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스트레스에요.
전 주말상관없이 일하는 직업입니다.
남편은 주말에 쉬구요
오늘도 퇴근해서 좀 자려고했는데 몇시간째 정리한답시고 집안을 다 뒤집고 이거버려도 되냐 묻고 ..
매주 저러는데 진심 스트레스받고 욕나와요.
애랑 좀 놀아주기나 하지 시키지도 않은거 하면서 생색내고 자기도 힘드니 성질부리고요.
진짜 차라리 밖으로 나돌았으면..
진심 스트레스에요.
전 주말상관없이 일하는 직업입니다.
남편은 주말에 쉬구요
오늘도 퇴근해서 좀 자려고했는데 몇시간째 정리한답시고 집안을 다 뒤집고 이거버려도 되냐 묻고 ..
매주 저러는데 진심 스트레스받고 욕나와요.
애랑 좀 놀아주기나 하지 시키지도 않은거 하면서 생색내고 자기도 힘드니 성질부리고요.
진짜 차라리 밖으로 나돌았으면..
원글님 쉬는 날 딱 하루 잡아서
절대 버리면 안 되는 물건들 한 곳에 모아 놓으세요.
그 다음부터 남편 분이 뒤집든 말든 신경 쓰지 말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원글님은 푹 쉬세요.
원글님 심정도 이해가고
우리집은 버리려면 말리는데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는 물어볼거도 없거니와 다 쏟아내놓고 몇 주째 정리함.
찍소리 안하고 외면하는 남편 고마버...
저희집도 누가 정리해줄사람 있음 좋겠네요
몸이 으스러져도 저 아님 할사람이 없어요
저 그런 사람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