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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아들 우리집으로 주소 옮기자는데요..

고민 조회수 : 19,443
작성일 : 2025-07-21 17:35:15

절친이 인근살아요.

30분 거리지만 도시는 다릅니다.

경기도라 붙어있어요.

 

친구의 고1 아들이 학교생활에 문제가 생겨서 전학가고 싶어한다고 우리동네 고등학교 알아볼까 하는데..

우선 주소를 우리집으로 옮겨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큰 문제 없다면 도움주고 싶긴 해요.

 

IP : 211.184.xxx.190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1 5:36 PM (175.121.xxx.114)

    가족이 다 이사와야하고 검사? 하는데요

  • 2. 바다
    '25.7.21 5:36 PM (211.234.xxx.111)

    한번도움주셔도 될거같아요.
    정말 고마워할거예요

  • 3. 불법
    '25.7.21 5:36 PM (1.229.xxx.229)

    그게 위장전입이죠.
    허지마세요.

  • 4. ..
    '25.7.21 5:37 PM (1.235.xxx.206)

    문제되면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곤란해져요. 하지 마세요.

  • 5. 첫댓
    '25.7.21 5:37 PM (39.118.xxx.199)

    초딩 입학도 아니고
    확인은 무슨 확인요. ㅠ
    한번도움주셔도 될거같아요.
    정말 고마워할거예요.222222

  • 6. ..
    '25.7.21 5:38 PM (112.145.xxx.43)

    전학하면 현재 그 집에서 전학한 고등학교 등교는 가능한가요?
    그리고 실사 나올수 있어요

  • 7.
    '25.7.21 5:38 PM (114.201.xxx.29)

    위장전입이란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민등록법상 주소만 바꾸는 것을 말한다. 부동산 취득을 쉽게 하거나 현재 살고있는 곳과 다른 학군의 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거나 선거법상 요건 등을 충족하기 위해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 현행 주민등록법은 위장전입이 드러났을 경우에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 8.
    '25.7.21 5:40 PM (221.138.xxx.92)

    얼른 이사오면 되지요..

  • 9. 이해불가ㅠ
    '25.7.21 5:41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그런 부탁 하는 사람들 진짜ㅠㅠ
    절친이라는분 이해가 안되네요.
    친조카라고해도 부담스럽고 싫은 부탁 아닌가요
    그런건 서로 안해야하지 않나요
    그냥 암묵적인 매너 아닌가ㅠㅠ

  • 10. ..
    '25.7.21 5:41 PM (125.185.xxx.26)

    근데 많이해요
    동생 친구도 Lh나가야해서
    자취한다고 울집으로 주소 옮긴적있어요

    교회에 동갑 여자애
    아빠 돌때 죽고 엄마혼자 애둘키우며 영세민아파트 살았는데
    애들이 성인이라 나가야된다해서
    울집으로 주소 옮겼음
    아무조사 없던데요
    안타까운건 그교회동갑은 결혼날잡고
    20대에 암으로 죽었어요

  • 11. 여긴참...
    '25.7.21 5:41 PM (211.234.xxx.103) - 삭제된댓글

    학교샹활문제라는데...

    잘 알아보고 해주세요

    이사가 그리 쉽나요..ㅠㅠ

  • 12. ~~
    '25.7.21 5:42 PM (180.68.xxx.109) - 삭제된댓글

    1)미성년자라서 부모포함 주소옮겨야합니다.
    2)보통 유명한곳(위장전입)은 실사도 학교서 나오기도합니다.
    3)아니면 통장이 일일이 확인하기도 하구요.

  • 13. ㅡㅡ
    '25.7.21 5:43 PM (221.140.xxx.254)

    그 고등학교에 자리가 없어서
    대기가 몇명있다가 자리가 났다
    그래서 전학절차 밟는다
    이럴때 학교에서 실사가 나오드라구요
    아이 중학교때 이사했더니
    그런경우라 실사나왔어요
    간단히 집한번 휙보고 아이방보고 갑니다
    그때 엄마랑 애랑 집에 있으면 됩니다
    그게 아니면 안할거예요
    그정도 도움은 줄수도 있을거같은데..

  • 14. ....
    '25.7.21 5:44 PM (125.128.xxx.16)

    들어갈 집이 없어서 집 구할동안만 잠깐이면 도움줄것 같기는 한데

  • 15. ㅇㅇ
    '25.7.21 5:44 PM (106.102.xxx.172)

    학군지는 위장전입 잡느라 검사하는데
    딱히 잘나가는 학교 아니다 이러면 괜찮으니 도와주세요

  • 16. ~~
    '25.7.21 5:44 PM (180.68.xxx.109) - 삭제된댓글

    옮길곳의 고등학교가 있는 교육청에 필히 전학절차 여쭈어보세요.
    조건이 있을겁니다.
    1)미성년자라서 부모포함 주소옮겨야합니다.
    2)보통 유명한곳(위장전입)은 실사도 학교서 나오기도합니다.
    3)아니면 통장이 일일이 확인하기도 하구요.
    2)3)을 꼭 하는건 아닌데요.
    1)은 교육청에 알아보세요.

  • 17. ..
    '25.7.21 5:46 PM (125.185.xxx.26)

    정치인들 위장전입해도
    청문회말고는 조사경우가 없지 않나요
    제생각은 학군지 말고는 없을껄요
    동생 친구도 집 찢어지게 가난 Lh나가야해서
    자취한다고 울집으로 주소 옮긴적있어요
    이집은 애셋인집인데 10년을 울집으로 주소 해도
    우편물 건강보험공단이런거 말고는
    조사없었어요

  • 18. ..
    '25.7.21 5:48 PM (118.235.xxx.48)

    고민되네요ㅜㅜ
    조언들 감사합니다

  • 19. 고등은
    '25.7.21 5:56 PM (115.21.xxx.164)

    큰문제없어요. 실사 안나와요. 도와주셔도 될거 같습니다.

  • 20. 근데
    '25.7.21 5:57 PM (211.211.xxx.168)

    아이만 와도 되나요? 서울은 부모가 다 와야 한다던데요

  • 21. ..
    '25.7.21 5:58 PM (82.35.xxx.218)

    범죄나 나쁜목적으로 그러는것도 아니고 저라면 해줄것같아요

  • 22. 고등 전학
    '25.7.21 6:02 PM (175.123.xxx.73)

    1학년 2학기에 전학왔는데 실사 나왔습니다. 고등학생..
    인기가 엄청난 학교도 아닌데 티오가 없어서 운 좋게 1명 티오 여름방학에 나와서 딱 맞게 들어왔어요. 실사 나와서 책상이며 책이며 다 훑어보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갔어요. 저희는 주민등록 모두 옮겨서 실제로 이사한 케이스인데도 실사 나오더라구요.

  • 23. 나와요
    '25.7.21 6:05 PM (211.228.xxx.160)

    제 지인 실사 나왔어요

  • 24. ...
    '25.7.21 6:09 PM (152.99.xxx.167)

    실사 나오던데요? 대전/서울 두군데 다 실시나왔어요

  • 25. ...
    '25.7.21 6:10 PM (118.235.xxx.104)

    저는 해줄 것 같아요
    고1 1학기 보내고 전학결심할 정도면 힘든일 있었을텐데, 도와줄 것 같아요

  • 26. 실사
    '25.7.21 6:11 PM (95.129.xxx.22)

    중학교 근무하는데 실사나가서 학생한명 위장전입 결렸어요

  • 27. 그거
    '25.7.21 6:13 PM (118.216.xxx.171)

    부모랑 아이까지 다 옮겨야 하고
    한 아파트에 두 세대가 전입된 경우는 실사나온대요.
    솔직히 요즘 세상에 한 아파트에 두 세대 안 살잖아요.

  • 28.
    '25.7.21 6:15 PM (122.40.xxx.132)

    이게 위장전입이예요.
    불법.

  • 29. ....
    '25.7.21 6:15 PM (118.235.xxx.219)

    도와주세요. 원글님에게는 별거 아닌거고 학생에게는 너무 도움이 되요.

  • 30. …도움
    '25.7.21 6:18 PM (118.216.xxx.114)

    떠들썩한 학군지 아니고는 실사 안나와요

  • 31. 진짜별거아님
    '25.7.21 6:23 PM (122.254.xxx.130)

    저희도 남편후배한테 부탁한적 있는데ᆢ
    너무너무 고마웠어요ㆍ
    진심 큰문제없어요ㆍ
    아이한테는 참 중요한문제가 맞고요

  • 32. 월세
    '25.7.21 6:31 PM (106.101.xxx.69)

    계약이라도 하시면 어떨까요?

  • 33. 그게
    '25.7.21 7:09 PM (114.202.xxx.186)

    복불복이에요
    실사 나올수도 안나올수도..

    그 학교가 인기있는 학군지면
    실사 나올수도 있구요
    안나올수도 있어요

    님께는 피해 없어요
    만약 걸려도
    그 친구 아들이
    원래학교로 다시 복귀로 끝납니다

    힘든경우여서
    부탁한 경우면
    정말 고마워할거예요

    중.고등 졸업은
    학군지를 바꿔야 전학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어려운 부탁을 한 듯 합니다

  • 34. 댓글들
    '25.7.21 7:15 PM (221.141.xxx.67)

    보고 놀랍니다
    불법인데 별거 아니라느니
    실사가 안나오니 해도된다니

  • 35. ....
    '25.7.21 7:27 PM (114.200.xxx.129)

    실사가 나올수도 있죠 재수없으면 ..
    그리고 진짜 댓글이 놀랍네요
    설사 실사가 안나온다고 해도 그걸 왜 해주는데요

  • 36. ...
    '25.7.21 7:57 PM (221.162.xxx.205)

    아이만 옮기면 티나서 안돼요
    우리애 전학할때도 엄마아빠랑 주소지 같냐고 물어보더라구요

  • 37. 실사
    '25.7.21 8:05 PM (211.49.xxx.110)

    한창 친구문제로 전학 알아볼때 실사 나온다는 말이 더 많았어요.
    전학가려는 지역 교육청에 문의해보면 전학 인정 조건이 있어요. 보통은 양부모 포함 주소이전인데, 별거나 직장 문제등으로 예외인정되요. 아니면 학교장 추천도 가능하데요.
    실사는 학군지를 떠나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형식적인 경우도 있고 사진, 칫솔까지 따진 경우도 있다네요.
    도움주고 싶으시겠지만 아이만 따로 주소이전으로는 전학 힘들거에요.

  • 38. 저라면
    '25.7.21 9:24 PM (182.211.xxx.204)

    안해요. 잘못하면 친구 사이까지 안좋아지는 일도 생길 수 있어요.

  • 39. ....
    '25.7.21 10:23 PM (14.56.xxx.3)

    절친이라면
    저는...도와줄 것 같아요.

    전학까지 생각한다는 건
    아이가 학교에서 적응이 안 되어서 큰 문제가 있다는 건데
    일단 아이와 엄마, 월세 개념으로(별거 등의 구실) 들어와 있는 걸로 해 놓고
    전학 도움 줄 것 같아요. ㅠㅠ

    친구분 아이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40. ㅇㅇ
    '25.7.21 10:49 PM (222.236.xxx.144)

    저 교사입니다.
    당연히 해줍니다.
    절친이라면서요.
    어려울 때 돕는 게 친구
    세상에 자식이 어려울 때 가장 도와야죠.
    위장전입해도 크게 문제 없어요.
    그냥 실사 나와서 산다 안산다
    이정도 보는 거에요.

  • 41. ..
    '25.7.21 11:25 PM (175.193.xxx.147) - 삭제된댓글

    불법은 불법.

    절친 할애비라도 부탁도 수락도 말아야함.

  • 42. 실사
    '25.7.21 11:41 PM (112.169.xxx.183)

    학군 인기지역은 실사 나갑니다.
    (실사하는는 것이 원칙이나 비인기 지역은 안하겠지요)
    조카도 고등 때 실사나와서 학생 공부방 보여달라 했어요.
    중학교도 실사 나가서 위장전입 돌려보내기도 했고요.

    그리고 부모도 힘께 와야할걸요.
    학생만 전입와도 되는지 알아보라고 하세요.

  • 43. 페파
    '25.7.22 12:57 AM (58.225.xxx.184)

    강남이라 선생님이 실사 나오긴 했는데
    경비실에서 인터폰으로 실제로 거주하는지만
    물어보시고 끝..!

  • 44. 고등은
    '25.7.22 1:56 AM (180.70.xxx.42)

    부모님도 전입신고 돼 있어야해요.
    아이만 전입신고하는건 안돼요.

  • 45. ㅇㅇ
    '25.7.22 2:59 AM (125.130.xxx.146)

    A에서 B로 전학온 학생이 있음.
    A는 B보다 상급지역.
    이 학생이 전학 온 뒤로 교실에 자꾸 도난문제가 생김.
    심증만 가고 물증이 없는 상태.
    그 친구가 B에 안 살고 A에 살고 있다고 반 학생들이
    얘기함.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물으니
    밤에 게임할 때 위치가 확인이 되는데 이 동네가 아니고
    저 동네로 뜬다고 함.
    위장전입으로 드러나 다시 전학 조치.
    이후 도난은 일어나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훔친 3건은 돌려줌.

  • 46. 검은머리
    '25.7.22 5:20 AM (175.193.xxx.95) - 삭제된댓글

    중고등학교는 전학이 아주 까다로운데 친구분이 제대로 알아보셜는지 모르겠어요.
    가족 모두 이사해야 전학이 가능한데요, 부모중 한명만 함께 이사할 수 있는 경우는 한명이 직장 문제로 다른 지역에 떨어져 살 수 밖에 없는 케이스이고 재직증명서와 세대분리된 주민등록 등본을 제출해야해요.
    그리고 한 주소에 두 가구가 들어갈 수 없고요.
    아이가 중학교때 전학했는데, 저는 남편 직장이 지방인 케이스이고 친정 아버지가 세대주이고 그리로 들어간 케이스였어요.
    전학간 학교가 인기가 전혀 없는 학군인데도 전학 수속 한날 바로 함께 실사 방문하더라고요. 교육청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학교에서 직접하더군요.
    진짜 이사했는지, 아이 방과 책꽂이에 아이 이름이 써진 책들을 확인하고 사진 찍고 갔어요.
    중고 전학 진짜 까다롭습니다.

  • 47. 검은머리
    '25.7.22 5:22 AM (175.193.xxx.95) - 삭제된댓글

    중고등학교는 전학이 아주 까다로운데 친구분이 제대로 알아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만 옮겨서는 불가능하고 가족 모두 이사해야 전학이 가능해요.
    부모중 한명만 함께 이사할 수 있는 경우는 한명이 직장 문제로 다른 지역에 떨어져 살 수 밖에 없는 케이스이고 재직증명서와 세대분리된 주민등록 등본을 제출해야해요.
    그리고 한 주소에 두 세대가 들어갈 수 없고요.
    아이가 중학교때 전학했는데, 저는 남편 직장이 지방인 케이스이고 친정 아버지가 세대주이고 그리로 들어간 케이스였어요.
    전학간 학교가 인기가 전혀 없는 학군인데도 전학 수속 한날 바로 함께 실사 방문하더라고요. 교육청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학교에서 직접하더군요.
    진짜 이사했는지, 아이 방과 책꽂이에 아이 이름이 써진 책들을 확인하고 사진 찍고 갔어요.
    중고 전학 진짜 까다롭습니다.

  • 48. 검은머리
    '25.7.22 5:24 AM (175.193.xxx.95)

    중고등학교는 전학이 아주 까다로운데 친구분이 제대로 알아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만 옮겨서는 불가능하고 가족 모두 이사해야 전학이 가능해요.
    부모중 한명만 함께 이사할 수 있는 경우는 한명이 직장 문제로 다른 지역에 떨어져 살 수 밖에 없는 케이스이고 재직증명서와 세대분리된 주민등록 등본을 제출해야해요.
    그리고 한 주소에 두 세대가 들어갈 수 없고요.
    아이가 중학교때 전학했는데, 저는 남편 직장이 지방인 케이스이고 친정집 아버지 밑으로 들어간 케이스였어요.
    전학간 학교가 인기가 전혀 없는 학군인데도 전학 수속 한날 바로 함께 실사 방문하더라고요. 교육청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학교에서 직접하더군요.
    진짜 이사했는지, 아이 방과 책꽂이에 아이 이름이 써진 책들을 확인하고 사진 찍고 갔어요.
    중고 전학 진짜 까다롭습니다.

  • 49. 실사
    '25.7.22 5:36 AM (220.78.xxx.213)

    나옵니다
    저도 해줘봤는데 불시에 나오는건 아니고
    언제 나온다고 알려줘서
    그 시간에 아이가 와있었어요

  • 50. ..
    '25.7.22 6:24 AM (106.102.xxx.231)

    어머.. 저 위에 교사님
    어찌 위장전입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나요?

    저는 경기도중등교사입니다.
    고등 전학시 전가족이주가 원칙이라서
    그 식구 모두 전입신고 해 줘야하고
    실사 나가기도 합니다.
    울 학교는 위장전입으로 인해 전입 안 받아준 사례가 있습니다.
    인기있는 학교는 아니였구요

  • 51.
    '25.7.22 6:28 AM (211.234.xxx.166) - 삭제된댓글

    저 교사입니다.
    당연히 해줍니다.
    절친이라면서요.
    어려울 때 돕는 게 친구
    세상에 자식이 어려울 때 가장 도와야죠.
    위장전입해도 크게 문제 없어요.
    그냥 실사 나와서 산다 안산다
    이정도 보는 거에요.
    ………………
    이런 분이 교사랍시고.

  • 52. ㅇㅇㅇ
    '25.7.22 6:56 AM (58.237.xxx.182)

    위법입니다
    안됩니다
    하지마세요
    나중에 독박씁니다

  • 53. 여기82얘기
    '25.7.22 6:57 AM (1.235.xxx.138)

    다 듣지마세요.
    실제론 친구면 다 해줍니다.
    해줘요 저라도.

  • 54. 아니
    '25.7.22 7:23 AM (182.226.xxx.161)

    불법인데 괜찮다고 하는건 또 뭐죠?? 인사청문회하면서 다들 위장전입 뭐라고 하면서..

  • 55. ....
    '25.7.22 8:41 AM (106.101.xxx.97) - 삭제된댓글

    해주세요 입시를 위해서 학군 잘받으려고 전입하는 목적이 아니잖아요

  • 56. 흠..
    '25.7.22 8:48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인사청문회에서 다들 위장전입하잖아요. 그런인간들도 하는데, 일반 사람들도 해도 디는거 아닌가요?

  • 57. ㅇㅇㅇ
    '25.7.22 8:49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인사청문회보면 다들 위장전입들 했더만...
    그런인간들도 하는데, 일반 사람들도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 58. ㅇㅇ
    '25.7.22 9:13 AM (39.7.xxx.82)

    저 교사입니다.
    당연히 해줍니다.
    절친이라면서요.
    어려울 때 돕는 게 친구
    세상에 자식이 어려울 때 가장 도와야죠.
    위장전입해도 크게 문제 없어요.
    그냥 실사 나와서 산다 안산다
    이정도 보는 거에요.
    ㅡㅡㅡ
    교사 맞아요?
    위장전입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교사입니다

  • 59. 000
    '25.7.22 9:26 AM (218.238.xxx.40) - 삭제된댓글

    학군지 가는 것이나 내신 받기 쉬운 곳 가는 것이나 결국 같은 목적의,
    위장전입 아닌가요.
    정말로 필요하면 작은 빌라라도 구해서 온가족 주소 옮겨야죠.
    그걸 어떻게 남한테 부탁을 해요.
    한 집에 두 세대가 나오는데.

  • 60. 00
    '25.7.22 9:28 AM (218.238.xxx.40) - 삭제된댓글

    학군지 가는 것이나 내신 받기 쉬운 곳 가는 것이나 결국 같은 목적의,
    위장전입 아닌가요.
    정말로 필요하면 작은 빌라라도 구해서 온가족 주소 옮겨야죠.
    학생만 옮겨서는 전학 안돼요.
    그걸 어떻게 남한테 부탁을 해요.
    한 집에 두 세대가 나오는데.
    쉽게 생각하는 분들 많아서 너무 놀랍네요.

  • 61. 000
    '25.7.22 9:33 AM (218.238.xxx.40)

    학군지 가는 것이나 내신 받기 쉬운 곳 가는 것이나 결국 같은 목적의,
    위장전입 아닌가요.
    정말로 필요하면 작은 빌라라도 구해서 온가족 주소 옮겨야죠.
    학생만 옮겨서는 전학 안돼요.
    그걸 어떻게 남한테 부탁을 해요.
    한 집에 두 세대가 나오는데.
    쉽게 생각하는 분들 많아서 너무 놀랍네요.
    실사 나와요.
    내신 쉬운데로 찾아간 저희 언니네 조카는 당연 비인기지역이었으나 실사 나왔구요,
    저는 직장 옮기면서 먼 지역으로 이사한 것이라 정황상 온가족 이사가 확실해서 그런지
    실사 온다고 말씀하시고서 실제로는 안오셨어요.

  • 62. 전학
    '25.7.22 9:46 AM (112.150.xxx.213)

    중고등 전학은 교육청이 다른곳이여야 해요.
    그리고 미성년자라 부모가 같이 옮겨야합니다.
    직장이나 다른 이유일 경우 첨부서류를 갖춰야 가능하고요.
    실사는 교육청이 아니라 학교에서 직접하고
    걸릴 경우 원래 학교로 돌아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친가나 외가쪽으로 주소 옮기는것도 세대주가 조부모일 경우만
    가능해요.
    교육청에 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63. 별일은 없음
    '25.7.22 9:53 AM (61.82.xxx.228)

    근데
    아이뿐아니라 부모 모두 전입해야 학교 배정되더라고요

  • 64. ......
    '25.7.22 10:23 AM (211.234.xxx.193)

    전학제도가 문제
    8학군등 인기학군 과밀 전학 막으려던 정책을
    아무데나 적용하니 문제

  • 65. ...
    '25.7.22 10:28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는 그런식으로 안됩니다
    오피스텔이라도 임대계약하고 주소지를 옮겨야죠
    학군지 아니어도 학교에서 실사나옵니다
    아니라는 분들은 어쩌다 운이 좋았던거죠

    사실 저런 건 해달라는 사람이 충분히 알아보고
    되도록 본인이 감당하는 쪽으로 가야하는데..

    그리고 댓글들 놀랍네요
    자칭 교사라는 분 어디가서 입열지 마세요
    저래놓고 애들한테 뭘 가르친다고..

  • 66. ..
    '25.7.22 11:10 AM (220.118.xxx.80)

    진심 댓글보고 놀랍니다.
    불법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주라니ㅠ

  • 67. 별것
    '25.7.22 11:24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별것도 아닌데 해주시죠. 뭐
    82댓글에는 너무 원칙도 잘 지키고 반듯한 분들이 나 잘났소~~하고 댓글 많이 달아요

  • 68. 실사
    '25.7.22 11:31 AM (218.152.xxx.223)

    실사 나옵니다.
    -----------------------------------
    그런데 82 댓글 보고 놀라네요.
    이런걸 보고 그냥 해주라니..
    심지어 선생님이란분이 해주란 댓글이 충격적이네요

  • 69. ..
    '25.7.22 11:40 AM (118.221.xxx.136)

    절친인데 해주세요

  • 70. 저 통장
    '25.7.22 11:54 AM (211.216.xxx.146)

    전입신고하면 동네 통장들이
    전입사후확인합니다.

    실제 거주 하는지 안하는지요.
    필요에 따라 주소만 옮기고 이동하는 사람들 많아요.
    통장은 거주 혹은 비거주에 체크해요.

    주요 학군지가 아니어서 그건 잘모르지만
    청년들 이동이 많은데 실제 서류만 옮겨놓고
    살지 않기도 해요.

    별문제 없었어요. 그동안.

  • 71. 윤도리
    '25.7.22 12:27 PM (112.151.xxx.245)

    학교생활힘들다는데 절친이면 당연히해주죠
    깐깐하게 집체크안해요

  • 72. ㅈㅈ
    '25.7.22 12:32 PM (124.49.xxx.171)

    제 성격에 안해주는 타입이지만
    그래도 절친이라면 해주긴 할거 같네요

  • 73. .....
    '25.7.22 3:02 PM (1.241.xxx.216)

    친구분이 작은 빌라 월세라도 빨리 알아보는게
    그 아들을 위해서라도 낫지 않을까요
    내신 때문도 아니고 교우관계로 고1때 전학 가고싶은거면 중요한 문제인데
    이게 친구에게 부탁하고 그러기 전에 빨리 움직일 생각을 해야지요

  • 74. 댓글보고깜놀
    '25.7.22 4:39 PM (118.235.xxx.193)

    불법인데
    아이문제라 다들 해주라고해서
    82맞나하고 의심
    원글이친구분도 빨리 움직여서 거주지 알아보던지
    불법 저질러 애가 전학해서 공부 잘하면
    좋은건가요?

  • 75. ㅇㅇ
    '25.7.22 5:16 PM (211.220.xxx.123)

    애가 힘든일있어 학교를 옮겨야하는데 이사는 어렵고
    전친이라면 도와줄거같아요 성적 잘받으려고 가는것도 아니고
    애들은 생존과 평생 자존감이 달린 일이니까
    그정도는. 합법보다 돕는 쪽을 택하겠어요

  • 76. 예 불법이지만
    '25.7.24 7:01 PM (122.254.xxx.130)

    서로 부탁하고 해주고 합니다ㆍ
    불법은 죽어도 절대 무슨일있어도 안하고 사는 사람
    몇이나되나요?
    저정도는 부탁도하고 들어주기도 하고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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