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불패’ 넘어 ‘강변 불패’

조회수 : 2,612
작성일 : 2025-07-21 13:22:30

요즘 젊은 세대들은 정말 강변 좋아하나봐요.

뻥뷰가 아닌 틈새뷰인데도 뷰 없는 동과 가격 차이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IP : 59.6.xxx.2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5.7.21 1:25 PM (218.157.xxx.61)

    요즘 세대 뿐이겠어요~
    김소월님의 엄마야 누나야에도 나오잖아요.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김소월님도 리버뷰 좋아 하셨음~ㅋㅋ

  • 2. ...
    '25.7.21 1:26 PM (59.19.xxx.187)

    윗님 ㅋㅋㅋㅋㅋ

  • 3. ㅋㅋ
    '25.7.21 1:27 PM (59.6.xxx.211)

    요즘님 대박.
    난 그걸 왜 진작 몰랐을까요

  • 4. 한강변
    '25.7.21 1:29 PM (221.149.xxx.36)

    많이 오른다고 하니까 따라 사는 것뿐이죠..그것도 평생 못갚을 빚을 영끌해서요.

  • 5. zzz
    '25.7.21 1:34 PM (222.100.xxx.51)

    잼나네요 김소월님의 리버뷰 소원

  • 6. ...
    '25.7.21 1:49 PM (58.143.xxx.66)

    리버뷰 오션뷰 알러뷰

  • 7. ...
    '25.7.21 1:51 PM (211.197.xxx.117) - 삭제된댓글

    원글님 .. 좋아 한다고 다 살수 있는 곳은 아닐텐데...?
    강남이라고 다 좋은 곳은 아니고요..? 비싼 아파트 주변만 ...
    그냥 투자용으로...?..

  • 8. 리버뷰끔찍
    '25.7.21 1:56 PM (211.60.xxx.246)

    시커먼 흙탕물에
    맨날 사람 죽어나가는 한강
    보기만해도 징그럽던데
    그런뷰에 왜살끼ㅡ

  • 9. 211.60
    '25.7.21 2:15 PM (58.141.xxx.201)

    에구..한강주변이 얼마나 아름다운데 그러세요 삭막한 회색도시에 그래도 가까이 강이 흐르고 강주변에 잘 가꿔진 공원에 산책하는사람. 운동 하는사람, 눈오면 눈오는대로, 비오면 비오는대로 운치있고 녹색 우거진 나무, 꽃, 잔디, 책 읽는 사람 ,유모차 타고 가는 아가들,밤엔 밤대로 강변 도로에 별처럼 오가는자동차 불빛이 아름답고 너무 위안되고 좋은데요 대도시에 강변이 있음 분위기 있고 살기 좋죠

  • 10. 아니
    '25.7.21 2:59 PM (58.143.xxx.66)

    흙탕물 아닌데여.
    다른 지역 깊은 하천은 사람 안 죽어요?
    서울 안 와본듯

  • 11. 한강뷰
    '25.7.21 3:03 PM (112.154.xxx.20)

    한강뷰 안살아본 사람들만 시끄럽다, 우울증 걸린다, 뷰 소용없다 라고 말함. 비싼데는 이유가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680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12 엄마 2025/07/26 2,452
1739679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19 ㅇㅇ 2025/07/26 5,814
1739678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5 짝눈 2025/07/26 2,016
1739677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7 건강기사오락.. 2025/07/26 2,560
1739676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2 ㅇㅇ 2025/07/26 665
1739675 60중반에 7 혹시 2025/07/26 2,811
1739674 김혜경 영부인 친화력 좋고 대화 참 잘하네요 30 ㅇㅇㅇ 2025/07/26 6,182
1739673 50대중반 우리 즐기면서 살아요 1 50 2025/07/26 4,327
1739672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5 내일먹어야지.. 2025/07/26 1,956
1739671 어렸을때 엄마 없으면 아빠가 밥 차렸나요? 28 띠용 2025/07/26 3,922
1739670 윤돼지 민사 소송 모집 8 소송 2025/07/26 1,707
1739669 소비쿠폰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는 게 아닌가봐요ㅠㅠ 9 문자 2025/07/26 2,261
1739668 트리거 김남길 멋져요 5 수잔 2025/07/26 3,303
1739667 현관앞에 새벽배송 못들어오는 아파트 있나요? 4 ㅁㅁ 2025/07/26 1,623
1739666 민생쿠폰으로 안경 맞추는 6 사람들 2025/07/26 2,723
1739665 고등학생. .언제 가장 공부 열심히 했나요? 4 ㅠㅠ 2025/07/26 1,093
1739664 외가 사람들이 저한테 잘해주는 건 자기 때문이라는 엄마 3 ... 2025/07/26 1,779
1739663 이렇게 더울때 생각나는 해방일지 미정 대사 나의해방일지.. 2025/07/25 1,649
1739662 지금 나혼산...키집에서 먹는것들 4 123 2025/07/25 6,847
1739661 여름 좋아하는 분들 있나요? 6 덥다 2025/07/25 1,455
1739660 우유에 홍초넣어 먹음 맛있다길래 해봤어요 4 홍초 2025/07/25 3,383
1739659 오늘 본 어록 9 jhhgf 2025/07/25 2,646
1739658 쿠팡 프레시백 동 입구에 8 .. 2025/07/25 1,743
1739657 좋아하는 남자 얼굴이 선명하게 안보여요 7 00 2025/07/25 2,720
1739656 세월은 어쩔 수가 없구나 3 2025/07/25 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