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남편 남친분들 어디서 만나셨어요?

다들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25-07-20 16:55:27

전 예전에는 회사에서 학교에서 만나곤 했었는데...

물론 지금은 없는데 이제 어디서 만나야 하나 해서요

회사 집만 오가니 인연을 만날 방법이 없어요

급하진 않은데.. 만날 수나 있을까 싶어요

다들 어디서 어떻게 만나 살고 사귀고 계신가요..?

IP : 39.7.xxx.1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20 4:5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어학원이요 ㅎㅎ
    6년 사귀고 결혼요.

  • 2. ...
    '25.7.20 5:01 PM (106.101.xxx.67) - 삭제된댓글

    회사요.
    55세.
    25세에 만나 지금까지 같이 사네요.
    심지어는 회사를 아직도 같이 다녀요.ㅎㅎ
    사이트는 다르지만.

  • 3. ...
    '25.7.20 5:01 PM (106.101.xxx.67) - 삭제된댓글

    회사요.
    55세.
    25세에 만나 지금까지 같이 사네요.
    심지어는 회사를 아직도 같이 다녀요.ㅎㅎ
    사이트는 다르지만.

    회사에서 만나긴 어려우실까요.

  • 4. 내 나이 오십
    '25.7.20 5:05 PM (211.234.xxx.64)

    4살 연하 남편
    친구 결혼식 피로연에서
    친구 남편 후배였어요.
    허나 그 친구는 아이 없이 이혼하고 다시 재혼
    1년 반 사귀다 결혼한지 20년째.
    이젠 동갑이나 연상 남자 보면 좀 늙은 느낌 나고 싫으네요.

  • 5. 영통
    '25.7.20 5:09 PM (168.126.xxx.189)

    다음 카페 생겨나던 때
    30대 동갑내기 모임에서
    나와 같은 성씨인 남자가
    자기 중고등때 반장하던 바쁜 놈 있다고 소개해 줌

  • 6. ㅇㅇ
    '25.7.20 5:12 PM (211.208.xxx.162)

    요즘은 친구 모임에 알음알음 다른 친구 데리고 와서 모임하고 그러다 잘 만나든데요.

  • 7. 회사요
    '25.7.20 5:17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신입사원 연수때 같은 조.

  • 8. cc라
    '25.7.20 5:31 PM (125.178.xxx.170)

    다 학교에서 봤고요. ㅎ

    그 외는 군대동기나
    회사 동료라 소개 받아
    밖에서 몇 번 만나고 결혼했죠.
    20대 때요.

  • 9. ㅐㅐㅐㅐ
    '25.7.20 5:35 PM (61.82.xxx.146)

    사내커플입니다

  • 10. ....
    '25.7.20 5:39 P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

    미팅. 주선자나와 아c.

  • 11. 동창
    '25.7.20 5:59 PM (223.38.xxx.216)

    아이러브스쿨 동창입니다

  • 12. ..
    '25.7.20 6:02 PM (14.53.xxx.46)

    고등동창이 자기 애인 친한형 이라고 소개팅 시켜줬어요

  • 13. ..
    '25.7.20 6:07 PM (118.235.xxx.64)

    저는 운동하는 데서. 그 전 남자친구들은 모두 학원 학교 심지어 영화관 헌팅도 있었어요. 장소 상관없이 소개팅은 안했고 늘상 어디든 가면 만나게 되더라구요.

  • 14. 나무木
    '25.7.20 7:09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저는 직장 선배가
    자기 친구의 동생을 소개해 줬어요

    다른 선배가 자기 수영 다니는 데서 만난
    괜찮은 남자를 소개해 줬는데
    그 사람은 고시 합격자라고 얼마나 거들먹거리던지
    한 번 만났구요

  • 15. ....
    '25.7.20 7:44 PM (112.155.xxx.247)

    하이텔 채팅하다가요.

  • 16. ㅇㅇ
    '25.7.20 11:23 PM (59.31.xxx.138)

    엄마 식당에서 일 도와주다가 남편이 친구들과
    손님으로 왔는데
    자꾸 뭐 시키면서 부르고
    주방에 기웃거리면서 삐삐번호 적어주고 갔어요~
    며칠 연락안하다가
    그당시 남친도 없어서 삐삐 쳤는데
    바로 연락와서 사귀다 결혼했어요
    29년전 얘기네요ㅎㅎ

  • 17. 음...
    '25.7.21 1:47 AM (221.140.xxx.8) - 삭제된댓글

    이성이 있는 곳에서 활동을 해야 누굴 만나던지 합니다.
    연령대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방통대 등록해보세요.
    거기 오프 모임하면 나이든 30~40대 싱글들 많이 나옵니다.
    나름 공부하려 (뭐 의도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모인 사람들이라
    동호회나 외부에서 만나는 사람보다는 나을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70 약관대출을 못갚으면 어떻게 되나요? 4 ㅇㅇ 2025/07/31 1,337
1741469 대장내시경후 변비.. 2 2025/07/31 962
1741468 알리에서 옷을 하나 사봤음 21 2025/07/31 5,401
1741467 부추 얼려도 되나요? 9 ㅇㅇ 2025/07/31 1,725
1741466 곧 20살되는 고3 9 ... 2025/07/31 1,632
1741465 119도 경중에 따라 비용청구 했으면 좋겠어요. 9 어우… 2025/07/31 1,152
1741464 좋아하는 음악영화 있으세요? 24 ... 2025/07/31 1,500
1741463 제가 2015년에 이재명 성남시장 글을 올렸더군요, 3 효능감 2025/07/31 1,137
1741462 전에 82에서 조개젓글보고 무쳤는데 7 ㅁㅁ 2025/07/31 1,766
1741461 입술 필러 하신 분? 7 궁금 2025/07/31 1,353
1741460 오로라 및 북유럽 여행,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어디 가요? 12 오로라 2025/07/31 1,519
1741459 민주당)당대표 투표날짜에 못했는데 또 기회있나요? 4 투표 2025/07/31 496
1741458 선진국은 이래서 선진국이군요. 8 원글이 2025/07/31 3,227
1741457 10개 이상 못 찾으면 치매 초기 증상  66 .. 2025/07/31 15,651
1741456 한미 FTA는 왜 욕한거에요 37 . 2025/07/31 2,639
1741455 BBC도 성공이랍니다 6 관세협정 2025/07/31 3,380
1741454 압구정 현대 토지지분 3 궁금 2025/07/31 2,262
1741453 잔치국수에 푸주 넣으면 이상할까요? 36 ... 2025/07/31 2,356
1741452 성심당 낮에 가도 빵은 있지요? 5 성심당 2025/07/31 1,515
1741451 민생지원금 첫 사용으로 써브웨이 샌드위치 먹었어요. 6 ... 2025/07/31 1,427
1741450 광우병 집회 다녔던 언니들, 그동안 미국 소고기 한번도 안드셨겠.. 66 광우뻥 2025/07/31 3,177
1741449 김건희 논문 박사학위준 교수들 9 ㄱㄴ 2025/07/31 2,044
1741448 냄새 적게 생선구이하는 방법 없을까요? 7 .. 2025/07/31 1,253
1741447 브래지어가 여성의 억압의 도구다라는 주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4 ........ 2025/07/31 3,917
1741446 부동산 규제 대책. 문의드려요. 3 ... 2025/07/31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