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닥토닥
'25.7.20 4:54 PM
(39.125.xxx.100)
아ㅠㅠㅠㅠㅠㅠㅠㅠ
2. 어휴..
'25.7.20 4:55 PM
(182.172.xxx.71)
원글님..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3. ..
'25.7.20 4:56 PM
(220.126.xxx.218)
아니 이럴수가 ㅜㅜㅜ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4. 노인들
'25.7.20 4:57 PM
(59.1.xxx.109)
돌볼 마음의 여유가 있을까요
간병인에게 맡기고 마음 추수리세요
자식을 잃어본 애미로서 위로드립니다
5. ..
'25.7.20 4:58 PM
(172.225.xxx.197)
자식을 잃었는데 시부모가 다 뭐에요.
노인네들은 신경도 쓰지 마세요
그리고 힘내시구요
6. ......
'25.7.20 4:59 PM
(125.240.xxx.160)
ㅜ ㅜ 너무 속상하네요
원글님 가슴속의 아이를 생각해서 원글님 건강 잘 챙기세요
자식잃은 자식생각하면 불평이 나올까 싶네요 ㅜ ㅜ
7. ..
'25.7.20 4:59 PM
(106.101.xxx.47)
시모시부 보다는
님 안위가 우선이죠
거긴 일단 신경 끄시고
님 마음, 신체 건강 보살피세요..
8. 너무해~
'25.7.20 4:59 PM
(211.234.xxx.224)
원글님 시부모님들 신경쓰지마세요.
안만나셔도 되고, 그들 안부 듣지도 마세요.
가슴에 품은 아이만으로도 힘들어요.
세상 참~ 너무하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9. 하
'25.7.20 5:01 PM
(118.235.xxx.27)
그시간에 부디 님 자신을 돌보시길ㅠ 불평들어주지 말아요 진짜 어지간하다싶네요 손주앞서보낸 며느리한테 불평불만 떠들고 싶을까요
10. 그린 티
'25.7.20 5:01 PM
(39.115.xxx.14)
원글님 옆에 계시면 그저 어깨 가만히 토닥해드리고 싶어요. 저희 어머니도 스물세살 동생 갑자기 가고 의연하신듯 하더니 힘들어하셨어요.
원글님 , 기운 차리시길..
11. 토닥토닥
'25.7.20 5:02 PM
(221.138.xxx.92)
얼마나 힘드실까요.
남편이나 남편 형제들에게 일임하시고
원글님 마음 다스리는데 에너지 쏟으셔요.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12. ..
'25.7.20 5:03 PM
(103.43.xxx.124)
아..어떤 마음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
우리 원글님 너무 힘들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늦었지만 엄마에게는 마냥 아기일 아이의 명복 또한 빕니다..
13. ..
'25.7.20 5:05 PM
(218.209.xxx.148)
깊은 애도와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저도 심부전으로 시한부인 아이가 있습니다
아직 너무 젊은데..
내 목숨과 바꿀수만 있다면..
그래도 일상을 살아갑니다
14. ㅇㅇ
'25.7.20 5:07 PM
(49.164.xxx.30)
세상에.. 너무 담담하게 쓰셔서 더 마음아파요. 저 대학1학년때도 자다가 세상을 떠난 친구가 있었는데..그부모님의 슬픔이 아직도 선합니다..그냥 다 외면하시고 원글님만 생각하세요.부모고 뭐고 자식잃은 슬픔이 먼접니다
15. 아 ㅜㅜ
'25.7.20 5:08 PM
(211.234.xxx.166)
얼마나 힘드실지...
어르신들 왜 그래요 정말 원글님 힘들게 좀 하지마세요.
16. 정말
'25.7.20 5:08 PM
(211.201.xxx.28)
글이 너무 슬퍼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 마음이 어떨지 가늠조차도 안돼요.
시부모는 신경 끄셔도 되지 않을까요.
17. ..
'25.7.20 5:10 PM
(223.38.xxx.82)
원글님 진심으로 위로드립니다
그 분들 많이 함드신 거 아니면
본인 생각 많이 해주세요
18. 00
'25.7.20 5:11 PM
(39.7.xxx.127)
글을 읽는데..마음이 너무 아파요..
철없는 노인들 신경쓰지 마셨슴 좋겠어요..
배려라고는 없네요..
힘내세요..
19. ㄱㄴㄷ
'25.7.20 5:12 PM
(209.131.xxx.16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나이에 자식을 잃은 어미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수 있을까요?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정신 바짝 차리시고 원글님 건강 차리시길요.
20. 얼음쟁이
'25.7.20 5:13 PM
(125.249.xxx.104)
그냥..
무슨말이 필요없겠죠
지나치기 아쉬워 댓글남겨요
더위에 건강챙기세요
21. 토닥토닥
'25.7.20 5:14 PM
(211.206.xxx.191)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될 상황이네요.
원글님 시가는 신경 끄세요.
시부모 자식들이 알아서 하겠죠.
어느 집이나 노환 병중이면 시끄러워요.
원글님 몫 아니니 시부모 자식들이 알아서 하게 그쪽은 쳐다 보지도 마시고
듣지도 마시고.....
22. ..
'25.7.20 5:17 PM
(39.115.xxx.132)
-
삭제된댓글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
23. ..
'25.7.20 5:18 PM
(39.115.xxx.132)
어떤 마음이실지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토닥토닥....
'25.7.20 5:19 PM
(14.50.xxx.208)
어떤 위로도 와닿지 않을 것 같네요 ㅠㅠ
25. ....
'25.7.20 5:19 PM
(122.36.xxx.234)
자식을 잃었는데 시부모가 다 뭐에요.
노인네들은 신경도 쓰지 마세요 222
지금은 오직 원글님 마음 추스르시는 데만 집중하세요.
같은 아픔을 가진 동지(남편)와 같이 떠난 아이 충분히 애도하세요.
26. 무슨 말로
'25.7.20 5:20 PM
(122.45.xxx.211)
위로를 드릴 수 있을까요.
원글님이 시부모님들 보면서 어떤 맘이 드실지 알 거 같아요...
부모 자식 관계도 인간관계의 하나입니다.
환멸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ㅜㅜㅜ
27. ..
'25.7.20 5:22 PM
(114.203.xxx.145)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ㅠㅠ
중요한 건 원글님이예요
어르신들의 얘기는 그냥 무시하셔야 될 거 같아요
28. 세상에나
'25.7.20 5:26 PM
(58.235.xxx.48)
아이를 잃은 어미에게 본인들 투정을 하신다고요?
진짜 너무 하네요.
원글님 노인들 아파서 돌아가시는건 순리인데
넘 신경쓰지 마세요. 님 상처 보듬기도 힘이 모자라실 텐데 ㅠ
29. ..
'25.7.20 5:26 PM
(221.139.xxx.124)
너무 마음 아프네요 노인네들 남편이 챙기라 하세요
심하면 아들이 소리라도 지르고 그러면 말 좀 듣겠죠
너무 슬프셔서 어찌 견디시나요 힘들어도 몸 상하지 않게
잘 챙기세요 노인들은 냅둬여 어쩌라고요 간병인들
연결 모두 다 넘편 시켜요
30. ..
'25.7.20 5:26 PM
(183.107.xxx.46)
얼마나 힘드실지ㅠ
본인 마음 추스리기도 힘드실텐데
시부모님은 신경 쓰지마세요
식사 잘 챙겨드세요
31. .....
'25.7.20 5:28 PM
(140.248.xxx.3)
평소에도 배려심 많은 아이라 갈 때도 조용히
잠자듯 갔다는 말이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제가 목에 무언가 걸려서 말도 안나오네요ㅠ
시부모님은 안중에 없어도 됩니다
32. ...
'25.7.20 5:29 PM
(180.226.xxx.12)
읽는 제 마음도 이렇게 아픈데 원글님은 어떠실지 감히 위로 조차어려워 댓글을 썼다 지웠다 조심스럽습니다.
원글님 마음 가는 대로 하시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3. 세상에나
'25.7.20 5:29 PM
(125.178.xxx.170)
시부모 간병이나 병문안도 하지 마세요.
지금 어떤 상황인데 며느리가
거기 신경 쓰고 있게 하나요.
34. 닉네**
'25.7.20 5:33 PM
(223.39.xxx.207)
맘이 너무 아파요...
35. ....
'25.7.20 5:34 PM
(218.145.xxx.234)
원글님,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36. ㅜㅜ
'25.7.20 5:34 PM
(58.78.xxx.148)
원글님..식사 잘 챙겨드세요.
37. 이래서
'25.7.20 5:37 PM
(58.235.xxx.48)
늙으면 죽어야 한단 말이 나오나 봐요.
생떼같은 손주가 죽었는데 충격으로 돌아가실까 걱정이 아니라
본인들 투정만 하셔서 아이 잃은지 한달 된 엄마가 그 걱정까지 해야 하는거 너무 잔인하네요.
38. ,,,
'25.7.20 5:42 PM
(124.53.xxx.42)
어떤 위로도 안되겠지만 이쁜아이는 항상 엄마곁에서 행복할거에요ㅠ ㅠ
39. ㅇㅇ
'25.7.20 5:42 PM
(118.235.xxx.45)
이상황이 참 말도 안나오는 상황이네요ㅠ
얼마나 힘드실까요
ㅌㄷㅌㄷ
하나님 보호해주시길 ㅠ
40. 토닥토닥
'25.7.20 5:43 PM
(211.234.xxx.149)
얼마나 힘드실지!
그 마음 감히 가늠이 안되네요.원글님 부디 식사 잘 하시고 잘 견디시기를요.
떠나간 자제분을 위해서도 기도 드릴게요.
41. 햇쌀드리
'25.7.20 5:47 PM
(122.34.xxx.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나서...
42. 111
'25.7.20 5:49 PM
(14.63.xxx.60)
너무 슬프네요...ㅜㅜㅜ
노인들은 그냥 신경끄세요..원래 늙을수록 애가돼서 남들배려를 못하고 본인위주로 생각하는거니...
43. 하아ㅜ
'25.7.20 5:51 PM
(211.235.xxx.173)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납니다
원글님 지금은 원글님 마음을 돌보실때입니다ㅜ
44. 지나가려다
'25.7.20 5:52 PM
(121.152.xxx.212)
-
삭제된댓글
아이를 잃은 그 고통과 슬픔 어떤 말로도 위안이 안 되겠지만 그래도 아이의 영혼이 영원한 안식을 찾아 평화롭기를 원글님에게도 평안이 깃드는 시간이 오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노욕과 자기중심적인 본능에 가까운 마음가짐만 남은 노인들은 그냥 최대한 신경쓰지 마세요.
이해하려고 애쓰시지도 말고 그냥 놓아버리세요. 그래도 돼요.
45. ㅠㅠㅠ
'25.7.20 5:55 PM
(1.235.xxx.138)
그맘 이해해요.
당연히 그런맘 들죠.
늙은이가 갔어야지 젊은 아이가...너무 안타깝네여
46. 너무
'25.7.20 5:57 PM
(223.38.xxx.216)
원글님 진심으로 위로드려요 ㅠㅜㅜ
47. RIP
'25.7.20 5:57 PM
(220.72.xxx.54)
삼가 고인의 명복울 빕니다.
48. 토닥토닥
'25.7.20 6:08 PM
(211.235.xxx.69)
뭐라 할 말이 없어요..그 또래 아이를 키우는지라..
노인들 신경쓰지 마시고 원글님만 챙기세요
49. 나무木
'25.7.20 6:08 PM
(14.32.xxx.34)
저도 올해 동생이 멀리 갔어요
긴 투병 기간 동안
위로의 말 한마디 안해줬다는
우리 부모라는 사람들.
동생이 그렇게 간 뒤에도 행동을 보니
부모라는 게 진짜 뭔가 생각하게 됐어요
저는 막 소리 질렀어요
당신들이 그러고도 부모냐고
자기들 밖에 모른다고.
님 시부모는 손주를 잃은 거고
우리 부모는 본인들 자식을 잃은 건데
어째들 그럴까요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원글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할게요
울고 싶으면 우세요
안보고 싶은 사람은 보지 마세요
50. ..
'25.7.20 6:32 PM
(221.162.xxx.205)
다른 형제없나요
노인네들 불평은 다른 형제들한테 미루세요
님이 거기까지 신경쓸 겨를이 어딨나요
51. .........
'25.7.20 6:32 PM
(211.235.xxx.105)
시부모님...진짜 나이들면 정말 자기밖에 모르게 된다지만..
인간취급하지 말고 연락하지 말라고하세요.
저 어디가서 말도 잘 못하고 눈물부터 나는 사람인데
저같으면 악다구니 쓸 거예요.ㅠㅠ
52. 원글
'25.7.20 6:39 PM
(106.101.xxx.18)
남편이 걱정이라서요..ㅠㅠ
남편은 저처럼 울지도 않고 몸을 혹사시켜가며 일해요.
그런데 부모님까지 이제 책임져야 하는 그런 시기가 됐잖아요
사는게 뭐 이러냐고요..ㅜ.ㅜ
진짜 저는 제발 제정신 똑바로 있을때까지만 남은 자식맘에 못박는 그런 늙음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요.
53. 현실과마법
'25.7.20 7:09 PM
(112.167.xxx.79)
해가 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원글님 글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54. 에고...
'25.7.20 7:37 PM
(220.65.xxx.99)
너무 슬프네요
55. ᆢ
'25.7.20 7:42 PM
(223.38.xxx.150)
아드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시부모는 남편이나 다른 형제에게 맡기고
원글님은 아드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56. Dee
'25.7.20 8:09 PM
(211.222.xxx.122)
아픈 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글 읽는데 눈물 펑펑 쏟아져요..
얼마나 견디기 힘드실지 ㅠㅠ
감히 위로도 못하겠어요...
57. ..
'25.7.20 8:14 PM
(221.139.xxx.124)
남편이 혹사하며 일 하신다면 어쩔 수 없이 챙기셔야
겠네요 그냥 같이 싸우면서 챙기세요 친절하게
해줘봐야 막 대하는 일이 많고 요구도 더
많고요 해줄 건 해주고 아닌 건 칼같이 자르고
종종 싸우는 거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고요 그래야
갈수록 일이 덜 늘더라고요 남편과는 다투지 마시고
서로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58. 위로드려요
'25.7.20 8:32 PM
(116.43.xxx.47)
글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시부모님이 그러시면 전화도 받지마시라
얘기하고 싶었는데
남편분이 울지도 않고 몸을 혹사시키며 일하신다니
이거 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