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21 3:05 PM
(110.9.xxx.182)
그런 열정이 없어요...대단하시네요
2. ...
'25.7.21 3:05 PM
(118.37.xxx.213)
저라면 지금이 제일 젊을때고 건강할 때이니 후딱 갔다오겠슴돠~
더 나이들어 가볼걸 후회말고..
2달 따로 살아봐야 배우자 고마운것도 알게될테고..
다녀 오라할때 고맙다 하고 다녀오세요.
3. 두세달
'25.7.21 3:06 PM
(119.195.xxx.153)
두세달인데요
뭔 일 생기면 돌아오면 되지요
바로 비행기 타고 오면 24시간 내로 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호주가 직항이 없는 나라도 아니고
4. ㅁㅁ
'25.7.21 3:07 PM
(211.62.xxx.218)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노모 돌아가시고 나면 함께 3~4년 정도 유학을 갈 생각이예요.
100살 넘게 사신다면 불가능할거 같고.
평생을 누군가를 보살피고 매여 살다가 죽을순 없는데.
돌아보니 어느새 우리가 노인.
5. ㅇㅇ
'25.7.21 3:07 PM
(221.150.xxx.78)
입장을 바꿔생각해보면...
6. ....
'25.7.21 3:07 PM
(112.186.xxx.241)
부러워요 열정과 상황이 ㅡㅡ
가라했으니 걍 가세요
가족과 밥 세끼와 현살적 삶에 얽매어 살고있은 저로서는
잔심 부럽습니다
7. …
'25.7.21 3:08 PM
(118.41.xxx.57)
응급실전적 배우자 두고는 못갈듯
8. 응원합니다.
'25.7.21 3:08 PM
(172.224.xxx.16)
일년도 아니고 두세달정도 별거는 별거아니에요.
무조건 가세요.
무덤갈때 내인생 잘한일중에 하나일꺼에요.
남편분한테는
나먼저 가고 다음은 니차례다 하면 되죠.
닥치면 다 합니다.
9. 멋잇어요
'25.7.21 3:08 PM
(106.101.xxx.126)
경제적여유가 ㅋㅋㅋㅋㅋ
저도 거고싶어요. 공부는 뒷전이고 한달살기 느낌으로다가....
10. ..
'25.7.21 3:09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두 세달 어학연수 코스를 등록하신건가요?
11. 호빵
'25.7.21 3:09 PM
(175.197.xxx.135)
가고 싶다는 마음 드실때 다녀오시는거 추천
남편과 고양이는 알아서 잘 살거에요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것도 중요하다봐요
12. 레이디
'25.7.21 3:11 PM
(211.235.xxx.228)
2-3개월짜리 어학연수는 핑계고 혼자 훌쩍 여행다녀오고싶다
로 읽힙니다만...
13. 솔직히
'25.7.21 3:13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못가요.
14. 오잉?
'25.7.21 3:20 PM
(211.206.xxx.191)
한 삼 년 가는 줄 알았더니
3개월이면 뭐가 문제인가 어리둥절.ㅎ
15. ..
'25.7.21 3:21 PM
(211.208.xxx.199)
저도 응급실 전적이 없으면 가시라 할텐데
전적이 있으시다니(많은 나이도 아니고 60대 초반인데)
선뜻 못권하겠어요.
16. ㅁㅁ
'25.7.21 3:22 PM
(211.62.xxx.218)
영어는 계단식으로 느는데 단기간 몰입이 계단 넘는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둘다 공부가 체질인 사람들이지만 남편은 아직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두세달 연수로 성과를 보기 힘든 단계예요. 유학을 가더라도 한 1년은 어학원 생활을 해야할듯 하고요.
저도 50대에 어린애들 틈에서 뻘줌하긴 할거예요.
그냥 공부하고 바다보고 공부하고 바다보고 그러면 두세달 금방 가겠죠.
17. ...
'25.7.21 3:23 PM
(39.125.xxx.94)
못 갈 이유가 없는데요
그냥 떠나세요
두세달 금방 가요
18. ㅁㅁ
'25.7.21 3:24 PM
(211.62.xxx.218)
응급실은 기존의 공황장애에다 건강염려증이 겹쳐지면서 생긴 심인성 문제였어요.
19. ...
'25.7.21 3:26 PM
(58.145.xxx.130)
기존 공황장애 있는 분이 응급실까지 다녀올 정도로 불안정한 상태인데, 혼자 두고 가실 수 있다니, 강심장이시네요
20. ....
'25.7.21 3:30 PM
(210.100.xxx.228)
그보다 짧은 여행도 아픈 부모님이 계시면 결정하기가 어렵긴하지만 이왕 가시는 거 잘 다녀오세요!
21. ㅁㅁ
'25.7.21 3:31 PM
(211.62.xxx.218)
남편 친구들 중에 아픈데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좀 안일하게 생각한거 같긴 하네요.
22. ..
'25.7.21 3:31 PM
(106.101.xxx.138)
-
삭제된댓글
성격상 누가 뭐래도 가실 것 같은데요.
23. 저라면
'25.7.21 3:34 PM
(223.38.xxx.95)
안갑니다
40중반부터 돌아다녔으면 그만하면 됐고
가족 생각도 해야죠
나중에 어머님 돌아가시고 나면 함께 갈래요
남자가 40중반에 직잠 그만두고 10년간 여행이나
다니면 뒤지게 욕먹어요
아니, 10년씩이나 봐주는 여자 없죠
24. ㅁㅁ
'25.7.21 3:35 PM
(211.62.xxx.218)
10년동안 같이 다녔는디유.
25. 누가
'25.7.21 3:37 PM
(118.235.xxx.164)
뭐래도 갈거니 니들도 합리화해주고 응원해줘 그건가요?
26. ㅁㅁ
'25.7.21 3:38 PM
(211.62.xxx.218)
“제 성격상 아마 가게 될거 같아요.
근데 남은 사람에게 뭘 어떻게 해줘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95세 노모가 10년째 요양병원에 있는데 혼자 오가게 하는것도 미안하고.. 언제 상을 치를지도 모르고...
정답은 없지만 뭔가 좋은 힌트가 있지 않을까 해서 적어봤습니다.”
라고 했는데..ㅠㅠ
27. 관심가네요
'25.7.21 3:38 PM
(175.124.xxx.136)
비용은 어느정도 드나요.
늙었다고 외면 당할까 걱정부터 앞서네요
28. . .
'25.7.21 3:39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차라리 챗지피티한테 자세한 상황 설명 여태까지 히스토리 설명하고 뭐라하는지 보세요.
여기는 워낙 자기 감정을 많이 투영해서 답변하니
29. ..
'25.7.21 3:41 PM
(106.101.xxx.138)
-
삭제된댓글
챗지피티 극한 직업.
30. 서호주면
'25.7.21 3:43 PM
(116.41.xxx.141)
-
삭제된댓글
퍼스에 가신거같은데
와 영국식영어 넘 어렵던데요 알아듣기
한두달 그언어공부하기 가성비가 글쎄요
차라리 미국식 영어면 한스텝 도약하기 효과업될지는 몰라도 ..
응급실 간 남편이랑 노모 방치했다고 나중에 한국에서 더 힘들지도 ..
31. ....
'25.7.21 3:44 PM
(211.36.xxx.142)
가셔야죠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시는 겁니다
지인은 아이 셋 막내가 미취학 아동이었는데도 캐나다에서 테솔 미국에서 일하면서 실전으로..남편이 아이들 건사하겠다고 다녀오라고 해서 갔다왔어요. 물론 직업으로 연결해서 결과도 아주 좋았구요
경제력과 상황이 부럽습니다.
32. ㅁㅁ
'25.7.21 3:44 PM
(211.62.xxx.218)
당근 모두의 공감을 바라는건 아니예요. 혹시라도 어떤 팁이 있을까, 생각을 놓친게 있을까 해서요.
비용은 10주코스로 대략 뽑아봤어요
항공 150
어학원 400
숙박 400(욕실딸린 쉐어하우스)
식사, 이동 등등 생활비 350
투어는 예전에 다해서 따로 비용 책정안했고요
합계 1300정도
33. 혼자가서
'25.7.21 3:46 PM
(222.235.xxx.29)
끝나기 한달전쯤 남편오라 하세요. 지인한테 부탁해서 고양기먹이주고 청소부탁도 같이. 비용은 넉넉히 드리기.
노모는 한달정도 안들여다보면 안되나요? 다른 가족들있음 가능할 듯 해요.
저 어릴때 호주어학연수시 40-50대 분들 몇명 봤어요. 젊은 친구들사이에서 좀 뻘쭘해하시긴 했는데 그래도 잘 어울리는 분들도 있었구요.
더 나이들면 더 힘드니 지금 가는게 그래도 나을거 같은데요
34. ㅁㅁ
'25.7.21 3:47 PM
(211.62.xxx.218)
생각보다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5. ..
'25.7.21 3:4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외국으로 여행이 목적이면 간다
어학훈련이 목적이라면 gpt와 한다
36. 어어
'25.7.21 3:48 P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육십이 넘은 남자가 납치를 당할 것도 아니요, 밥을 굶을 것도 아닌데?
했는데 응급실,, 음,,
병명 따라 다르겠네요 심장쪽이면 좀—;
37. ㅁㅁ
'25.7.21 3:52 PM
(211.62.xxx.218)
여담인데 응급실 다녀오고 얼마안되서 그리스 자킨토스 여행을 갔어요.
멀고 덥고 음식도 별로였지만 다녀오니 오히려 더 멀쩡해진 느낌적 느낌.
공황장애엔 태양이 보약이라더니 맞는거 같아요.
38. 어우
'25.7.21 3:56 PM
(163.116.xxx.121)
그냥 가라 말아라 라는 판단을 도와달라는게 아니구 이런 상황에서 도움되는 팁이 있을까 물어보는거라는데 자꾸 왜 비난조의 충고를 하세요.. 각자 다르게 사는거고 맘에 안들고 충고해줄거 없음 그냥 댓글 안쓰면 그만인데.
39. 남편
'25.7.21 3:58 PM
(123.212.xxx.149)
남편분 상태가 어떤지 몰라서...
건강한 배우자라면 당연히 다녀오심 되는데
공황장애가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
40. 우와
'25.7.21 4:05 PM
(1.235.xxx.154)
저는 생각만 늘 해요
자신이 없어요
돈도 있고 시간도 있고 남편도 갔다오라는데
못갈거같아요
잘 다녀오세요
41. 00
'25.7.21 4:09 PM
(61.77.xxx.38)
저도 50대 중반..
직장 생활 중인데
님이 부럽습니다.
저라면 갑니다..
그 실천력이 부럽습니다.
저도 명랑발랄한 성격인데 ...50중반되니 다 의미없다 싶어요
하고 싶을때 간다에 한표입니다,
42. 마음
'25.7.21 4:09 PM
(220.86.xxx.84)
-
삭제된댓글
원하시는 좋은 힌트는 있을 수가 없죠.
남편 본인이 괜찮다고 하니 만약 돌발상황이 생기더라도 원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가는거죠.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되면 못 가는거구요.
결국 내가 어떻게 마음 먹는가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43. 마음
'25.7.21 4:10 PM
(220.86.xxx.84)
원하시는 좋은 힌트는 있을 수가 없죠.
남편 본인이 괜찮다고 하니 만약 돌발상황이 생기더라도 원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가는거죠.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되면 못 가는거구요.
결국 내가 어떻게 마음 먹는가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44. ㅁㅁ
'25.7.21 4:16 PM
(211.62.xxx.218)
댓글 많이 받은김에 더 얘기하죠뭐,
저 자신도 별로 건강하진 못해요. 교통사고로 발을 다쳐서 1년넘게 병원다니고 아직 합의도 못했어요. 외국에 나간동안 발 상태가 나빠지면 어떡하나 싶죠.
게다가 오랜 지병이 있어서 석달에 한번씩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는데 늘 줄에 묶인 기분이예요. 어학연수를 가더라도 검사받고 결과 확인한 다음 주에 바로 출발해야 겨우 그 다음 검사때 한국에 돌아올수 있겠죠. 불안장애, 강박장애로 정신과 약도 오래먹고 있고요.
두 골골한 노인네가 나이먹고 유학을 꿈꾸고 있습니다.
유학을 가자면 수많은 병력자료를 싸들고 남의 나라 병원문부터 두드려야하는데 제가 생각해도 참 큰일일듯 합니다.
45. 열정
'25.7.21 4:17 PM
(110.70.xxx.1)
-
삭제된댓글
명랑발랄한 성격인데 ...50 넘으니 다 의미없다 싶어요
하고 싶을때 간다에 한표입니다.
46. 열정
'25.7.21 4:18 PM
(110.70.xxx.1)
명랑발랄한 성격인데 ...50 넘으니 다 의미없다 싶어요
하고 싶을 때 간다에 한 표입니다.22
47. ....
'25.7.21 4:22 PM
(89.246.xxx.197)
지난 달 응급실 간 사람 두고 석 달 마음 편하게 공부되나요?
입장 바꿔봅시다;
자식이 지난 달 응급실 갔었으면 꿈에도 못할 생각인데 역시 부부는 남인듯 싶다
48. ㅁㅁ
'25.7.21 4:27 PM
(211.62.xxx.218)
당장 가는건 아니고 내년 3월 생각중이예요.
올해는 아직 예약된 여행들이 더 남아 있어요.
49. 동글이
'25.7.21 4:34 PM
(106.101.xxx.143)
가고 싶으면 불편한 마음 감수하고 가는거죠. 모든걸 더 좋게 해놓고는 갈 순 없어요.
50. 일단가세요
'25.7.21 4:49 PM
(218.48.xxx.143)
되돌아오더라도 일단 떠나셔야죠.
그래야 후회가 없습니다.
두, 세달 동안에 남편분이 한번쯤 원글님 있는곳으로 다녀가시고요.
그러다보면 시간 금방 갑니다.
남편분보다는 시어머니가 변수네요.
51. ㅁㅁ
'25.7.21 4:53 PM
(211.62.xxx.218)
‘ 모든걸 더 좋게 해놓고는 갈 순 없어요’
아 역시 그렇겠죠?
52. .....
'25.7.21 4:57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마지막 원글님 바로 위에 댓글 보고...
저라면 갑니다
원글님 몸상태도 그런데 어찌보면 많이 참아오신 것 같아요
이미 마음에 이국적인 바다에 가 계십니다
더 늦기 전에 다녀오세요
남편분과는 매일 연락하시면 되고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은 그때그때 알려주고 해결하세요
여차하면 다시 날아오시면 되지요
가세요 원글님~~~~
53. ....
'25.7.21 4:59 PM
(1.241.xxx.216)
원글님 저 위에 더 얘기한다는 댓글 보고...
저라면 갑니다
원글님 몸상태도 그런데 어찌보면 많이 참아오신 것 같아요
이미 마음에 이국적인 바다에 가 계십니다
더 늦기 전에 다녀오세요
남편분과는 매일 연락하시면 되고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은 그때그때 알려주고 해결하세요
여차하면 다시 날아오시면 되지요
가세요 원글님~~~~
54. ..
'25.7.21 5:05 PM
(220.65.xxx.99)
2년도 아니고 두달이면 가세요
길지도 않네요
55. 와
'25.7.21 5:14 PM
(112.186.xxx.86)
열정이 대단하네요.
저라면 가라고 등떠밀어도 의욕이 없어서 못가는데 ㅎㅎㅎ
56. ..
'25.7.21 5:44 PM
(121.166.xxx.120)
님은 성향자체가 남의 말 안 듣고 일단 지르는 스타일이신것같은데 이런 글은 왜 쓰시는거예요?좋은 힌트라니 듣고 싶은 말만 들으시겠다는 것 같은데 그냥 운에 맡기고 다녀오세요
57. 음
'25.7.21 5:57 PM
(180.70.xxx.42)
원글님 댓글 쭉 보니까 가셔도 될것같아요.
남편은 무슨 지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길어야 세 달인데 어머니 방문하는 거 그동안 같이 산 세월이 얼만데 그 정돈 해줄 수 있잖아요. 입장 바꿔서 저라도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라도 만에 하나 거기 있는 동안에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면 최악의 경우 시기에 따라 갑자기 표 구하는게 힘들수도 있고 장례식 안에 못 오실 수도 있어요.
이 정도 생각하고 각오하시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58. 이성젹인 T
'25.7.21 6:04 PM
(121.162.xxx.234)
답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게 힌트인데
답은 간다 고
남편 건강은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 하시고
님 건강은 갈만하니 가려고 하시는 거고
솔직히 질문 요지를 잘—;
글타고 남편 진심인지 캘 방법이나 노모 귓가에ㅡ나 올때끼지 돌아가지 마셔ㅡ하는 것도 아닌데요
그냥 격려가 필요 하다 아니신지.
59. ㅁㅁ
'25.7.21 6:15 PM
(211.62.xxx.218)
뭘 어떻게 해놓고 가면 마음이 편할까가 아마 저의 진짜 속내겠지요.
60. ㅡㅡㅡㅡ
'25.7.21 9:27 PM
(58.123.xxx.161)
더 늦기 전에 다녀 오세요.
61. 무조건
'25.7.21 11:07 PM
(211.241.xxx.107)
가야죠
오늘이 떠나기에 가장 좋은때죠
다시 그런 시간이 올지는 알수 없어요
인생은 순간을 사는거예요
노모는 돌아가실수도 아닐수도
남편도 아무일 없을수도 아닐수도
일어나지 않은 일로 걱정 마시고
일어나면 그때 대처하면 됩니다
지인도 90노모 두고 단체여행 떠나 잘 다녀왔는데
돌아오니 어머니 돌아가셨고
가족들이 아무도 연락 안 했다고
하던 여행 마저 잘 하고 오라고요
삶에는 각자의 시간이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