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류분청구하는 형제라면 형재관계 끝난거라고 봐야죠?

..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25-07-20 17:51:30

요새 부모상속의 부당함이나 또는

봉양의무를 제대로 하지않은 사람인데도 유류뷴청구를 하거나 공평함에대한 불만으로 유류뷴 청구하는

형재들이 생기잖아요

 

유류분청구하는 관계라면

형제관계는 사실상 끝난사이로 봐도 무방한건가요?

 

그나마 부모 살아계시니 봉양문제로

만나는거지 돌아가시면 안보는 사이..

오히려 받은자가 부모 돌아가신후

맘 약한자 이용만하다 끊어버리는경우도 있을거고..

고생만하다 참을수없어 유류분청구하는

 사람도 있을수있고

또는 청구는 안했지만 이미 돌이킬수없는 사이일수도 있을거고

 봉양하지도 않고선 청구하는 경우도 있을거고..

 

유류분청구하는 관계라하면

이미 형제관계는 쫑난거죠?

IP : 58.228.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ㅡㅡ
    '25.7.20 5:56 PM (118.235.xxx.68)

    당얀하죠 끝

  • 2. ㅇㅇ
    '25.7.20 6:23 PM (218.39.xxx.90)

    법원에서 언제까지 나오라고 출석명령서 받아 보면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정말 끝입니다. 아쉬울것 없고 안 보고 살아서 살것 같아요. 그들의 괴롭함 징글징글합니다. 유류분보다 훻씬 많운 돈을 살면서 뜯긴 어느 불쌍한 아짐이 접니다ㅜㅜ

  • 3. ..
    '25.7.20 6:50 PM (49.142.xxx.126)

    재산 때문에 절연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 4. 친구
    '25.7.20 6:53 PM (116.34.xxx.214)

    친구가 (둘째)부모 간병인 두고 병원 왔다 갔다하며 일년 넘게 하다보니… 부모님이 둘째한테 더 줬어요.
    첫째언니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바로 소송하였고… 이젠 남남이죠.
    친구가 조카들까지 정말 잘 챙겼고 사이 좋은 자매였는데 돈이 참 먼가 싶더라고요.
    돈을 어떻게 쓰고 가느냐가 참 중요한것 같아요.

  • 5. ㅇㅇ
    '25.7.20 7:06 PM (211.218.xxx.238)

    아빠가 할아버지 재신문제로 가족들이 파탄나는
    거 보고 저랑 남동생은 똑같이 주십니다
    근데 동생이 부모님 잘 챙겨서 더 줘도 전 괜찮은데
    위에님 간병한 동생한테 소송이라니 진짜 돈이 뭔지..

  • 6. ...
    '25.7.20 8:11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유류분 청구할 정도의 관계라면
    그거 청구 안해도 끝난 관계에요.
    차마 그건 안하겠다만 더이상 인연은 없다는 생각인거죠.

  • 7. ....
    '25.7.20 8:17 PM (221.150.xxx.19)

    유류분 청구할 정도의 관계라면 어차피 끝날 관계라는 얘기는 틀린 소리예요. 사이 좋았는데 유산 문제로 하루아침에 파국 맞는 경우가 요즘 흔해요. 예전에는 꾸역꾸역 불공평을 참고 지나갔죠. 요즘은 참지 않아요. 유류분 소송건수 그래프가 급격히 올라갔어요.

  • 8. 저는
    '25.7.20 8:17 PM (140.248.xxx.0) - 삭제된댓글

    소송으로 다시 얼굴 보는 일조치 싫어서 소송도 안했습니다.
    친정엄마 제가 돌보고 간병하는 동안 언니가 엄마 재산 정리해서 다 찾아갔더라구요…엄마집까지 수표로 받아서 꿀꺽
    그간의 일은 뭐 남편한테 창피해서 기억하고 싶지도 않네요…
    저희가 아이가 없다고 엄마가 저에게 재산 주면 그 재산이 저희 시댁 조카들이랑 나누어야 한다거 엄마를 가스라이팅하다 엄마 쓰러지시고 결국 언니땜에 건강회복을 못하셨어요…엄마의 운명이라는것도 이미 정해져 있었겠지만 저는 엄마의 존재 엄마랑 보낸 시간이 여전히 아쉽지 제대로 상속받지 않은 제몫은 아쉽지만 전업으로 자존감이 낮을대로 낮아진 언니가 돈밖에 모르는 형부와 그 시어머니에게 그래도 면이 서겠지 싶어서 그냥 참았습니다. 물론 언니는 용서 안되고 분명 부모형제에게 패륜 저지른거 죗값 치를꺼라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힘드신 상황 아니면 저는 유류분 청구 소공 참으시는거 추천합니다. 내 정신건강에 너무 해로워요…어마어마한 액수가 아니라면…

  • 9. 당연히
    '25.7.20 9:33 PM (125.178.xxx.88)

    형제관계 끝이죠 끝이어도 상관없으니 하는게
    유류분청구예요 소송끝나면 원수돼요 남보다못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865 갤럭시폴드7 사고 싶은데 가장 저렴하게 살 방법 2 ... 2025/07/20 1,198
1734864 셀프세차 좋아하는 분 계세요? 5 ^^ 2025/07/20 951
1734863 교회에서 동남아 휴양지엔 왜 오는거죠? 10 00 2025/07/20 3,583
1734862 민정수석 심각하네 19 o o 2025/07/20 12,514
1734861 (드라마 서초동) 오늘 나온 스카이라운지? 2 궁금 2025/07/20 2,413
1734860 태어나서 케이블카  한번도 못타봄 8 ..... 2025/07/20 1,273
1734859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요.. 3 .. 2025/07/20 4,821
1734858 치앙마이 호텔 추천해 주실 분! 11 여행자 2025/07/20 1,737
1734857 기숙사갈때 이불 어디에 7 ㅇㆍㅇ 2025/07/20 1,590
1734856 황희두 펨코 1차 고소완료.. 이제 시작 2 .. 2025/07/20 1,718
1734855 주역점 이야기 해주셨던 분 찾습니다. 5 이혼 화살기.. 2025/07/20 2,258
1734854 포장이사 얼마한다고 그걸 보좌관 2 포장이사 2025/07/20 1,717
1734853 가벼운 한끼 혹은 간식 추천 1 ... 2025/07/20 1,470
1734852 대학생들 성적장학생선발됐는지 알수 있나요? 7 ........ 2025/07/20 1,478
1734851 내년 여름 또는 겨울에 뉴욕 15 내년 2025/07/20 2,352
1734850 눈밑지방재배치 후 다크써클 짙어지신 분 있나요? 3 .. 2025/07/20 1,661
1734849 카카오에 댓글 달면 호우피해자에게 1000원 기부한대요 6 푸른정원 2025/07/20 903
1734848 글래드 매직랩 보다 저렴한 랩 다른게 있을까요? 2 비싼것 같아.. 2025/07/20 1,469
1734847 낼 연차내고 강릉가요. 추천부탁드립니다 6 .... 2025/07/20 2,245
1734846 유시민 선생.. 대통령좀 말려주세요... 47 책임 2025/07/20 20,305
1734845 미투에서 갑질로 변화시도 6 2025/07/20 1,138
1734844 성장주사 부작용 사례들과 의사들 견해 18 ... 2025/07/20 4,075
1734843 [자본시장법 위반] 이기훈 수배 전단 2 light7.. 2025/07/20 1,119
1734842 소비쿠폰.. 편의점 되는곳도 있나봐요 6 ... 2025/07/20 2,744
1734841 민생지원금신청시 어떤것으로. 9 받으시나요 2025/07/20 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