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여야 원내대표 만나 '강선우·이진숙' 의견 청취… 확답은 안 해

[국민주권정부]

https://v.daum.net/v/20250720120946648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주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회동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강선우 여성가족부·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지명철회를 요구했고, 이 대통령은 특별한 확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와우~ 소통하는 대통령 이재명.

윤석열은 여론이 악화되었어도 무조건 임명강행했는데

이재명대통령은 확실히 다르네요.

5년은 너무 짧다.

[..]

강선우 낙오냐 합류냐…李대통령의 '물소떼 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46717?cds=news_my

[역시]

이잼 믿고 응원합니다.

[김병기]

임명하라고 하면 실망이다

[순이엄마]

그렇죠. 이게 물어뜯기식 낙선요구가 아니라
당원들이 문제가 있다 생각하니 진짜 깊이 생각해야 할듯

[원글]

인사권은 대통령의 권한이니
고민하고 대통령이 행사하면 그만이지만, 과정 또한 중요하잖아요.
국민주권정부임을 실감합니다.
저도 일부는 탐탁치 않지만, 임명강행을 해도 그또한 존중합니다.

[기대해 봅니다]

국민들의 뜻을 거스러진 않겠죠

국민주권 정부니까요.

[...]

대통은 이미 마음을 정했을 듯 하네요.

[국민주권]

정부라하니 국민뜻 수렴하여 강선우,이진숙 다 내치세요

[음...]

갑질이나 논문이나 대통령 다 논란이있던 건데 본인은 대통령 됐는데 너 안돼 하는게 말이 안되서..
그냥 밀고 나갈거랴 봅니다.

[뭐래]

아직확답안했잖아요
청문회보니
이진숙 정말 민주당의적폐더만
몰라도 어찌그리모르는지
그런위인이 교육부장관?
누구야
천거란놈

[저래놓고]

임명이면 역시 쑈의 달인
국민추천제 해놓고 참고용도 아닌것같고.

[흠]

강선우가 중요한게 아니네요
그냥 멋대로 하라고 지지하는게 참된 지지일까요

[//]

대단합니다.
굥은 몇 년 만에 야당 대표를 만난다고 모든 언론에서 대서특필했는데
이통은 그냥 조용히 수시로 만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