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25.7.20 10:14 PM
(118.235.xxx.184)
본인이 그렇게 길 들여놓고 누굴 탓해요??
2. ...
'25.7.20 10:16 PM
(211.234.xxx.198)
저도요.
저 어릴때 뭐 좀 못하면 저한테 욕하고 그러던 엄만데
지금은 본인이 암것도 못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와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뭔 안내문 간단한 것도 이해 못해서 읽어달라그러고
진짜 짜증나요.
3. ...
'25.7.20 10:16 PM
(39.125.xxx.94)
60초반이면 청춘인데
주민센터 스마트폰 강의라도 들으라고 하세요
다 해주고 왜 짜증인지..
4. 학력이?
'25.7.20 10:16 PM
(220.123.xxx.147)
제 엄마는 80세 고졸이신대도 주문 알아서 하세요. 60초면 대학도 나왔을 수 있고 최소 고졸 아닌가요? 피곤하다고 말씀드리세요.
5. 토닥토닥요
'25.7.20 10:17 PM
(223.38.xxx.48)
하루에 하나씩은 주문하라고 연락오니깐
늘엄마 징징대고 애기같이 굴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에휴, 얼마나 힘드실까요
거리두기좀 하고 사셔야겠어요
다 받아주다간 너무 지칠거같네요
6. 매정하게
'25.7.20 10:17 PM
(223.39.xxx.134)
가끔은 매정하게 하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일때
효녀이길 포기하고 아주 못되게 합니다
나중에 후회하든 어쩌든
당장에 내가 못살겠거든요
7. ㅇㅇ
'25.7.20 10:17 PM
(59.29.xxx.78)
거절하셔야죠.
연락을 안받거나.
8. 60초반에
'25.7.20 10:18 PM
(59.6.xxx.211)
쿠팡 쇼핑을 스스로 못 해서 원글님에게 부탁하는 거에요?
어머니 혼자 하시라고 앱 깔아드리고 가르쳐 주세요.
카드 번호 주소만 입력 해 놓으면 세상 쉬운게 쿠팡인데…
9. ㅇㅇ
'25.7.20 10:21 PM
(23.106.xxx.39)
-
삭제된댓글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듯.
저희 아빠도 60대인데
곰팡이 펴서 송풍해야 한다고 몇번을 설명해도 못알아듣고
그걸 왜하냐고 왜 송풍 돌리냐면서 계속 어깃장 놓으면서 되묻기만 짜증나게 굴고
에어컨 리모컨 조작 방법 알려줘도
1년 후면 다 까먹은 상태라 조작도 잘 못함.
치매아님. 걍 뇌가 굳은듯..
10. ㅇㅇ
'25.7.20 10:23 PM
(23.106.xxx.39)
-
삭제된댓글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듯.
저희 아빠도 60초인데
곰팡이 피니까 송풍해야 한다고 몇번을 설명해도 못알아듣고
그걸 왜하냐고 왜 송풍 돌리냐면서 계속 어깃장 놓으면서 되묻기만 짜증나게 굴고
에어컨 리모컨 조작 방법 알려줘도
1년 후면 다 까먹은 상태라 조작도 잘 못함.
치매아님. 걍 뇌가 굳은듯..
11. 하
'25.7.20 10:24 PM
(59.14.xxx.107)
맞아요
거절못하고 꾸역꾸역 해주는 제가 바보죠멀
어쩔땐 서러워요
힘들때 그냥 푹 쉴수있는 친정이라도 있음 얼마나 좋을까
나는 친정문 들어가기가 무섭게
한숨푹푹쉬면서 뭐가 어떻다 푸념이나 거하게 늘어놓는
친정이라 생각만해도 한숨나오는데..
12. ㅇㅇ
'25.7.20 10:27 PM
(121.191.xxx.183)
그냥 솔직히 말하시고, 엄마 슈퍼가서 눈으로 보고 사라고 하세요
13. 그거
'25.7.20 10:33 PM
(172.58.xxx.26)
우리엄만 오십초부터 그러다가 제가 안들어주니 이젠 부탁안해요
14. 79세 무학
'25.7.20 10:33 PM
(218.51.xxx.191)
엄마도 혼자서 홈쇼핑도하고
쿠팡도 주문하세요
15. @@
'25.7.20 10:33 PM
(175.194.xxx.161)
저 윗분... 이런경우 학력이랑 상관없어요
70대 후반인 삼촌과 이모
삼촌은 그시대에 인서울 4년제 나오고 이름만 대면 알 기업에 부장님 하시다 퇴직했고
이모는 중졸인데 이모는 쿠팡이며 은행일 택시부르기등 못하는게 없어요
삼촌은.... 음 카톡밖에 못해요
16. ...
'25.7.20 10:37 PM
(211.243.xxx.59)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더라고요.
저희집 어떤 사람도.
17. 만약
'25.7.20 10:53 PM
(222.237.xxx.190)
만약 거절하기 힘들다면
최저가
리뷰 같은 거 찾지말고
제일 위에 뜨는 걸로 보내세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최선을 다하지 마세요.
거절까지는 힘드시다면 차선책으로~
18. 09o
'25.7.20 10:56 PM
(182.221.xxx.29)
자꾸 해주니까 의지하시는거에요
60초면 심했네요
글씨못볼정도로 노안도 아니고
귀찮으시겠어요
19. 60에
'25.7.20 10:59 PM
(123.212.xxx.231)
벌써부터 그러면
앞으로 20년 30년 어떻게 살건가요
님도 엄마도 참 대책 없네요
20. ***
'25.7.20 11:01 PM
(121.165.xxx.115)
60초면 앞으로 30년도 더 도와드려야 하는데 자립시켜드리세요
21. 60이면
'25.7.20 11:01 PM
(124.35.xxx.209)
앞으로 40년 동안 계속 해줄거에요?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저 60중반인데 한친구가 아들한테 자꾸 시켜서 우리들한테 욕 바가지로 먹고 이제 혼자해요
어렵다해도 자꾸 해보라고 하고 말 들어주지 마세요
22. 네이버에
'25.7.20 11:07 PM
(58.29.xxx.96)
리뷰많은거 사면 중타는 쳐요
23. 어머
'25.7.20 11:08 PM
(218.54.xxx.75)
60초반이요?
어린데~ 왜 노인처럼 하시는지...
24. 자신감상실
'25.7.20 11:29 PM
(182.171.xxx.117)
원글님이 엄마를 그렇게 만든거예요
물건을 매번 최저가로 어떡해 사나요?
그냥 적당히 사서 써야하는데
내가 1000원주고 사려는걸 딸이 850원에 사네,처음엔 와~~ 하다가
점점 물건 못사는 사람이 되는거예요
제가 엄마한테 처음에 몇번 해주니 엄마가 눈탱이 맞을까봐서 뭘 못사고 저한테 묻는거 보고
더 비싸게 주고 사도 잘 샀다고 하고 말아요
25. ㅜㅜ
'25.7.20 11:34 PM
(39.119.xxx.80)
아들만 키우는 저나 큰언니는 못하는 게 없는데.ㅠㅠ
(서로 아들보다 친절히 다 가르쳐주는 너튜브가 낫다고 얘기해요)
효녀 조카 있는 작은언니는 아무것도 못하더라구요.
할 생각조차 안 해요.
편해 보이기도 하고 멍청?해 보이기도 하고..
26. 그렇게
'25.7.21 12:44 AM
(125.178.xxx.170)
참고 계속 해주면
돌아가실 때까지 그렇게 살아야 해요.
이제 중단을 하세요.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