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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5탄. 5성급 스위트룸

저는지금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25-07-21 08:23:25

급히 뉴욕에 오면서

터무니없이 비싼 호텔값에 좌절하며

BRG를 시도했습니다.

 

써드파티에서 공홈보다 저렴한 가격을 발견하면,

그 저렴한 금액에서 25%를 깎아주는 제도입니다.

 

제가 한때 82의 호캉스 그녀입니다 ㅎㅎ 

호텔 저렴하게 가는법 공부가 취미였죠.

 

300불대 호텔가격을 150불대까지 끌어내렸고,

그것도 만족스럽진 않았는데

체크인할때 스위트룸으로 업글해줬네요!

 

가격 확인해보니 1박에 천불대입니다.

 

야호~~자랑글입니다.

 

유스호스텔에서 5성급 스위트룸까지

극과극 체험하고 갑니다.

 

이상,

센트럴 파크가 내려다보이는 스위트룸에서

뉴욕여행 다섯번째 글을 올립니다.

IP : 184.74.xxx.24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왓
    '25.7.21 8:26 AM (211.202.xxx.77)

    완전 럭키비키네용!!
    원글님 호텔예약꿀팁도 풀어주세요~!

  • 2. 오우
    '25.7.21 8:27 A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

    너무 멋지세요.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고 글 많이 올려주세요.

    악플러 오든 안 오든 무시.
    글에 안 쓰시는 게 좋을듯요.

  • 3.
    '25.7.21 8:28 AM (118.235.xxx.164)

    너무 부럽잖아요 ㅋㅋㅋ
    즐거운 여행되시고
    극과극 여행 후기도 더 들려주세요!!

  • 4. 어설프게
    '25.7.21 8:28 A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뉴욕 가봤거나 방구석 워리어들이
    꼬투리 잡고 싶어서 부릉거리겠지만
    이 글은 안심하세요. 앞으로도 글 많이 부탁드려요.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스니다.

  • 5. ㅇㅇ
    '25.7.21 8:29 AM (182.171.xxx.117)

    멋찌세요
    전에 글 없어져서 ihg가입하고 호텔 두번 갔는데
    잘 몰라서 아고다로 예약하고 다녀요

  • 6. 우와
    '25.7.21 8:31 AM (110.70.xxx.209)

    너무 멋지십니다.
    글 계속 올려주세요.

  • 7. 와우
    '25.7.21 8:31 AM (39.7.xxx.66)

    센트럴 파크가 내려다보이는 스위트룸에서
    뉴욕여행 다섯번째 글을 올립니다.
    ㅡㅡㅡㅡ
    이거이거 너무 부러운데요?
    호텔 꿀팁 좀 더 풀어주세용~~~

  • 8. 우와
    '25.7.21 8:34 AM (180.66.xxx.192)

    며칠 묵으시는 건가요? 팁좀 더 풀어주세요

  • 9. 나무木
    '25.7.21 8:35 AM (14.32.xxx.34)

    덕분에 BRG 라는 거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 10. 분하다
    '25.7.21 8:40 AM (72.66.xxx.59)

    사진을 볼 수 없다니....
    상상은 해 봅니다.

  • 11. 저는지금
    '25.7.21 8:45 AM (184.74.xxx.241)

    분하다님. 분할 필요 없어요

    뉴욕 5성급은 한국 3~4성급 느낌이고요.
    스위트룸이라고 드라마틱하게 좋지도 않습니다.
    거실 있고, 쫌 넓고, 고층에, 전망이 조금 나을뿐.

    뉴욕 호텔 가격 자체가 미쳤을 뿐이죠.
    대체 누가 이런 방에 천불을 쓴다는건지.

    그니까 방이 남아서 업글해준거 아닐까요?

  • 12. 블로그
    '25.7.21 8:48 AM (218.48.xxx.143)

    블로그 운영 안하시나요?
    방법 좀 공유해주세요~
    맨날 아고다데서 3성급 호텔만 골라 다니는 여행자입니다
    60대애는 4성급으로 다니고 싶네요.
    물가비싼 뉴욕에서 150불짜리 호텔이라뇨.
    유럽에서 20만원짜리 호텔갔다가 아우~ 엄청 후회했었네요.

  • 13. 저는지금
    '25.7.21 8:49 AM (184.74.xxx.241)

    BRG는 몇마디로 설명하기 어렵고
    실전으로 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워요.

    검색해보면 정리된글 많을테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찬찬히 읽어보세요.

  • 14. 원글님은
    '25.7.21 8:49 AM (180.66.xxx.192)

    인생이 직간접적인 경험의 총합이라고 하면
    원글님은 남들보다 훨씬 풍부하게 인생을 만들어가시는 분 같아서 부러워요 화이팅입니다!!!

  • 15. 아하
    '25.7.21 8:50 AM (210.105.xxx.211)

    예전 호캉스글 읽은 기억이 나요~ㅋ
    뉴욕 갈일이 이젠 있으려나 싶은데..
    ㅡ지하철 공짜녀 ㅡ 남편이 투석 시작ㅡ

    그래도 뉴욕글 시리즈 읽으며 잠시 꿈꿔 봅니다~

  • 16. 검색검색
    '25.7.21 9:0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위에 님

    그냥 brg 이렇게 검색하면 자세한 설명 해준 블로거 주루룩 나와요
    https://flyingddo.tistory.com/entry/BRG-1

    이 정도 검색을 하기 어렵다면,,, brg 는 포기하심이 ..........

  • 17. 검색검색
    '25.7.21 9:07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위에 님

    그냥 brg 이렇게 검색하면 자세한 설명 해준 블로거 주루룩 나와요
    https://flyingddo.tistory.com/entry/BRG-1

    이 정도 검색을 하기 귀찮거나, 어렵다면,,, brg 는 포기하심이 ..........

  • 18. 저는지금
    '25.7.21 9:15 AM (184.74.xxx.241) - 삭제된댓글

    미국 본토 땅은 처음 밟았는데,
    호텔, 유스호스텔, 템플스테이, 지인 집, 스위트룸까지
    아주 총체적인 체험을 하고 있네요.

    뉴욕도 드라마틱하고.
    저의 여행도 드라마틱해서
    얼떨떨합니다.

    저도 이번 여행이 신기합니다

  • 19. 호캉스
    '25.7.21 9:19 AM (1.240.xxx.179)

    뉴욕 여행을 가고 싶네요. 가을에 더 예쁜 ㅎㅎ

  • 20.
    '25.7.21 9:23 AM (220.123.xxx.142)

    우앙 넘 좋으시겠당!
    한때 스사사 좀 하셨던 분 맞죠?ㅋㅋ

  • 21.
    '25.7.21 9:23 AM (124.5.xxx.227)

    이 정도면 여행천재네요.
    옛날세는 뉴욕 호텔비 비싸서 잠깐만 있다 왔고
    지금은 가족이 살고 있는데 사업이 바빠서 못 가고 슬프네요.

  • 22. ㄱㄴㄷ
    '25.7.21 9:58 AM (209.131.xxx.163)

    플라자 호텔인가요? 부럽습니다.^^

  • 23. ....
    '25.7.21 10:06 AM (76.33.xxx.38)

    아... 그 호캉스 글 쓰신 분이군요!!!
    역쉬. 깊은 내공이 느껴졌어요.
    저는 작년 3월에 뉴욕에 3일 갔다 왔는데
    님 이번 뉴욕 글을 보고는 또 가고 싶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4. 아앗
    '25.7.21 12:17 PM (223.39.xxx.142)

    그 호캉스분이셨군요
    역시 내공이 있으신분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즐겁게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 25. bluㅁ
    '25.7.21 12:58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줌인중 방에 사진 몇 개 올려 주시면 어떨까요 ^^

  • 26. 와웅
    '25.7.21 5:49 PM (218.150.xxx.110)

    저 지금 수술하고 회복하느라 아파서 굴러다니고있는데
    진정 부럽슴돠
    제몫까지 잘 즐기고 와주셔요 ㅎㅎㅎ

  • 27. 오오
    '25.7.21 10:35 PM (58.232.xxx.112)

    호캉스 그녀셨구만요 ㅎㅎ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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