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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사람들은 죽고싶다 그런 생각 안하나요?

......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25-07-20 15:17:45

남들이 보면 잘 살고 있어요

그냥 자식들 공부도 시키고

내 일도 하고 돈도 벌고

집안살림도 하고

 

그런데 저는 하루에 한두번은 그냥 죽어도 되겠다

그런 죽음에 관한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보통 사람들은 죽고싶다 라던가 죽어도 되겠다

그런 생각을 전혀 안한대서요.

정말인가요?

누군가에게 물어보기도 사실 애매한 말이라^^

IP : 211.235.xxx.1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0 3:18 PM (59.13.xxx.164)

    저는 맨날해요
    내일 아침에 눈 안뜨고싶다
    빨리 죽고싶다
    남들 보기엔 멀쩡히 잘살아보일듯요

  • 2. ...
    '25.7.20 3:20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죽으면 편하겠다 셍각은 자주 들죠

  • 3. ......
    '25.7.20 3:21 PM (211.235.xxx.17)

    저는 각종 벌레나 ㅋ 바퀴등 휴지로 잘 잡거든요ㅋ
    근데 그렇게 죽이는 벌레들이나 떨어져 죽는 나나
    무슨 차이가 있을까
    어차피 죽으면 가지고 가지 못하는
    내 성공, 돈, 자식, 가족,......의미가 없긴 마찬가지이고
    가족들 조금 슬퍼는 하겠지만
    뭐 잘 살아갈 거 같아요. 결국 시간이 다 해결해주듯이요

  • 4. 저도
    '25.7.20 3:22 PM (121.133.xxx.125)

    비슷한데요.

    나이가 들면 죽음과 친구과 된다?
    비슷한 말도 들은거 같고

    그런데 나이대에 따라
    70넘으신분들은

    하루하루가 아깝다는 분도 계시고

    전50대 후반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는것은 아니고
    원글님이랑 비슷한 정도같아요.

    요즘 힘이들고
    에너지가 낮아져 있어서일수도 있고요

  • 5.
    '25.7.20 3:22 PM (106.101.xxx.38)

    우울감은 누구나 찾아오죠.마음을 다스리면서 내적 평정을 찾으면서 그런 감정들을 다스리는것이죠.

  • 6. .....
    '25.7.20 3:23 PM (211.235.xxx.17)

    아 맞아요
    정확히는 죽으면 편하겠다 그 생각이요 자주 들어요
    그 생각이 맞네요.

  • 7. ...
    '25.7.20 3:24 PM (211.235.xxx.17)

    전 40대 중반이예요....
    한참 바쁘다면 바쁜 나이죠
    재테크도, 아이 입시도, 제 일도..

  • 8. 진심
    '25.7.20 3:27 PM (39.113.xxx.157)

    저는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다 가진 인생이 아니라 저도 희노애락은 있지만
    주어진대로, 큰 욕심없이 살거든요.

  • 9. 집안에
    '25.7.20 3:28 PM (175.193.xxx.206)

    자살한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그런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하는데 이유가 살면서 힘든 순간은 누구나 오고 그럴때마다 죽음도 하나의 선택사항으로 둔다고.............. 그런게 아니라면 죽는거 빼고 다른것들을 선택하세요. 그냥 빼세요.

  • 10. .....
    '25.7.20 3:30 PM (211.235.xxx.17)

    그렇군요
    근데 저도 욕심은 없는 거 같아요
    별로 먹고싶은 것도 가고싶은 여행도 사고싶은 것도 없어요
    자식 잘 크는 것도 그냥 자기 타고난 운명대로 간다 그런 생각이 크구요.
    돈 욕심도 없어요. 그냥 자기만족? ㅋ 을 위해서 최소한으로 일해요.
    그럼에도 저는 죽으면 편하겠다. 왜 자살을 못하게 하는 걸까?ㅋ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ㅋ

  • 11. ㅇㅇ
    '25.7.20 3:31 PM (211.235.xxx.181)

    커뮤 많이 하는 사람들은 꽤 할걸요. 저 포함

  • 12. 제경우
    '25.7.20 3:31 PM (221.138.xxx.92)

    우울증약도 수년간 복용하고 그랬는데
    전 죽고 싶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요.
    삶에 미련이 많은가..ㅜㅜ

  • 13. ...
    '25.7.20 3:32 PM (211.235.xxx.17)

    그러게요. 그러더라구요
    죽음을 선택지에서 그냥 빼라고
    죽음은 선택지가 될수 없다고.
    근데 왜? 그렇지?
    저는 오히려 그래 하다가 안되면? 나중에 죽으면 다 편안해져 그런 생각에 오히려 집중하고 열심히 살기도 해요. 뭔가 돌아갈 안식처가 있어서 마음이 안정이 될달까

  • 14. ㅇㅇ
    '25.7.20 3:34 PM (1.240.xxx.126)

    저도 그런생각없어요 오래살고싶고 죽기싫은데…

  • 15. ...
    '25.7.20 3:37 PM (58.29.xxx.227)

    이글 마음 아프네요
    흔한말인거같지요
    병마에 시달리는분들 보시면 어떨까요
    저역시 암투병하고 죽을고생하고살아나 재발전이에
    마음고생하며 삽니다
    삶에 초연하기가 투병이전과 이후
    완전히 달라지던군요
    주위에 재발해서 신약도 안들어 고통받는 지인계신데
    너무 마음 아픕니다
    살고싶어도 살수없고 죽고싶어도 죽을수없는
    그상황 아실까요

  • 16.
    '25.7.20 3:43 PM (61.105.xxx.17)

    매일매일 해요
    사는 낙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 17. 일상적
    '25.7.20 3:44 PM (122.34.xxx.61)

    저도 그런편인데 그게 우울증이래요.
    아닌 사람은 그런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본적 없다고 해서 좀 놀랬어요.

  • 18. ........
    '25.7.20 3:45 PM (211.235.xxx.17)

    안타깝지만...
    윗님처럼 저도 아직은 뭘 진단받기 전이라
    (저는 병력이 시기의 차이만 있을뿐 누구나 다들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저도 몇년째 추적검사하고 있는 여러 병력들도 있구요)
    알 수 없는 세상이네요.....ㅠ

    경험하기 전에는 그 상황 도저히 알 수 없죠ㅠ
    그 때 되면 또 어찌 될지...

    그냥 지금 제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특별히 우울한 거 같지도 않은데
    죽음을 이렇게 생각하는 게
    정말 우울증인건지.
    아니면 그냥 무기력한 스쳐 지나가는 생각인건지.
    아니면 요즘 현대인들 다들 있는 증상인건지...

  • 19. ...
    '25.7.20 3:46 PM (114.206.xxx.69)

    님 그거 우울증이예요
    보통 사람들은 정말 아주 죽을만큼 힘든일이 없지 않은이상 그런 생각 1도 하지 않아요

  • 20. ㅇㅅ
    '25.7.20 3:46 PM (61.105.xxx.17)

    단한번도 안해본 사람 들
    있다니
    놀랍네요

  • 21. ㅇㅇ
    '25.7.20 3:49 PM (39.7.xxx.122)

    저도 매일은 아니어도 주기적으로 늘 생각 하는데
    정신과 쌤이 유튜브서 그런 생각 아무나 하는거 아니래요
    누구나 그런 줄 알았거든요
    글고 젤 이해 안되는게 영생 바라는 사람들
    옛 권력자들 특히
    아무리 돈 많고 권력 명예 있다 해도 삶 자체가 고통 아닌가
    영생을 왜 원할까 제일 이해가 안갔어요

  • 22. ....
    '25.7.20 3:49 PM (211.235.xxx.17)

    헐..그렇군요
    저는 사실 이걸 우울증 증상이라 생각하지 않고
    죽음을 뭐랄까 이성적으로 잘 받아들이고 있다 ㅋㅋ 고 까지
    착각?할때도 있었는데.....

  • 23. ....
    '25.7.20 3:49 PM (203.228.xxx.213)

    지금 52살인데 13살부터 그런생각 늘 했어요..
    걍 꾸역꾸역 살아내고 있는중입니다.
    병원은 가본적 없고...
    그런생각이 심한날은 잠을 좀 많이 잡니다.
    걍 살아내시길.. 죽고나면 주변인들은 어쩌나요.. 책임감은 좀 있는편입니다.

  • 24. .....
    '25.7.20 3:52 PM (211.235.xxx.17)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그런 날 낮잠을 거의 하루종일 자요.
    그러다 오후 늦게 4,5시쯤 일어나 근처 카페 가서
    정신 차리고 있을때가 있어요...

  • 25.
    '25.7.20 3:53 PM (125.137.xxx.224)

    초등 2학년때부터
    죽으면 숙제안해도되는데
    죽으면 청소안해도되는데
    죽으면 시험안봐도되는데
    했던게
    커서도
    조금만힘든일이있으면
    죽으면 ~~안해도되는데
    생각을 한번하고 뭐든시작하는게
    벌써 40년 넘어가요
    그냥 유치한성미가있는것같고
    안우울하면 백치이려니합니다
    요즘 다 뻑하면 우울증 조울증 증이라는데
    저는그냥타고나길이렇게생겨먹은거고
    나를병으로정의하는건사절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남에게피해끼치지않고살아가고있어요.

  • 26. 1111
    '25.7.20 3:55 PM (218.48.xxx.168)

    죽고싶다는 해본적 없고
    만약 죽는다면..은 가끔 생각하게 되죠
    50중반이니까
    만약 죽어야 한다면 큰 미련은 없겠다 생각하긴 해요
    물론 아이들이 좀 걸리지만 이제 성인이니까요

  • 27. 감자
    '25.7.20 3:55 PM (112.153.xxx.225)

    전 매일은 아닌데 일주일에 서너번 해요
    그냥 죽고싶단 생각도 자주 하고
    죽었을때 어떤지 궁금증도 많고 그래요.
    어릴때 안그랬는데
    결혼해 살면서 출산하고 나서
    몸이 심하게 아픈 이후
    수면제 신경안정제 항우울증 이런 약을 복용했는데요
    그때부터 심해졌어요
    약을 끊어도 계속 남아있어요
    남들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안그런다니뭐 어쩔수없죠

  • 28. ......
    '25.7.20 3:56 PM (211.235.xxx.17)

    헉....그렇게 어릴때부터 그러셨군요
    저는 학창시절 집이 완전 망해서 매번 살얼음 걷는 기분으로
    10대를 보낸터라 그런 생각도 없이 그냥 견딘 거 같아요.,

  • 29. 같은마음
    '25.7.20 3:56 PM (61.105.xxx.17)

    죽고나면 주변인들 어쩌나요
    걍 꾸역꾸역 살아내는 중입니다 2222

  • 30. 감자
    '25.7.20 3:57 PM (112.153.xxx.225) - 삭제된댓글

    몸이 아프고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은 자살할까 이런 생각도 해요
    그런데 내가 죽고나면 남아있는 사람들 정신적 충격?이런거 상상하면서 아니지하고 정신 차려요
    그러면서 또 아픈건 싫어서 건강해지기위해 노력하기도 해요
    ㅎㅎㅎ
    무서운 놀이기구 못타고요

  • 31. 애들
    '25.7.20 3:57 PM (211.234.xxx.187)

    다 키우고 남편과 데면데면하니 이제는 죽어도 괜찮겠다 생각해요

  • 32. 죽으면
    '25.7.20 3:59 PM (1.250.xxx.105)

    다 끝난다고 생각해서 그렇죠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것만 알아도
    스스로 죽을생각 안합니다

  • 33. 종종
    '25.7.20 4:00 PM (122.45.xxx.211)

    종종 해요. 솔직히 자주 합니다.
    제가 외할머니랑 애착관계형성을 한 어린시절을 보내서 그런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언젠가 나도 죽어서 할머니 만나는 구나 싶은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죽음이 두렵지도 않아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 그렇게 부정적이기만 한걸까요? 정신과 샘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인간은 삶과 죽음의 교차로에 잠시 서있다 가는 거에요. 늘 긍정적으로 밝고 맑게 사는 사람이 이 지구상에 몇 명이나 될까요. 물론 저는 자연적인 죽음이 올때까지 열심히 살거지만 죽음도 늘 생각합니다. 그리고 60평생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을 다시 또 몇십년동안 겪는다고 생각하면 지쳐요... 인간 너무 오래 사는 거 아닌가 싶어요

  • 34. ...!
    '25.7.20 4:01 PM (211.235.xxx.17)

    자살 얘기에 항상 주변인들은 어쩌나 그러시던데
    음..처음엔 힘들겠죠
    근데 결국은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나요?
    그거 역시 꾸역꾸역 살아내는 거라면
    할 말 없긴 한데...
    내 죽음까지 주변인들을 위해서 맞춰줘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온전히 내 선택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

  • 35. ..
    '25.7.20 4:05 PM (106.101.xxx.140)

    그냥 버티고 있는 중이에요
    살고싶어서 사는 이가 몇이나 될까요
    죽는게 무서워서 꾸역꾸역 사는거지

  • 36. ....
    '25.7.20 4:05 PM (211.235.xxx.17)

    저도 무서운 놀이기구 못 타요 ㅋㅋㅋ
    저...기 밑에 16시간 간헐적단식해서 뱃살 빠졌다 글 쓴 이도 저구요 ㅋㅋㅋ

  • 37. ㅌㅂㄹ
    '25.7.20 4:07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사는게 괴롭지않아도 죽고싶나요..?

  • 38. ㅇㅇ
    '25.7.20 4:07 P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죽는 순간이 무서워서
    죽고싶다는 생각 보다는
    그냥 연기처럼 물거품처럼
    사라지고싶다는 생각은 종종해요
    안태어나는게 좋았을텐데
    사는건 형벌 아닌가 싶어요

  • 39. 그거
    '25.7.20 4:22 PM (112.166.xxx.103)

    우울증이에요 2222

  • 40. ..
    '25.7.20 4:34 PM (39.114.xxx.243)

    인간은 누구나 시한부 인생 이라고 해요.
    보통은 애 안써도 몇십년 안에 죽는.
    어디서 이런 이야기 듣고,
    몇십년 안에 죽을 목숨 조금이나마 가치있게 살아봐야겠다 싶어요.

  • 41. ..
    '25.7.20 4:50 PM (211.117.xxx.149)

    그런 생각 해본 적 아직은 없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살아온 날들 보다 살아갈 날이 얼마 안 남았구나. 그래서 시간이 가장 귀하고 소중하구나 인생은 너무 짧고 찰나구나 그런 생각은 많이 합니다만.

  • 42. ...
    '25.7.20 5:03 PM (211.234.xxx.166)

    저 99년도에 2000년 넘어가면서 종말 온다는 소리 기다렸었어요. 웃기죠 ㅎ
    아주 어릴 때부터 어떻게 하면 좀 덜 힘들게 죽을 수 있나 늘 생각했네요. 그런데 남들이 보면 되게 깨발랄하고 열심히 사네 했을거에요. 남들 앞에서 꺼낸 적은 없지만 제 기저에는 아무도 모르는 오랜 우울이 있는데 안 그런 척하면서 살아온 세월이 기니 이게 익숙해져서인지 저도 헷갈리네요.

  • 43. 보통은
    '25.7.20 6:31 PM (116.122.xxx.222)

    안하죠

    전 의미없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그래서 디폴트가 귀찮음인가 봐요
    사람들의 욕망을 보면 질린다는 느낌도 들고

  • 44. ..
    '25.7.20 6:57 PM (106.101.xxx.31)

    저도 그보다는
    그냥 인생무상, 허상 이런 생각밖에..
    그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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