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좀 더 걸리겠지만 노인분들 일자리로 좋은거같네요
https://v.daum.net/v/20250720181803191
[단독] 떡볶이 손에 쥔 배달라이더, 헬멧 벗었더니…“돈도 벌고 건강도 챙긴다”
도보배달원 나서는 시니어
배달앱 접수후 600m 걸어
무사히 전달 후 환한 웃음
수입은 시간당 최대 2만원
“소일거리로 돈 건강 챙겨”
배달 거리는 약 600m.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씨는 부지런히 걸음을 옮겨 고객에게 무사히 음식을 전달했다. 땀으로 상의가 젖은 이씨는 “스스로 첫 배달을 해냈다는 점에 뿌듯하다”며 “소일거리로 돈을 벌면서 건강도 챙기겠다”고 웃어 보였다.
이처럼 시니어가 원할 때 자유롭게 일하며 건강을 챙기고 부가 수입도 창출할 수 있어 인생 2막 일자리로 도보 배달원이 주목받고 있다. 고령화 시대 새로운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판단에 배달의민족, GS리테일 등 유통업계도 시니어 도보 배달원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