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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의지가 되세요?

..... 조회수 : 3,190
작성일 : 2025-07-20 21:08:56

어이가 없으니 눈물도 안나네요...

 

하.

...

IP : 110.9.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0 9:15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왜요?
    얘기 좀 해 보세요

  • 2. 에휴
    '25.7.20 9:22 PM (210.126.xxx.33)

    의지요?
    "앓느니 죽지" 라는 표현이 떠오릅니다.

  • 3. .......
    '25.7.20 9:24 PM (110.9.xxx.182)

    그냥 죽고 싶다....생각이 드네요.

  • 4. .....
    '25.7.20 10:01 PM (39.7.xxx.182)

    무척이나...ㅠㅜ 속썩이는 아들이 있으니....남편이 의지가 돼요.... 인생이 다 가질 순 없나봐요.

  • 5. 버드나무숲
    '25.7.20 10:11 PM (118.217.xxx.93)

    아이고
    아들 상태가 안좋아 잠시나갔다왔더니
    불안했던지 약을 또먹여놔서
    아들 반나절혼수상태였어요


    말년에 모지란남편 잘챙겨살아야해요

    그래도 내자식 진심사랑하는거 바보부모둘이에요
    서로 챙겨줘야지요

  • 6. ,,,,,
    '25.7.20 10:50 PM (110.13.xxx.200)

    의지는 개뿔.
    지밖에 모르는 ㄴ이 참도 의지되겠네요.
    이생망하고 각자도생입니다.

  • 7. ...
    '25.7.20 11:16 PM (110.14.xxx.184) - 삭제된댓글

    아니요..
    20년 사는동안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이젠 어떤 기대도 없다는...

  • 8. ㆍㆍ
    '25.7.20 11:35 PM (121.168.xxx.239)

    의지했다간 코 깨집니다.
    죽으나 사나 내 힘으로 지팡이라도
    짚고 서야지요.

  • 9.
    '25.7.21 12:43 AM (211.218.xxx.216) - 삭제된댓글

    저는 의지가 되긴 하는데 의지하기 싫어요
    결국 각자도생

  • 10. .......
    '25.7.21 1:47 AM (211.49.xxx.97)

    네?????????????¿????????¿?????????

  • 11. 백만년
    '25.7.21 2:14 AM (124.53.xxx.169)

    어쩌다가 만 요.
    남잔 철이 안들어요.

  • 12. ㅁㅁ
    '25.7.21 4:16 AM (211.62.xxx.218)

    애초에 누굴 의지해야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요.
    내가 결정한대로 잘 따라만 오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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