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임 만 하 는 아 들…

한숨만 조회수 : 3,657
작성일 : 2025-07-20 23:43:14

방구석에서 죙일 스텔라 블레이드 란 게임만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

IP : 174.90.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0 11:47 PM (118.218.xxx.11)

    내가 아는 친구 아들이 게임만 하는데
    그것도 세계적 순위임
    게임도 랭크가 있는데 세계적 순위 탑5안에 듬
    그래도 하지 말라고 해서 포기 함
    그게 그대로 직업으로 해도 수십억 버는 직업임
    그런 탑 수준도 포기함

    그러나 별개로 좋아서 하는건 말릴수가 없음
    그걸 타협해야지 강제로 막으면 다른 부작용 생김

  • 2. 인생
    '25.7.20 11:51 PM (61.254.xxx.88)

    몇살이죠
    .

  • 3. . . .
    '25.7.20 11:53 PM (211.178.xxx.17)

    세계 탑 5인데
    그만 두었어요? 프로팀에서 연락왔을듯 한데
    당사자와 그 부모님은 왜??

  • 4. ....
    '25.7.20 11:55 PM (112.166.xxx.103)

    몇살인가요
    성인인가요?

  • 5. nn
    '25.7.21 12:14 AM (182.172.xxx.169)

    처음 게임을 깔게 허락한 사람
    게임기 들여놓은걸 허락한 사람이 누구죠
    규칙도 없이 마음껏 허락해준 사람 누구죠
    그 사람이랑 대화 해보세요

  • 6. ㅇㅇㅇ
    '25.7.21 1:01 AM (112.153.xxx.228)

    세계 5위가 아니라 국내 10위만 해도 이스포츠구단에서 연락 옵니다. 프로선수 하라고요

  • 7. 그런데
    '25.7.21 1:04 AM (122.34.xxx.60)

    아들이 게임만 하고 있으면 게임하는 아들과 대화를 해야지, 게임기 사주고 게임 허락한 사람이 만약 아이 할아버지라면, 할아버지랑 엄마랑 둘이 대화 나누면 아들이 갑자기 게임 그만 두나요?
    닌텐도 할아버지가 사준 집안 여럿 압니다. 그 아이들의 시작이 닌텐도였다가 나중에는ᆢ

    게임 깔게 허락한 사람과 이야기 나눌 문제 아니고요ᆢ

    게임중독 치료받게 하셔야합니다. 소아정신과 갈 수 있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세요 아마 안 간다고 대단히 반항적으로 나올겁니다.
    일단 대학병원 소아정신과부터 예약은 해놓으세요 몇 달, 아니 1년을 기다릴 수도 있어요
    중독치료는 오래 걸립니다. 중독이라고 말하면 품행장애 보일 겁니다.
    어떻게 다독이든 일단 후기 좋은 가까운 병원 가시고요, 대학병원도 예약되면 가보세요.
    청소년상담 복지센터같은 곳에서 상담도 병행하면 좋을텐데ᆢ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자체소속이라 거주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무료고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있을 겁니다
    내일 전화 한 번 해보세요
    병원과 상담센터의 도움 등으로 꼭 치유하게 되길 바랍니다.

  • 8.
    '25.7.21 1:11 AM (211.235.xxx.173)

    밑도 끝도 없이
    나이도 안 밝히고

  • 9. 우웅
    '25.7.21 3:29 AM (1.231.xxx.216)

    엔딩보면 끝나는 게임
    좋은 게임 찾아서 즐기는 취미 같은데요

  • 10. 우웅
    '25.7.21 3:30 AM (1.231.xxx.216)

    긍데 청소년불가인건 아시죠?
    아들이 성인이기를 …

  • 11. happ
    '25.7.21 6:30 AM (118.235.xxx.59)

    몇살인지도 안밝히면
    뭐라고 말을 더할까요 생판 남들이

    적어도 게임만 하고 지내도 되는 상황
    밥주고 재워주고 현실에서의 의무가
    강제되지 않으니 더욱 마음 놓고
    그러는 거 아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05 bmw미니 무슨색이 이쁠까요? 17 ㅇㅇ 2025/08/01 1,173
1741704 원글 지웁니다 ...도와주세요 51 어디 2025/08/01 5,920
1741703 [속보]美 상호관세 캐나다 35%, 인도 25%, 남아공 30%.. 16 .. 2025/08/01 3,399
1741702 김미숙씨 피부 8 ... 2025/08/01 2,888
1741701 헬스 열심히 하시는 분? 4 ... 2025/08/01 1,095
1741700 남편은 그러니까 집안일의 필요성을 못 느껴요 6 2025/08/01 1,559
1741699 주변에 형편 좋은 형제들이 부모님비용 16 2025/08/01 3,178
1741698 역시나 민주당 15 .. 2025/08/01 2,315
1741697 사람 마음이 정말 신기하네요 2 !!! 2025/08/01 1,732
1741696 “연 50만원? 동학혁명이 5·18보다 못 한가”…유족수당 놓고.. 25 ... 2025/08/01 1,641
1741695 저기.. 귀가 찌르듯이 아파요. 제 증상 좀 봐주세요. 14 귀통증 2025/08/01 1,711
1741694 80대 대장암2기수술후 항암치료 7 고민 2025/08/01 1,060
1741693 허세 쩌는 교포 3 2025/08/01 1,596
1741692 구치소장 공무방해죄 아닌가요? 3 ㅇㅇ 2025/08/01 1,158
1741691 유방암 수술 후 먹을 음식 추천 부탁드려요 5 2025/08/01 821
1741690 서울 구치소 인파 4 진심 궁금 2025/08/01 2,515
1741689 드럼세탁기 문이 안 열릴때 7 감사 2025/08/01 902
1741688 윤석열 아직 구치소에서 버티고 있나요? 8 ... 2025/08/01 1,363
1741687 대한조선 공모주 팔았어요. 3 공모주 2025/08/01 1,840
1741686 가끔 심장이 빨리 뛰는데요 3 ㅇㅇ 2025/08/01 1,272
1741685 결혼 8년만에 시어머니 치매... 23 며느리 2025/08/01 5,847
1741684 주식하락...세제개편..결국 부동산이 답인가요? 33 ... 2025/08/01 4,073
1741683 오늘부터 전통시장 수산물 (거의) 반값!!! 5 ㅇㅇ 2025/08/01 2,248
1741682 주식 10억 대주주 반대 청원 7 허브 2025/08/01 1,267
1741681 슬림한 뷔스티에 롱 원피스 샀는데 안에 속옷요 9 나미 2025/08/01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