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며느리가 시댁에 일정주기로 전화하는것 남아있나요?

.............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25-07-21 16:40:11

https://www.youtube.com/shorts/aVbATdeMqIE

이러니까 젊은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죠

 

IP : 221.167.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1 4:45 PM (210.217.xxx.68)

    35살에 결혼했고 지금 딱 50세인데 10여년을 시모 등쌀에 시달렸어요.
    결혼 하자마자 다달이 얼마를 자기 통장에 넣으라고 하고
    저녁마다 전화하랬어요ㅋㅋ
    지금 생각하면 막장 시모예요.
    지금은 전화 절대 안 해요.
    몇달에 한번 통화 할까말까
    자기 딸 아들한테나 전화 요구해야죠.
    그때는 제가 넘 순진했던 거 같아요.

  • 2. ..
    '25.7.21 4:46 PM (39.7.xxx.17)

    자기부모한테 전화하면 시부모한테도 전화 가끔 할수있는거죠
    자기남편보고는 뭐라하나요
    하지말라고 하나요?
    대부분 못살고 보탸준거 없으면서 전화방문 전화 강요하는 집안들이나 문제되죠
    균형 조화 잘된 집들은 평온하고
    자기부모, 시부모한테 자연스레 하는 안부전화는 안이상하고 당연하죠 그것도이상하다고 하면 평범치 않은 집안서 자란거
    다 싫음 연야만 하면 되죠

  • 3. ,,,
    '25.7.21 4:50 PM (59.12.xxx.29)

    저것도 갑질이죠
    문안전화 받으려는 못된 심뽀

  • 4. 당연히
    '25.7.21 4:50 PM (115.21.xxx.164)

    안부전화는 할수 있죠.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갑질을 하고 친자식도 안하는 효도를 바라니 안하게 되고 각자 부모 알아서 챙기는게 되는 거죠.

  • 5. 어ㆍ라이
    '25.7.21 4:5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아들아 니가 모범을 보여라

  • 6. 미친부부
    '25.7.21 5:24 PM (124.5.xxx.227)

    지 새끼들도 안하는 걸 왜요?
    다른 데서 왔다고 혼자만 다른 부담 주는 거
    직장에서 저러면 직장내 괴롭힘이에요.

  • 7. 영통
    '25.7.21 5:58 PM (106.101.xxx.191)

    50대인데 25년 전에
    동갑인 윗동서가 자기에게 정기적으로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시모는 자기를 모시고 살면 꿩 먹고 알 먹고라고..

    나는 그냥 틀어지고 안 가면 되는 방법으로 고.~
    싸울 빌미로 크게 틀어지고 안 갔어요

    이렇게 며느리들도 방법 있는데..
    요샌 더 심플..그냥 발길 뚝일겁니다..

  • 8. 할말이 없어요
    '25.7.21 6:59 PM (14.38.xxx.67)

    날씨 묻고
    건강 묻고

    썰렁~~

    그래서 집에서 일어난 이야기하다가
    결론은 어머니가 걱정거리 한바가지 생기게 되는 레파토리...

    안하고 싶어요
    저희집에도 전혀~~ 안하니...

  • 9. 짜증나
    '25.7.21 8:54 PM (211.234.xxx.191) - 삭제된댓글

    두번째댓글님은 본인 하고싶은 말을 하지말고
    남의 얘길 좀 듣고 입을 여세요
    지금 자연스러운 안부전화를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저런 인간이 본인 가정은 편안하고 정상적이라는 착각에 빠져
    얼마나 주변 속 뒤집고 자식들 들들 볶아댈지 훤합니다
    님 가정에선 님이 제일 꼴통 막장일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098 군산 사시는 분 계신가요? 2 ㅇㅇ 2025/07/22 833
1738097 민주당 문진석 “일반 직장 갑질과 의원·보좌관 관계 갑질은 달라.. 9 ㅇㅇ 2025/07/22 1,138
1738096 뇌혈관 상태 검사하려면 무슨과 가야하나요? 2 2025/07/22 1,271
1738095 브라를 샀는데 패드 안쪽에 뭐가 달려있어요 3 속옷 2025/07/22 1,558
1738094 원단 전문가님께 도움 좀 8 .. 2025/07/22 712
1738093 민생지원금 다른도시 대학생자녀 6 민생지원금 2025/07/22 1,526
1738092 대상포진예방주사는 6 질문 2025/07/22 1,323
1738091 인간관계에 있어서 3 ㄴㄴ 2025/07/22 1,522
1738090 대구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9 …. 2025/07/22 871
1738089 민생지원금 접종하시면 좋겠어요^^ 11 사용처 2025/07/22 2,827
1738088 남편이 건강검진결과 간에 혹이 보인다네요… 6 pp 2025/07/22 2,148
1738087 치매유전자 검사 해보셨나요 1 치매 2025/07/22 1,090
1738086 연속혈당측정기 체험기 10 123 2025/07/22 1,532
1738085 디즈니에서 애착인형을 만난 안내견 4 .. 2025/07/22 1,848
1738084 김의겸 새만금 개발청장 됐네요 3 ... 2025/07/22 1,670
1738083 조만간 사이비종교들과 전쟁나겠구나 8 .. 2025/07/22 1,880
1738082 위고비 종로에서 사는방법 5 .. 2025/07/22 1,395
1738081 어릴때 기억속에 진짜 강하게 남아 있는것도 있죠 ?? ... 2025/07/22 562
1738080 냥이랑 같이 사니 집이 넘 좁네요 7 ㅇㅇ 2025/07/22 1,906
1738079 생강 효능 보신 분..? 9 흐음 2025/07/22 1,864
1738078 안되는거 알면서 이상한 사람 추천하는것은 8 ㅇㅇㅇ 2025/07/22 2,015
1738077 당근구매에서 제일 만족한것 8 당근팬 2025/07/22 1,922
1738076 밥먹으라 부르면. 12 u.. 2025/07/22 2,354
1738075 소비 쿠폰 어제 신청했는데 4 ㄹㄹㅎ 2025/07/22 2,087
1738074 뒤늦은 유미의세포 드라마버전에 빠져서 (스포) 8 ㅇㅇ 2025/07/22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