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산훈련소 퇴소식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25-07-21 15:06:43

햇던 어머니들 음식 뭐가져가셧어요. 애는 알리올리오 파스타 먹고싶다해서

 파스타랑 고기 등심구울거 파채. 전복.

그리고 잭슨 피자 ㅋㅋㅋㅋ 이렇게 가져가려고요 .

 

 그리고 자대배치 이동할때  여분 가방 더잇어야한다면서요. 

 이마트 가방같은거 보내면 될까요. 아님 px에서 파는 지퍼달린 가방 거기서 그냥 사보낼까요 

IP : 106.101.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1 3:10 PM (118.37.xxx.213)

    저는 조카가 퇴소할때 같이 갔었는데요.
    차로 이동하니 깨끗한 펜션 하나 예약해서 식재료 준비해 가서 해먹었어요.
    삼겹살 먹고 싶다해서 ...
    근데 막상 많이 못 먹더라구요.
    핸드폰 갖고 와달라 하더니 쉬는 내내 핸드폰만..

  • 2. ㄱㄴㄷ
    '25.7.21 3:29 PM (125.189.xxx.41)

    우리아들은 장어 먹고싶다해서
    근처에 찾아찾아 먹였어요.
    그리고 펜션 안빌리고 아아 먹고프대서
    근사한 카페가서 시간보내다가
    또 치킨시켜 먹이다가 들여보냈어요..
    조카분 더위 고생했네요.
    원하는 곳 자대 배치받아 안전하게
    잘 군생활 하다 전역하길 빕니다..
    모든 군인들도 같이 화이팅!

  • 3. ~~
    '25.7.21 3:32 PM (221.147.xxx.5)

    아니요
    가방 필요없어요
    어떻게든 배낭에 다 넣어서 가지고 갑니다
    우리애는 펜션 답답해서 싫다고 논산 시내에서 밥먹고 카페가서 커피 마시고 산책도 하고 4시까지 복귀했습니다

  • 4. 저희는
    '25.7.21 3:34 PM (182.216.xxx.135)

    팬션 빌렸어요.
    다른건 특별히 안해갔고
    거기서 구워먹을 것 준비해줘서 다른건 특별히 안해갔고
    애가 먹고싶다는 것 과일들 다양하게 싸갔어요
    평소에 잘 먹는 것들 해가시면 좋아해요
    (예: 울애의 경우 제가 만든 파채).

  • 5. ..
    '25.7.21 3:58 PM (49.142.xxx.41)

    2주전에 갔어요
    구운고기랑 물냉 먹고 싶다해서 팬션에서 바베큐 할넓고 했는데 이 더운날에 큰일 날뻔.
    같이 간 가족들이 많아서 넓은 전기팬 에다가 소고기 굽고 양념갈비 굽고 팬션 후라이펜이로 삽겹살 굽고 했어요
    물냉은 즉석파우치 들어있는거 사서 거기서 면삶고 육수 션하게 해놓은거 말아 먹고요.
    한 숨 자고 여친이랑 통화하고 근처 카페 아아 픽업해서 마시고 하니 금방 들어갈 시간 됐네요
    약국약 많이 사갔어요 감기 많이 걸린다해서 종합감기약 많이.

  • 6. ..
    '25.7.21 3:59 PM (49.142.xxx.41)

    윗글이어 수박도 잘라갔네요
    암튼 애 먹고 싶은게 젤로 중요한 듯 하네요

  • 7. 나는나
    '25.7.21 4:00 PM (39.118.xxx.220)

    배낭 보급 받았나요? 저희 아이는 신교대였는데 배낭 보급이 안돼서 사제로 사갔어요.

  • 8. 00
    '25.7.21 4:14 PM (14.52.xxx.45)

    토퍼꽃다발 많이 하는듯 해요. 무탈하게 수료함을 축하드립니다. 남은 군생활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마치길 기원합니다

  • 9.
    '25.7.21 4:43 PM (124.49.xxx.188)

    네 토퍼 삿어요. 날 꽃 사야죠..펜션에서 고기 규워먹고 파스타 랑 피자 먹으면 될것 같아요
    약은 콜데원이랑 물집약 타이레놀 스트렙실 등 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049 명문대 나와서 잘 안 풀리는 자녀도 많겠죠? 18 .. 2025/07/30 4,678
1741048 김건희 특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국회 의원실 2차 압색 2 속보 2025/07/30 1,013
1741047 암참도 노란봉투법 관련 우려한다는 성명 냈네요 12 2025/07/30 801
1741046 한국, 글로벌 혁신 1위…EU·미국·중국 모두 제쳐 2 ㅇㅇ 2025/07/30 1,077
1741045 윤석열.... 반성 하나도 없음 10 눈알을 빼라.. 2025/07/30 2,201
1741044 조국혁신당, 김선민, 내란 잔당들에 대해 전면적인 상설 특검을 .. 3 ../.. 2025/07/30 501
1741043 이준석을 간파한 김진의 팩폭 7 ㅍㅍ 2025/07/30 2,290
1741042 기아차 많이 오르네요~!! 3 코스피 2025/07/30 2,179
1741041 꽈리고추 너무 매워요 ㅜ 5 llll 2025/07/30 1,048
1741040 올해 실내자전거 사서 잘타고있어요 14 .. 2025/07/30 2,560
1741039 코인투자 경험담 3 oo 2025/07/30 2,057
1741038 수면유도제 먹어도 한두시간마다 깨요;; 2 ㅇㅇ 2025/07/30 1,019
1741037 최경영 관세협상 좀 더 터프하게 해도 된다 11 그러다가 2025/07/30 1,349
1741036 고속버스 좀 황당.. 31 .. 2025/07/30 5,382
1741035 울쎄라는 당일 한번만 시술받으면 되나요? 2 ㅇㅇ 2025/07/30 1,259
1741034 스파게티 면 8 .. 2025/07/30 1,195
1741033 휴가와 효도 14 ~~ 2025/07/30 2,137
1741032 이장희 교수, “미국 관세폭탄 해법은 브릭스와의 연대” 10 light7.. 2025/07/30 1,422
1741031 "7월은 맛보기, 진짜 폭염은 8월 시작".... 13 ... 2025/07/30 6,126
1741030 관세협상에 결국 재벌 총수 (한화, 삼성, 현대) 나섰네요. 32 원글이 2025/07/30 3,245
1741029 Golden 노래 커버한거 끝판왕 10 ㅇㅇ 2025/07/30 2,501
1741028 최근에 오스트리아 체코 다녀 오신 분께 물어 봅니다 9 nn 2025/07/30 1,251
1741027 관세 협상 없이 8월 1일 기간 되는 게 한국에 유리한 거에요?.. 17 ... 2025/07/30 2,347
1741026 부모님한테 들었던 이야기 중에서 살면서 도움 완전 되는거.? 16 ... 2025/07/30 4,851
1741025 국민의힘 지지율 10%대.. 출구가 안보인다 16 .. 2025/07/30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