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뉴스보니 설악산에서 케이블카 멈췄다는 소식이 나오더라구요.
공중에 매달려 있는것 만으로도 무서운데 저렇게 장시간 오도가도못하고 떠 있으면 엄청 무서울거 같아요.
그래서 못타봤어요.
아까 뉴스보니 설악산에서 케이블카 멈췄다는 소식이 나오더라구요.
공중에 매달려 있는것 만으로도 무서운데 저렇게 장시간 오도가도못하고 떠 있으면 엄청 무서울거 같아요.
그래서 못타봤어요.
파주 임진각 케이블카는 볼만했어요.
너무 재밌고 신기했는데
이젠 저도 무서워요.
그래서 스키장도 못가요.
거긴 더 무서워요.
설악산 케이블카 짧은데 너무 가파라 위험해 보여요
인원도 엄청 많이 태우고
4월말 설악산 밑은 꽃천지인데 보기엔 높아보이지 않는 케이블 위쪽은 설산이고 안개도 5분 개였다 끼었다 반복 수차례 날씨 영향 크게 받아요
설악산 케이블카 짧은데 너무 가파라 위험해 보여요
인원도 엄청 많이 태우고
4월말 설악산 밑은 꽃천지인데 보기엔 높아보이지 않는 케이블 위쪽은 설산이고 안개도 5분 개였다 끼었다 반복 수차례.
날씨 영향 크게 받아요
밑에 그물 있어서 좀 낫지 않나요? 추위에 떠는 건 힘들지만요. 케이블카는 진짜 박는거라 무섭더라고요. 흔들리기도 하고요.
원글님 귀엽ㅎ
고층 무너질까봐 아파트 살겠나요?
비행기는 무서워 어떻게 타요?
승강기는 무서워 어떻게 타요?
남산케이블카 꼭 타보고 싶었어요.
남친이였던 지금의 남편이랑 같이 탔는데
사람이 많아서 남편이 제 뒤에서 제 어깨를 안고 있었거든요.
이 사람이 고소공포증 있는걸 말 안했던거예요.
남편이 키가 많이 크거든요.
어깨를 안다 안다 저 목졸려 죽는줄 알았잖아요.
엄청무서웠대요.
그게 마지막 케이블카 탑승이였네요.
20년전
바닥이 유리로 된 목포 케이블카 재밌어요.
한 번은 탈만한데요. ㅎ
가파르니 뚝 하고 떨어지는 구간이 있음
나머지는 완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