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장관, 강선우 갑질 폭로…"민원 안 들어주니 예산 삭감"
문재인 정부의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정영애 전 장관이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자신의 지역구 민원을 해결해주지 않자 여가부 예산을 삭감했다고 폭로했다.
정 전 장관은 강 후보자가 당시 본인의 지역구에 '해바라기센터'를 설치하려고 본인에게 요청했고, 정 전 장관은 센터에 필요한 산부인과 의사 확보를 위해 이대서울병원 총장에게 의논했지만 협조를 얻어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강 후보자에게 전달했더니 '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많냐'고 화를 냈고, 여가부 기획조정실 예산을 삭감했다는 것이 정 전 장관의 주장이다.
정 전 장관은 "결국 의원실에 가서 사과하고 한 소리 듣고 예산을 살렸던 기억이 난다"며 "부처 장관에게도 지역구 민원 해결 못 했다고 관련도 없는 예산을 삭감하는 등의 갑질을 하는 의원을 다시 여가부 장관으로 보낸다니 정말 기가 막힌다"고 비판했다.
그렇게 행동하고
후보를 수락하다니..
끝이없네요
이 사람도 웃기네요
되고 난 후 발표하면 어쩌나요?
청문회때 말해야지 ... 기차는 떠나갔습니다
이제 여가부 장관이 된 이상 이재명 정부를 위해 열심히 일하길
대단한 미ㅊㄴ 납셨다
재명아 어쩔래?
갑질은 한번으로 끝나는 법이 없지.
인성이 이런데도 쉴드치는 사람은 있다!
왜 이제 나서? 여태 모하다가? 하아..................
왜 이름을 안밝히죠?
국회의원이 국회서 예산 삭감하는거야 뭐 하는 일이고
본인이 일을 처리 못해서 한소리 한걸 갑질로 장관이 느꼈다?
장관이 국회의원에게 을인가요? 거기다 같은당 즉 집권여당이었쟎아요.
글자좀 읽으세요. 누군지 다 나와있습니다. 한줄도 안읽고 댓글 다시나요?
기가 차네요.
여자이재명 납셨어요.
예산삭감은 의원 권한.. 앞뒤 안가리고 한 사람의 주장은 못믿음
정영애 이 사람도.. 폐미로 알고 있는데..
찐 폐미들 다 튀어나오네
강선우
처음 얼굴 보니
얼굴은 참 국힘스럽다..싶었어요
이런 저런 말 많아서 탈락되어 다행이에요
이건 좀 심하네
자진 사퇴 해주세요
지금이라도 안늦었다
자진사퇴하고 조용히 물러나라.
더 까발려지면 이민가도 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