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21 4:33 PM
(211.109.xxx.17)
정말 큰일날뻔 하셨네요.
병원 가셔서 상황설명 하시고 검사 꼭 받으세요.
2. 팔
'25.7.21 4:35 PM
(210.96.xxx.10)
엑스레이 찍고 얼음찜질 하세요
내일하나 오늘하나 어차피 가야되잖아요
3. ...
'25.7.21 4:36 PM
(114.200.xxx.129)
아이고 큰일뻔하셨네요..ㅠㅠ
4. 큰일날뻔
'25.7.21 4:37 PM
(1.236.xxx.114)
집에서 문틀에 발가락뼈 부딪치며 부서져 철심 박기도하고
옷벗다가 넘어져 어깨 철심박기도하고
뼈가 약해지고 균형감각이 없어져서 그런지
집에서 잘다치더라구요
어지럽거나 메스껍지 않은지 잘보세요
5. 특정
'25.7.21 4:37 PM
(180.71.xxx.43)
특정방향으로 안움직이신다는 걸 보고
저희 시모도 그러셨는데 인대 손상이었어요.
Xray만 찍을 수 있는 병원에 가시면
Ct찍어오라고 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ct찍는 큰 병원으로 가보세요.
저희는 이중삼중 병원비를 냈어요 ㅜ
6. 어휴
'25.7.21 4:39 PM
(221.144.xxx.81)
그 만한게 다행이에요..
7. ...
'25.7.21 4:39 PM
(219.248.xxx.71)
움직이실 수 있으면 택시불러서 다녀오세요ㅠ 큰일날뻔 하셨네요ㅠ
8. 그래도
'25.7.21 4:40 PM
(222.232.xxx.109)
찍어보세요.
타박상같지만...
9. 병원 가 보세요
'25.7.21 4:40 PM
(211.234.xxx.50)
욕실에서 다치는 경우 많아요 ㅜㅜ
10. ㅠㅠ
'25.7.21 4:43 PM
(14.33.xxx.9)
하이고.. 큰일날뻔했네요
사고는 순간인데
나이들수록 집에서 사고 나는 경우가 많대요.
저희 시아버지는
화장실 슬리퍼 벗고 나오려다 슬리퍼가 안벗겨져 그대로 앞으로 쿵해서 쇄골뼈 금가심 ㅠ
슬리퍼를 살에 안 달라붙고 묵직한 걸로 해야겠더라고요.
11. ..
'25.7.21 4:43 PM
(112.145.xxx.43)
내일도 아프시면 꼭 병원 가세요
저도 무식하게 짐 옮기다가 그 무게에 쏠려 한달 가까이 아팠어요
12. ᆢ
'25.7.21 4:44 PM
(211.215.xxx.144)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보세요
그렇게 심하게 넘어졌는데 그냥 넘어갈일 아니에요
13. 그래도
'25.7.21 4:45 PM
(211.211.xxx.168)
혹시 모르니 동네 신경외과라정형외과(보통 같이함)
라도 가 보세요.
거기서 기본 검사 해 주고 주의사항이나 이상 신호 알려줄 꺼에요.
글고 애벌 빨레 기능 세탁기에 있는데 왜 그런 행동을!
담부터는 그냥 세탁기에 빠심이!
14. 건너아는분
'25.7.21 4:48 PM
(39.7.xxx.35)
고급 실버타운에 계신 분인데 옷장에서 옷을 꺼내려고 의자를 밟고 올라갔다가 중심을 못 잡고 낙상..바로 응급실 갔다가 중환자실 옮겨간 후 다음날 바로 돌아가셨어요. 어쩜 사람목숨이 그리 빨리..
너무 충격이고 허망하더라구요.
옷장에서 옷 꺼낼 때 다들 조심하세요. ㅜㅜ
15. 지금이라도
'25.7.21 4:52 PM
(112.186.xxx.86)
얼른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후유증 없게요
16. 어머!
'25.7.21 4:52 PM
(211.60.xxx.180)
오늘 안되면 내일이라도 병원 다녀오시고 꼭! 소식 남겨주세요.
정말 큰일날 뻔 하셨어요 ㅠㅠㅠ
17. 00
'25.7.21 4:56 PM
(118.235.xxx.118)
빨리 정형외과가세요. 저도 살짝 넘어져서 오른손으로 딛었는데 괜찮겠지했는데 담날 낙타등처럼 부어서 가보니 부러졌어요. 나이들어서 잘 부러지고 빨리 붙일수록 좋대요
18. ㅇㅇ
'25.7.21 4:59 PM
(106.101.xxx.157)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바로 택시타고 병원가려 나왔어요
부러진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ㅜ
19. .....
'25.7.21 5:02 PM
(58.122.xxx.12)
별일 아니길 바래봅니다 부딪힌 다음날이 뚱뚱붓고 훨씬 더 아파요 약 드셔야할거에요
20. 분홍진달래
'25.7.21 5:03 PM
(112.161.xxx.225)
병원 잘 다녀오시고 아무일 없으시기를 기도드릴게요.
21. ᆢ
'25.7.21 5:06 PM
(119.193.xxx.110)
너무 놀라셨겠어요
집에서도 골절사고가 많더라구요
병원 가셨으니 잘 치료되기를 바래요
22. ㅁㅁ
'25.7.21 5:07 PM
(112.187.xxx.63)
뭔일 생기는건 참 눈깜빡 할사이라
이 더위에 골절은 아니면 좋겠네요
23. 아
'25.7.21 5:08 PM
(211.213.xxx.234)
머리 부딪힘 약하게 볼게 아니에요 ㅠㅠㅠㅠ
그래도 별일 없으시길요
꼭 큰 병원 가셔서 체크해보세요
24. ..
'25.7.21 5:09 PM
(1.235.xxx.206)
ㅠㅠ 병원 가세요..저 그렇게 발목 나가서 부러진 것도 아닌데 6개월짼데도 아파요.
25. ..
'25.7.21 5:09 PM
(220.65.xxx.99)
골절이지 싶은데요
26. 일부러
'25.7.21 5:24 PM
(220.65.xxx.39)
로그인 합니다.
저희 작은 아버님 욕실 내부 매트 청소하시다
대자로 뒤로 넘어지셔서 그날 바로 돌아가셨습니다.
어서 병원가세요.
아마 오늘 자고 나시면 더 더 더 아프실거예요.
27. 다0
'25.7.21 5:43 PM
(182.222.xxx.16)
걱정되니 병원 갔다오시면 글올려주세요
28. ㅇㅇ
'25.7.21 6:14 PM
(106.101.xxx.157)
걱정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신분들
복받으세요~ ㅜㅜ
다행히 뼈가 부러지진 않았다네요.
주사맞고 물리치료 받고 나오는 길인데
타박에 멍들고 부은거라 물리치료가 크게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ㅜ
이렇게 돌아다니는거 보니
머리도 걱정 안해도 될거라네요 ;;;;
제가 수영을 하고있는데
넘어지고 나서도 내일 수영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잘하지도못하연서.우리반 꼴찌라 빠지는게
더 걱정돼요 ㅋㅜ)
수영해도 돼요? 하니까 할수 있으면 해보라네요
통증사라질때 까지 꽤 걸릴거라고요 ㅜ
저 올해 초에 갈비뼈도 부러졌었거든요
어이없게도 폼롤러 하다가 ;;;
올해 뼈에 뭐가 붙었는지...
오늘 일을 교훈삼아 진짜 사고는 순간이다
죽고 사는건 운이다.
항상 겸손하고 정갈하거 살고 조심조심 움직이자.
다짐해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29. 어휴
'25.7.21 7:24 PM
(182.210.xxx.178)
원글님 그만하시길 너무 다행이네요.
치료 잘 받으시고 얼른 완쾌하세요.
30. 맞아요.
'25.7.21 9:53 PM
(182.211.xxx.204)
사고는 순간이더라구요.
31. ...
'25.7.21 11:12 PM
(220.86.xxx.235)
머리도 꼭 찍어보셔야 될 듯
32. ㅁㅁ
'25.7.22 7:00 AM
(112.187.xxx.63)
ㅎㅎ후속댓 다셨나 되짚어 왔어요
별일 아니어서 다행이십니다
잘 회복 하시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