애들이랑 사위 이간질하고 손주들 조종하다가 결국 남편이 집에 장모 못 오게 하지 않으면 이혼이라고 했어요
    지인이 엄마 집에 못 오게 하려 했는데 엄마가 길길이 날뛰어 결국 엄마에게 안 알리고 이사 가고 연락 끊었어요

  • 13. 역지사지!
    '25.7.21 10:23 PM (223.38.xxx.248)

    "가끔 보는데도 처갓집 시러하는
    쓰레기같은 사위도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가끔 보는데도 시집 싫어하는 며느리는
    쓰레기같은 며느리인가요

    역시사지 해봐요!

  • 14. pp
    '25.7.21 10:23 PM (118.235.xxx.226)

    제 아들 둘도
    제가 간섭하는것도 막을거지만
    처가 간섭도 안받아들일거예요

  • 15. ㅇㅇ
    '25.7.21 10:26 PM (112.152.xxx.234)

    시댁이든 처가댁이든 자주 보면 선을 넘게 되고 감정 상하는 일이 생김
    불가근 불가원이 최고222222

  • 16. 이런사위들 불쌍!
    '25.7.21 10:28 PM (223.38.xxx.230)

    "왜 승진 못하냐, 왜 월급이 그거밖에 안되냐
    명절마다 채근하고 망신주고"

    처가에서 이런 간섭질까지 당하는 사위들 불쌍하네요
    유튜브 이혼전문 변호사들 얘기중에 나왔군요
    결국 그런 처가 간섭질 못견디고 이혼까지 간거군요

  • 17. 아자123
    '25.7.21 10:32 PM (1.225.xxx.102)

    가끔 보는데도 처갓집 시러하는
    쓰레기같은 사위도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가끔 보는데도 시집 싫어하는 며느리는
    쓰레기같은 며느리인가요

    역시사지 해봐요

    윗님아.
    저는 시댁 뽀짝엽에살면서 평생 문턱닳게 드나들었어요 툭함 모시고 놀러다니고 툭함 외식에툭함 먹을거 사다날라. 도보십분거리살면서요
    저희친정은 명절 생신때만 겨우만났어요
    근데도 남편은 시러하대요 신혼태부터 이유없이요
    그런 쓰레기같은 사위말한겁니다

  • 18. ...
    '25.7.21 10:35 PM (106.101.xxx.216)

    아들이든 딸이든 결혼했으면
    가끔 봐야해요
    너무 자주봐서 좋을 거 없더라구요

  • 19. ...
    '25.7.21 10:48 PM (223.38.xxx.102)

    가끔 보는데도 처가집 싫어하는
    쓰레기같은 사위도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끔 보지도 않는데도 시집 싫어하는
    인성이 쓰레기같은 며느리도 있답니다
    시집에서 집해줘도 아들 준거라고 전혀 안고맙다는
    그런 싸가지 며느리 부류에요ㅠ
    (자기가 그집 월세 주고 사나?)

  • 20. 라부부
    '25.7.21 11:11 PM (1.243.xxx.162)

    요즘엔 친정 근처에 신혼집 얻고 여자형제들 다 모여 살잖아요
    그러다보면 맨날 만나서 밥먹고 사위들도 계속 장모 보게되고

    지인은 친정엄마가 같은 동네 살면서 자주 오시는데 그집 남편이
    다 참을수 있는데 제발 잠만 안 주무시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했대요

  • 21. ..
    '25.7.21 11:17 PM (211.235.xxx.119) - 삭제된댓글

    장서갈등까지는 모르겠지만 기 죽어있는 사위들은 상당한듯해요
    제 사업장에서도 직원들보면 여자쪽의 조건들이 워낙 좋아서 남직원들이 기죽어 있는 모습들도 꽤 보이고요
    친구들이나 주변인들중에도 여자쪽이 워낙 재산가들이 많아서 시가갑질따위를 겪는 새댁들은 못봤어요ㅎ
    결혼때 이미 30-50억대 아파트를 사갖고 오는 새댁들이니
    남자쪽에서 기가 팍 죽는거죠 건물 갖고있는 새댁도 있구요
    그런것 아니어도 요새는 시가에서 갑질.시모와의 갈등등은 별로 없는듯싶어요 일단 젊은 새댁들이 안참아요 ㅎㅎ

  • 22. ..
    '25.7.21 11:20 PM (211.235.xxx.187) - 삭제된댓글

    여자쪽이 빵빵한 집들이라면
    82는 또 유난히 싫어하죠 그런집들이 어디있냐고 ㅋ
    세상에 부잣집 아들들만 있는걸로 알고싶은가봐요
    부잣집 딸들도 엄청나게 많다는걸 받아들이기 싫은가봐요

  • 23. 제목 보세요!
    '25.7.21 11:52 PM (223.38.xxx.113)

    최근에는 고부갈등보다 장서갈등이 심하다고 하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가 여자쪽이 빵빵한 집이 없다고 했나요
    "그런 집들이 어디 있냐고" 그런소리 없었어요
    누가 이런말 했다고 엉뚱한 소리 하네요ㅜ

    왜 최근에 장서갈등이 고부갈등보다 심한지 이유로,
    여자쪽이 돈많고 빵빵한 집들이 더 많아서는 아니라는
    거잖아요

  • 24. 딴세상 얘기ㅋㅋ
    '25.7.21 11:58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기죽어있는 사위들은 상당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런식이면 기죽어있는 며느리들은 더 상당하겠군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진 상향결혼하는 여자들이 더 많거든요

    결혼때 이미 30--50억대 아파트 해오는 여자들이 얼마나
    된다고요ㅋ
    그럴 정도 재력가 집에서 아무렴 사위 능력은 안봤을까요ㅋ

  • 25. ..
    '25.7.22 12:03 AM (211.235.xxx.98) - 삭제된댓글

    역시
    여자쪽이 잘산다면 불편해서 부르르 하는분이 금방 나타나시더군요 ㅎ
    여러 이유가 있겠지요

  • 26. 딴세상 얘기ㅋㅋ
    '25.7.22 12:05 AM (223.38.xxx.86)

    기죽어있는 사위들은 상당한듯해요
    여자쪽의 조건들이 워낙 좋아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런 식이면 기죽은 며느리들이 더 상당하겠네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진 여자들이 상향결혼을 더 많이하니까요

    예시로 든 결혼때 30 --50억 아파트나 건물 해오는 여자들이
    얼마나 된다고요ㅋ
    그정도 재력가집이면 아무렴 사위 능력은 얼마나 꼼꼼히 따졌겠어요ㅋ

    상향결혼하는 여자들은 기가 팍 죽어 살던가요ㅋ

  • 27. 엉뚱한 대답들ㅋ
    '25.7.22 12:08 AM (223.38.xxx.159)

    최근에 장서갈등이 고부갈등보다 심해진 이유로
    갑자기 하향결혼하는 여자들이 늘었다는 건가요ㅋㅋㅋ

    장모와 처가 간섭질이 큰이유지 뭐겠어요

    위에 유튜브 이혼전문변호사 얘기도 결국 처가 간섭질 때문인거잖아요

  • 28. ..
    '25.7.22 12:25 AM (211.235.xxx.122)

    ㅎㅎㅎ
    역시나 부르르 하는분들이 많군요
    이해합니다
    딴세상이건 아니건 다른세상 이야기를 쓴다고 안되는곳은 아니지요 자유게시판이니까요

  • 29. 어느 경우던지
    '25.7.22 12:57 AM (222.119.xxx.18)

    자존감 낮고 돈갑질 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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