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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아무리 친해도 좋은 일은 감춰야하나봐요

으으 조회수 : 3,677
작성일 : 2025-07-21 19:54:40

친한 사이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업무적으로 좋은 기회가 생기려고하니 그 일이 저한텐 별로 맞지도 않을 것 같고

성공하기도 어려울 것 같다며 잘 안 될거라고

.. 다른 일을 추천하더라구요

음..

근데 저 그 일 이미 잘 하고 있었거든요

친구에게 말을 안하고 있었던 것 뿐.

 

IP : 118.235.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1 7:58 PM (210.217.xxx.68)

    친구가 가장 질투하고 안되면 자기 위안 삼아요.
    저는 그걸 늦게 깨달았어요.

  • 2. 222
    '25.7.21 7:59 PM (211.234.xxx.130) - 삭제된댓글

    친구가 가장 질투하고 안되면 자기 위안 삼아요.
    저는 그걸 늦게 깨달았어요.
    222222

  • 3. ..
    '25.7.21 8:03 PM (223.38.xxx.243)

    근데 님이 먼처 감춘거잖아요
    님이 잘하고 있었다는걸 모르고 있었고.
    시험한건가요? 원글도 좀 이상하게 느껴짐

  • 4. ...
    '25.7.21 8:04 PM (182.211.xxx.204)

    가까운 사람이 더 질투해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 5. 의뭉
    '25.7.21 8:06 PM (211.212.xxx.29)

    이미 잘하고 있다고 말하면되지
    떠보는건가요?
    그 친구가 나중에 알면 기분나쁠듯

  • 6. 친구아닌듯
    '25.7.21 8:1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무리 친해도 그렇다고 하셨는데... 이미 감추고 떠보는 얘기를 하신건가요? 친구 아닌것 같은데요.
    잘된일은 나한테만 좋은건데 진심으로 축하받기는 어려워요. 사실 당연하거죠.

  • 7. ..
    '25.7.21 9:25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원래 질투는 가까운 사람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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