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으니 눈물도 안나네요...
하.
...
어이가 없으니 눈물도 안나네요...
하.
...
왜요?
얘기 좀 해 보세요
의지요?
"앓느니 죽지" 라는 표현이 떠오릅니다.
그냥 죽고 싶다....생각이 드네요.
무척이나...ㅠㅜ 속썩이는 아들이 있으니....남편이 의지가 돼요.... 인생이 다 가질 순 없나봐요.
아이고
아들 상태가 안좋아 잠시나갔다왔더니
불안했던지 약을 또먹여놔서
아들 반나절혼수상태였어요
말년에 모지란남편 잘챙겨살아야해요
그래도 내자식 진심사랑하는거 바보부모둘이에요
서로 챙겨줘야지요
의지는 개뿔.
지밖에 모르는 ㄴ이 참도 의지되겠네요.
이생망하고 각자도생입니다.
아니요..
20년 사는동안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이젠 어떤 기대도 없다는...
의지했다간 코 깨집니다.
죽으나 사나 내 힘으로 지팡이라도
짚고 서야지요.
저는 의지가 되긴 하는데 의지하기 싫어요
결국 각자도생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