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돈돈돈 거리면서
맨날 자전거타는 여자요
남자도 무능하고 돈 막쓰고 한심하고
목소리도 너무너무 이상한데
여자 정말 이상하게 희안해요
그렇게 운동을 하는데 팔뚝이랑
다 터질거같고 돈돈돈돈 그말만 하고
집안이 완전 쓰레기통인데
짝달라붙는 옷입고 자전거 심취해서타고
레깅스에 붙는 상의 입고 골프연습하고
갑자기 모델하우스 같은집 살면서
물건 하나도 안놓고 살고싶다면서
금새 돈을 엄청 모을수 있다고 한대요 남편말이
이게 조울증 진단받은 여자가
조증이 심해질때 저런다고...
그리고 뭔가 희안하게
매일 와인잔에 술을 마셔요
와인잔에 술마실때 표정이 귀부인 술마시듯..
맥주도 와인잔에 마시고
새벽에 안아달라고 조르다 안안아주면
다른남자 만난다고 화낸다고
근데 그런 뭔가가 있던건가요?
암튼 이혼숙려.. 매번 이번이 최악이다 하는데
번번히 그걸 새롭게 깨네요 ㅎ
아아!!!! 암웨이군요!!
그럼 의문이 풀리네요
그렇게 허황되게 이상한 꿈을 꾸는게
다이아몬드들을 보면서 그러나봐요
첨에 그런 다단계 들어가면 다이아몬드들 보면서
곧 나도 저리된다 한대요
갑자기 막 부자가될거같고 된거같고 그렇다고
정말 어쩐지 쉐이크쉐이크거리고
갑자기 부자된다하고 모델하우스 같이 큰집에
아무것도 안놓고 산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와인잔에 일반인들이 술 그러고 안마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