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딸 두명으로 만족못하고 꼭 아들을
낳고싶어 시험관으로 아들 쌍둥이를 늦둥이로
낳은 엄마가 신부전으로 투석중이라고 나왔는데
이미 신장이 안좋은걸 알면서도 아들을 낳았더라구요.
그이후로 신장이 확 나빠져서 투석중인데
장기기증 차례가 10년쯤 걸린대요.
딸하나랑 같이 나왔는데 그딸 피아니스트가 꿈인데
돈없어서 꿈도 포기시키고 아들 둘은 시모가
키우고있는듯.
참 이해안가더라구요.
집안 식구들은 엄마가 아프니 절절매고....
그렇게까지 아들을 낳았어야 했는지.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잖아요.
잘못된 선택으로 온가족이 불행해 졌네요.
주제파악 안되는거라고 하죠 남보다 그자신이 자신의 형편을 잘 알죠 아는데 무시하고 욕심부리니 주제파악이 안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
요즘도 아들타령을 한다는게 딸2이나 신경쓰고 살일을 지욕심에 결국 가족 전체를 불안정을 만들고
돈이 많은 집도 아닌가 본데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아들아들 했을까요.
왜 그렇게 욕심을 냈을까…
안타깝네요. 본인말고 아이들이요.
아이들이 무슨죄이고 고생인가요.
물려줄 가업이나 재산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왜 그러는지
목숨걸고 너네들 낳아줬으니 나한테 효도해라 이런건가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욕심은?
자식욕심....
세상엔 진짜 별사람 다 있어요
예전에 동네에 다가구 반지하에 시부까지 모시고 아들하나랑 네식구가 살던집이 있었는데 이 엄마가 둘째 낳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요 이유는 하나는 외롭다고... 그러더니 결국 시험관해서 쌍둥이출산 ㅠㅠ 반지하 투룸에 여섯식구 바글바글
그마저도 월세도 밀리고 ... 아 진짜 할많하않
너무 미련해요.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알아서 살겠죠
아이 2명이 있는데
아들을 원해서
몸이 아픈데...
,.아고
무식하고
평생 국가지원 받는 인생들 만들었네
물려줄게 가난밖에 없는 이기적이고 무식한 사람들이
아이들만 고생시키네요
이해하려 하지마세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게 속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