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닥토닥
'25.7.20 8:16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아니요
남편이 이상해요
일단 대화는 주고받는 건데
수용과 공감이 없고 재판관 역할만 하네요
거울치료 해주세요
똑같이 반응하기
2. ..
'25.7.20 8:17 PM
(59.9.xxx.163)
님이랑 대화하는걸.안좋아하는듯
3. 저희남편과
'25.7.20 8:18 PM
(121.175.xxx.161)
아주 많이 비슷하네요..
저도 기분 나쁘고 아내로써 자존감도 무너질 때 있고 합니다.
싸움 끝에 몇번이나 고쳐달라고 했지만
안 변하더라구요..
4. ..
'25.7.20 8:19 PM
(211.227.xxx.118)
남편 아무리 맞는말이라도 정뚝떨..
물어본 사람 무안하게스리.
조용히 대답하는거 들어주지
5. 123
'25.7.20 8:19 PM
(120.142.xxx.210)
남편왜그래요? 싸우자는건가요...
인덕션매장에서는, 저라면 가정용판매제품이니까 어련히 알아서 맞춰서 만들었겠지 생각하고 질문하지 않을것같긴하네요
6. 방어기제
'25.7.20 8:19 PM
(14.50.xxx.208)
남편이 님에게 엄청 방어적이예요.
요즘은 아빠가 애 보는 날은 엄마들은 아예 빠지나봐'-->이말에 도둑이 제발 저린듯
님 아이들 육아할때 남편이 거의 역할을 제대로 못했나봐요.
젊을 때 육아문제로 좀 싸우셨나요?
7. ㅌㅂㄹ
'25.7.20 8:20 PM
(182.215.xxx.32)
남편이 이상해요
8. ....
'25.7.20 8:21 PM
(180.229.xxx.39)
둘의 대화스타일이 안먖는것 같아요
앞으로는 판단 말고 현상이나 걱정만 말하세요.
아빠들끼리 애 보네
보기 좋다 그정도.
두번째는 제가 걱정이 많아서 물어보는데
그냥 가정에서 전기쓰는거 별 문제 없겠죠?
이런거요.
9. 음
'25.7.20 8:21 PM
(61.73.xxx.204)
진짜 대화하기 싫은 스타일이네요.
말 끝 잡고 늘어지는 거 너무 피곤해요.
10. ㅌㅂㄹ
'25.7.20 8:27 PM
(182.215.xxx.32)
남편이 통제욕이 강한거에요
저런사람옆에 있으면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11. ..
'25.7.20 8:29 PM
(211.176.xxx.204)
남편 말도 일리는 있어요. 전혀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건 아니잖아요.
단지 가벼운 호응이나 맞장구가 없어서 대화가 건조하고 팍팍해지는게 속상한건데
남편은 그것 보다는 원글님의 말하는 방식, 태도에 대해 고치고 싶은 의지가 있어 보이네요
12. 반드시
'25.7.20 8:29 PM
(58.143.xxx.144)
거울치료로 갚아주세요. 사람많은 데서 무안주며 망신주세요.
13. 제남편도
'25.7.20 8:32 PM
(115.143.xxx.182)
저런식이에요. 스몰토크조차 잘 안돼요. 결혼 24년차인데 포기했어요.
아무리 말해도 본인은 제가 이상한거라고 하고 저도 지쳐서 그냥 할말만해요.
14. ㅇㅇ
'25.7.20 8:34 PM
(125.177.xxx.34)
모두 상황에 맞는 말이고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인데
진짜 피곤하시겠어요
점둘님이랑 잘 어울리실듯
15. 흠
'25.7.20 8:35 PM
(221.138.xxx.92)
저같은 사람이랑 만나면 가루가 되도록 까줄 수 있는데...
16. ㅎㅎ
'25.7.20 8:42 PM
(39.123.xxx.83)
'요즘은 아빠가 애 보는 날은 엄마들은 아예 빠지나봐'
이 말도 부러움을 가장한 공격일 수 있는 거죠
“보고 좀 배워!”
”혼자 애 보느라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이 말로 들렸겠죠
17. 인덕션
'25.7.20 8:51 PM
(211.219.xxx.250)
전기공사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남편 알지도 못하면서..
18. ....
'25.7.20 8:52 PM
(106.102.xxx.146)
엄마가 없이 온전히 혼자 아빠가 아이를 케어하니
원글님은 있는 그대로 팩트를 얘기한건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열등감있으면 방어적으로 나오게 되는거죠
열등감 피해의식 많은 인간은 이래서 대화가 피곤해요
인덕션 매장에서는 또 와이프를 왜 통제하려고 하는지
복합적으로 문제가 많아보임
19. ss
'25.7.20 8:52 PM
(59.7.xxx.26)
남편분 대화하기 싫은 스타일!!!
그리고 집이 연식 있는 아파트라면 가정용 전기로 해결 안되기도 합니다. 인덕션 전기선 따로 해야해요.
전기선 따로 되어 있어야 안전하다고 해서 집 공사 할 때 인덕션 못했어요. 정확히 알고 가정용 전기로 해결 된다고 했던 걸까요?? 암튼 좀 짜증 나겠어요. 원글님 위로 드립니다
20. 무시
'25.7.20 8:53 PM
(121.147.xxx.48)
무시가 기본으로 깔려있고
나까지 망신당할지도 모르니 제지해야겠다는 남들 앞에 부끄러워하는 마음까지!
대발이 아버지같은
권위주의자 가장의 흔한 말투입니다.
21. 쓸개코
'25.7.20 8:59 PM
(175.194.xxx.121)
말할때마다 매번 그렇게 지적하고 초치고 하면 대화할 마음이 없어지죠.
아무리 내용이 옳다고 해도 어떻게 매번 그래요.
22. ..
'25.7.20 9:00 PM
(114.200.xxx.129)
사람을 엄청 무안하게 하는 스타일이네요..ㅠㅠ
문화센터에서는 그런이야기 자연스럽게 나올수 있는 말 아닌가요
원글님이 뭐 잘못했는지 싶네요 .ㅠㅠ
23. ....
'25.7.20 9:06 PM
(1.226.xxx.74)
제 남편같아요.
무시하고 통제하는 스타일이죠
24. 저희집
'25.7.20 9:08 PM
(122.32.xxx.181)
저희집 남편도 말투가 딱 저래요.
가르치듯 , 지적 할 태세를 갖춘
사무적으로만 대하네요 저를 .
저는 그냥 저사람이 공감 능력 부족하고 모자른가 보다 하네요
25. ,,,,,
'25.7.20 9:17 PM
(110.13.xxx.200)
방어도 엄청 치고 아내를 좀 무시하는 느낌까지..
대화하면 기분나쁜 타입맞아요.
26. ddbb
'25.7.20 9:18 PM
(220.70.xxx.74)
지 잘난 맛에 사는 인간이군요
인덕션 전기 새로 설비 해야되는 집도 있어요
아는척은~ 일반화하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27. 똑같이
'25.7.20 9:40 PM
(39.117.xxx.225)
당해봐야 알아요.
28. ㅇㅇ
'25.7.20 9:41 PM
(116.32.xxx.18)
이렇게 외쳐주세요
“잘났어~정말”
29. 헐~
'25.7.20 10:24 PM
(211.228.xxx.160)
인덕션 보통 단독배선으로 뺍니다
아니면 차단기 잘 내려가요
알지도 못하면서~
남편같은 화법은
대화를 하지말자는거죠
제가 왜이리 열내냐면
예전 우리남편 보는거 같아서 ㅎ
제가 몇년에 걸쳐서 뭐라고 하니
시나브로 바뀌더라구요
30. 저어저
'25.7.20 10:59 PM
(41.82.xxx.227)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때는
저렇게 반응하지 않고
가까운사람
특히 아내에게
그런 경우
열등감으로 아내를 이겨보자는 스타일인듯
같이 사는 사람이 자꾸 이런식
윗분 시나브로~~
잔소리를 계속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