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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가 손자여친

그런가요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25-07-20 16:28:32

시모가 97세이십니다

우리아들이  여자친구  우리에게

소개시키고싶다고해서

밖에서 맛난식사하려고한다고

했더니 밖에서 부모와밥먹으면 깨진다고

못먹게하네요

그럼집에서 해먹이라는소린지

아흐

입맛이 어떤입맛인지도 모르고

첨만나는데 밥이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우리도 다 경험해봤잖아요

정말 밖에서 밥먹으면 헤어질까요

첨듣니말이라 

IP : 112.169.xxx.25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0 4:30 PM (175.207.xxx.21)

    도대체 그런 말이 왜 신경쓰이시나요 ㅠ

  • 2. kk 11
    '25.7.20 4:31 PM (114.204.xxx.203)

    97세면 생각 판단력 다 떨어지니 상관 말아요

  • 3. ㅡㅡ
    '25.7.20 4:31 PM (118.235.xxx.56)

    예비신부도 아니고 여친인데.
    신경 쓰지 마세요.

  • 4. ...
    '25.7.20 4:31 PM (220.75.xxx.108)

    그걸 왜 신경써요...
    그러거나 말거나 계획대로 하세요.

  • 5. ...
    '25.7.20 4:32 PM (112.159.xxx.236)

    그래서 깨질 정도면 인연이 아닌 거죠

  • 6. 식사약속
    '25.7.20 4:33 PM (211.234.xxx.30)

    깨졌다고 하시고
    더 맛난 데 찾아 드세요.
    뭐하러 보고해요

  • 7. ....
    '25.7.20 4:36 PM (122.36.xxx.234)

    일제시대에 태어난 옛날 분들 사고방식에서 나온 쓸데없는 걱정을 뭐 그리 귀담아 들으세요? 그 얘기 듣고 진짜 집에서 밥 차리실 건 아니죠?
    제 엄마도(93세) 그런 스타일인데 저라면 아들의 여친 만나러 간다는 얘기는 굳이 꺼내질 않습니다. 뻔하잖아요, 가기 전에 쓸데없는 잔소리에 다녀와서도 어땠냐 괜히 궁금해 할거고.
    아들의 이성관계는 그냥 결혼식 청첩장 나오면 알리는 걸로.

  • 8. ..
    '25.7.20 4:39 PM (59.14.xxx.159)

    시모나 원글이나 나이가 많아 그런생각을 하나봐요.

  • 9. ㅇㅇ
    '25.7.20 4:48 PM (211.208.xxx.162) - 삭제된댓글

    93세분하고 정상적인 대화를 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네 하고 밖에서 식사하시면 됩니다.

  • 10. ㅇㅇ
    '25.7.20 4:49 PM (211.208.xxx.162)

    97세분하고 정상적인 대화를 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네 하고 밖에서 식사하시면 됩니다.

  • 11. 에고
    '25.7.20 4:51 PM (221.138.xxx.92)

    님도 참....

  • 12. 그런말은
    '25.7.20 4:52 PM (49.170.xxx.188)

    듣도보도 못했어요.

  • 13. .....
    '25.7.20 5:01 PM (125.240.xxx.160)

    시시콜콜 말해주지 마세요

  • 14. 맞선보는날
    '25.7.20 5:06 PM (203.128.xxx.84)

    밥먹으면 깨진다더니 술까지먹고
    급했나 갈데까지 가서 결혼한 사촌언니 아주 잘살아요

  • 15.
    '25.7.20 5:21 PM (1.237.xxx.38)

    될 인연이면 그런거 상관없어요
    먹고 깨졌다해도 그랬을 인연이고
    첫인사 밖에서 먹었는데 잘만 살아요

  • 16. 아니
    '25.7.20 5:21 PM (211.206.xxx.191)

    97세 시모면 치매 안 걸렸으면 다행인 연세인데
    뭘 시모 말에 신경 써요.
    그건 어머니 생각이고
    님은 님 생각대로 하면 되는 거죠.

  • 17. 여친이
    '25.7.20 5:24 PM (118.235.xxx.110)

    의사정도 되요? 97세 노인 말이 걸릴 정도로?

  • 18. ***
    '25.7.20 5:42 PM (121.165.xxx.115)

    집안일 일체 말씀드리지 마세요 전 이제는 집을 사거나, 아들 결혼하거나 아무 말씀드리지 않고요 나중에 말씀드려요

  • 19. 그럴리가
    '25.7.20 5:46 PM (121.137.xxx.5)

    저희 딸 예비 시댁에 처음 인사 드릴 때 밖에서 외식 집에서 다과
    저희집으로 사윗감 인사 올 때도 밖에서 외식 집에서 다과.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 20.
    '25.7.20 5:58 PM (1.235.xxx.138)

    97세 노인무시하세요.
    지금 이시간에 가셔도 전혀 이상하지않을 사람얘기를 뭐하러 들어요

  • 21. 아뇨
    '25.7.20 7:03 PM (175.193.xxx.206)

    저 아는 분들 밖에서 먹이고 다 결혼해서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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