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혜련 에너지 부럽네요

조회수 : 5,685
작성일 : 2025-07-21 21:17:06

나이도 많네요

56살

나이알고

깜짝 놀랬네요

갱년기도 없나 꾸준히 파이팅 넘치네요ㅋㅋ

IP : 182.221.xxx.21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1 9:19 PM (114.200.xxx.129)

    조혜련성향이 에너지가 넘치는것같아요. 그래도 젊었을때보다는 많이 좀 내려놨는지
    덜한것 같던데요 .

  • 2. 시급
    '25.7.21 9:19 PM (122.32.xxx.106)

    카메라 돌고 시급이 얼마인데요
    끌어올려야죠

  • 3. ……
    '25.7.21 9:27 PM (118.235.xxx.126)

    저는 조혜련얼굴만봐도 웃겨요
    찐 코미디언
    에너지가 부러워요

  • 4. ---
    '25.7.21 9:34 PM (211.215.xxx.235)

    직장선배랑 동네 친구인데,, 선배왈 정말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이라고.. 공부도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가 배추? 장사 같은걸 했는데 어린아이가 배추 장사돕는다고 아줌마들 상대로 배추팔고,, 대단한 친구라고 했어요.

  • 5. ...
    '25.7.21 9:34 PM (219.254.xxx.170)

    원래 고3때 담임이 한양대 공대 원서 쓰라고 했대요.
    본인이 연영과로 막판에 바꾼.
    머리도 좋은듯 해요

  • 6. 남들은
    '25.7.21 9:42 PM (218.154.xxx.161)

    비호감이라고 하지만 전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라 부럽.

  • 7. ㅇㅇ
    '25.7.21 9:51 PM (222.233.xxx.216)

    에너지 넘치고
    희극인 중에 제일 재미있고 재주많은 사람이죠

    열정넘치고 똑똑하기도 하고 멋져요

  • 8. ...
    '25.7.21 9:52 PM (211.197.xxx.117) - 삭제된댓글

    출연료가 얼마인데...?.. 전 그냥 그닥...

  • 9. ..
    '25.7.21 9:53 PM (114.200.xxx.129)

    그냥 봐도 학교 다닐때 공부 잘했을것 같아요. 그악바리 근성이 고등학교때는 안그랬겠어요

  • 10. ..
    '25.7.21 9:53 PM (106.101.xxx.22)

    안양여고~
    그때만 해도 안양에서 성적으로 안양고등학교 다음이였어요.
    안양여중과 안양여고가 같은 운동장 같은 교문을 이용했어요.
    제가 중학교 등교할 때면 조혜련이 교문에서 선도부를 했는데 선생님보다 더 무서웠던 기억이 ㅎ

  • 11. 너무 싫은데
    '25.7.21 10:03 PM (183.97.xxx.222)

    과한 액션 보면 참 먹고 사느라 애쓴다 싶어 애잔하기까지 해요.

  • 12. ..
    '25.7.21 10:04 PM (112.145.xxx.43)

    똑똑하더라구요
    대학 시험 볼때 수학 몇 개 안 틀렸다고 한 것 봤어요

  • 13. 오만한
    '25.7.21 10:12 PM (211.206.xxx.180)

    댓글 보니, 애잔하네요.

  • 14. ㅡㅡ
    '25.7.21 10:20 PM (183.105.xxx.185)

    출연료 많이 받고도 찡찡이들 많은데요. 열심히 사는 근성 하나는 인정이죠.

  • 15. ㅡㅡㅡㅡ
    '25.7.21 10:21 PM (58.123.xxx.161)

    그 열정이 부러워요.

  • 16. ..
    '25.7.21 10:40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그 엄마 보면 조혜련 진짜 대단타 생각해요.

  • 17. cc
    '25.7.21 10:44 PM (116.42.xxx.133)

    진짜 대단한 사람 같아요
    일어 영어 다 공부하고 에너지 넘치고..주변 사람들한테 돈도 잘 쓰더라고요.
    예전보다 얼굴도 더 나아지고 긍정적인 사람 같아요

  • 18. ..
    '25.7.21 11:11 PM (175.208.xxx.95)

    조혜련은 데뷔때부터 한결같아 보여요. 전 좋더라구요.

  • 19. 허허
    '25.7.21 11:12 PM (223.38.xxx.101)

    긍정적인 댓글 많네요.
    에너지가 있으면 뭐하나요. 그걸 좋은 데 써야지.

    저는 일본 방송에 나가서 한국 욕하고 비웃은 건 잊을 수 없어요. 용서할 수도 없고.
    매국노가 따로 있나요? 이런 게 바로 현대판 매국노라고 봅니다.
    방송 그렇게 안 하면 당장 굶어 죽는 것도 아니고… 아니지, 저라면 굶어 죽어도 그런 방송은 안 해요.

  • 20. ..
    '25.7.22 12:41 A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ㄴ 일본 방송에서 한국 욕하고 비웃었다는 건 사실 아니라던데요
    악의적으로 조작해서 매국노 몰이한 거라고 들었어요
    하지도 않은 말 했다고 하거나 왜곡하는 식으로요

  • 21. ..
    '25.7.22 12:42 AM (118.235.xxx.8)

    ㄴ 그거 사실 아니라던데요
    악의적으로 조작해서 매국노 몰이한 거라고 들었어요
    하지도 않은 말 했다고 하거나 왜곡하는 식으로요

  • 22. 성경
    '25.7.22 3:02 AM (106.102.xxx.249)

    설명하는 거 보면 상당히 똑똑해요
    주말엔 거의 쉬지도 않고
    결혼식 축하공연 하면서 수입 올리던데요

  • 23. .............
    '25.7.22 7:51 AM (218.147.xxx.4)

    진짜 출연료 운운하는 사람들 ㅠ.ㅠ으이구
    물론 출연료도 꽤 하겠지요
    그거와 별개로 에너지가 저렇게 넘치는 사람 대단하죠
    배추장사하고 생선도 팔고 했다는데 고등학교때 그게 쉽나요?
    아무리 어렵다 해도
    사람 자체가 에너자이저

    언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솔직히 다들 알잖아요 나이들어서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는거
    그 구박받고 자랐어도 엄마한데 잘하고 ㅎㅎㅎ

    출연료 엄청 받아도 나와서 찔찔짜고 힘들었어요 악플때문에 괴로워요 이 직업 관둘까 진짜 고민 많이했어요 등등(절대 안관둠)
    하는 여자연예인인간들 얼마나 많습니까

  • 24. 조혜련
    '25.7.22 8:20 AM (125.134.xxx.134)

    한동안 악플에 살벌하게 시달렸는데 너무 과해서 징그럽다
    너무 나대고 텐션 높다. 여자몸인데 근육이 많아 징그럽다 등등
    다 이겨내고 잘 지내는것 같아 좋아요
    시간이 지나니 그 악플러들이 지적한 내용들이 그녀의 장점이
    되어 방송이나 행사를 하는 원동력인것 같아요

    성실하고 노력하고 에너지 많고 당연히 잘 되어야죠
    위에 글 보니깐 영화망하고 욕 많이 들었다면서
    울던 송중기 생각나네요
    그 수많은카메라 앞에서 남자배우도 울던데
    조혜련이 방송에서 울거나 약한모습 보이는거 못봤어용

  • 25.
    '25.7.22 9:44 AM (49.163.xxx.3)

    조혜련 좋은 사람이자 희극인.
    동료들이 다 좋아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언론이 여자연예인, 특히 개그우먼들에게 얼마나 악랄한대요.
    그래서 본인이 잘못한 것보다 아마 열배로 더 부풀려져서 욕먹었을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자기 일 꾸준히 하면서 열심히 살아온것 같아요.
    우리가 실수하는 것 정도로 실수하면서 욕은 백배 더 먹었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914 민주당 문진석 “일반 직장 갑질과 의원·보좌관 관계 갑질은 달라.. 14 ㅇㅇ 11:07:09 953
1738913 불볕더위에 25분쯤 걸을수있다!없다? 32 어후야 11:06:44 2,399
1738912 뇌혈관 상태 검사하려면 무슨과 가야하나요? 2 11:05:26 1,023
1738911 브라를 샀는데 패드 안쪽에 뭐가 달려있어요 4 속옷 10:59:51 1,307
1738910 소식가 집안도 있나요? 18 : 10:59:27 2,249
1738909 원단 전문가님께 도움 좀 6 .. 10:54:07 547
1738908 약국 가성비 좋은 영양제 (눈영양제 포함) 뭐가 있을까요? 5 궁금 10:53:58 1,009
1738907 민생지원금 다른도시 대학생자녀 8 민생지원금 10:52:49 1,281
1738906 대상포진예방주사는 6 질문 10:52:44 992
1738905 인간관계에 있어서 3 ㄴㄴ 10:51:27 1,212
1738904 대구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0 …. 10:48:26 603
1738903 민생지원금 접종하시면 좋겠어요^^ 12 사용처 10:45:54 2,305
1738902 남편이 건강검진결과 간에 혹이 보인다네요… 7 pp 10:42:11 1,816
1738901 치매유전자 검사 해보셨나요 1 치매 10:39:58 832
1738900 연속혈당측정기 체험기 10 123 10:39:20 1,247
1738899 디즈니에서 애착인형을 만난 안내견 4 .. 10:38:59 1,561
1738898 김의겸 새만금 개발청장 됐네요 4 ... 10:36:57 1,458
1738897 조만간 사이비종교들과 전쟁나겠구나 9 .. 10:33:53 1,632
1738896 위고비 종로에서 사는방법 6 .. 10:32:49 1,109
1738895 어릴때 기억속에 진짜 강하게 남아 있는것도 있죠 ?? ... 10:31:24 410
1738894 냥이랑 같이 사니 집이 넘 좁네요 8 ㅇㅇ 10:29:36 1,632
1738893 생강 효능 보신 분..? 11 흐음 10:28:39 1,504
1738892 안되는거 알면서 이상한 사람 추천하는것은 15 ㅇㅇㅇ 10:27:59 1,730
1738891 당근구매에서 제일 만족한것 8 당근팬 10:24:42 1,583
1738890 인천 앞바다의 반댓말은 2 아하 10:23:10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