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대에 간 많이 주세요'했더니

...... 조회수 : 14,739
작성일 : 2025-07-20 12:45:21

저희 동네에 장사가 아주 잘되는 분식점이 있어요.

번화가에 있어서인지 젊은 남자 점원들이 아주 많은 가게예요.

며칠전 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세트를 배달 시키면서

순대에 간 좀 많이 넣어주세요 라고 적었어요.

왜냐하면 앞전에 순대+간을 시켰더니 간이  쬐끄만하게3조각이 들어있더라구요.(요건 안 적음)

그랬더니 세상에나 거짓말 안하고

순대에 70~80%가 간이였어요.

딱 보는 순간 상식을 뛰어넘는 뭔가 기분나뻐

너 한번 당해봐라하는 느낌이였어요.

상식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뭔가 싶은....

요즘 애들은 이런건가 내가 오버했나 등등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 의견들을 들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오해한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전 리뷰는 남기지 않았어요.
매장에 젊은 남자 직원들만 있어서 
요즘애들은 저러나 싸잡아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짧았네요.
그 분식점 매장 직접가면

남자 직원들 전부 화이팅하면서 과하게 친절한 분위기는 맞거든요.

시대가 바뀌니 상식이나 여러가지 기준도 바뀌니 

제 생각도 바꾸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의견들 잘 들었습니다

IP : 211.201.xxx.73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25.7.20 12:46 PM (124.216.xxx.97)

    담엔 순대50간50
    그런식으로 숫자로 표현해보셔요

  • 2. 아니 ㅋㅋㅋ
    '25.7.20 12:47 PM (124.49.xxx.67)

    많이 줘도 난리구나

    순대에 간 많이 주세요
    제가 생각하는 많이 주는 것은 순대: 간이 3:1 인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써서 보내주셔야 할듯요

    많이 달라고 해서 많이 줬는데
    많이 줬다고 뒷말하는 건 좀 웃긴듯요

  • 3. ...
    '25.7.20 12:48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상대는 내가 해달라는 대로 해주는건데 도를 지나치면 이게 욕하는 건가 싶은 순간이 있죠.
    단무지 많이... 했더니 산더미같은 단무지가 오는 경우같이요.
    왠지 이거 담으면서 상대방이 내 욕 했을 거 같은..

  • 4. .....
    '25.7.20 12:49 PM (211.201.xxx.73)

    네 저도 잘못이 있져.
    하지만 상식이라는게 있는데 이젠 그런 상식이 없나봐요.
    담부턴 정확하게 쓸려구요.

  • 5. ......
    '25.7.20 12:50 PM (218.147.xxx.4) - 삭제된댓글

    많이 줘도 ㅈㄹ
    많이 줬는데 뒤에 흉보면 어째요

  • 6. ㅇㅇ
    '25.7.20 12:50 PM (14.5.xxx.216)

    장사를 그따위로 하면 안되죠

  • 7. ㅇㅇ
    '25.7.20 12:51 PM (218.147.xxx.59)

    많이의 생각이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상식이라는게 있는데 기분 나쁘죠 저 같아도 기분 나빴을듯요
    다음엔 정말 비율로 써야겟네요

  • 8.
    '25.7.20 12:52 PM (211.235.xxx.80)

    혹시..예전처럼 순대시키면 내장은 서비스개념으로 나온다고 기대하신건 아니시죠?
    그런 풍경은 요즘 잘 없어요.

  • 9. 그게요
    '25.7.20 1:00 PM (1.231.xxx.138)

    ㅋㅋㅋ 이건 뭐
    멕이는거죠
    쥔장이 꼬였네요
    Pc방에서 울 매니저님이
    어느날 주문서에 단무지 많이많이많이 계속써있어서 넘 얄미워서 먹고죽어라는 심정으로 단무지를 한대접 줬었데요
    근데 그학생이 다 먹었더라고해서
    엄청 웃었어요
    담에 단무지 비싸니 그러지마셩하고 웃은일이 있어요

  • 10. ㅋㅋㅋㅋ
    '25.7.20 1:02 PM (119.200.xxx.13)

    제가 지코바 시키면서 맵게 해주세요 했더니 그냥 매운 맛 시킬때 못보던 땡초랑 고추씨범벅으로 와서 당황했는데 먹다 진짜 기절할뻔.. 머리가 하얘질것 같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그냥 부족해도 매운맛 선택만 하고 다른 멘트 추가 안합니다.

  • 11. ㅋㅋㅋㅋ
    '25.7.20 1:03 PM (119.200.xxx.13)

    그치만 그걸 당해봐라.. 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 순대집 직원도 고마워할꺼라 생각했을 것 같은데요 ㅋ

  • 12. 고뤠
    '25.7.20 1:05 PM (122.40.xxx.171)

    댓글들이 왜이래요
    순대집 주인처럼 다들 꼬일대로 꼬인인간들인가
    누가 간을 많이달라고 하는걸 비율까지 지정해서 보내나요
    말이돼는소리들을 하세요
    세상에 어느정도 상식선이라는게 있는거잖아요
    이건 누가봐도 멕이는거 맞는데 또 원글탓..
    이럴때마다 82 에 정떨어져요

  • 13. 그게
    '25.7.20 1:08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주인이 기분 나빠서 일부러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전에 식당 주인 올린 글에서 보니까
    적당히 상식적으로 보내면 자기가 많이 보내 달라고 했는데
    고작 이거 보내냐고 별점 1점 주는 진상도 있대요.

  • 14.
    '25.7.20 1:10 PM (118.235.xxx.212)

    본인이 원하는걸 상식이라니 ㅡㅡ
    원글 제 정신 아니게 보입니다.

  • 15. 2222
    '25.7.20 1:11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많이 줘도 ㅈㄹ 222222

  • 16. 근데
    '25.7.20 1:13 PM (211.234.xxx.250)

    메모에 쓰기를
    ‘ 왜냐하면 앞전에~~~~들어있더라구요..’
    이것도 덧붙이신거에요?
    그냥, 간 좀 많이 주세요... 에 그 정도 일을
    저지르진 않았을거 같아서요~
    하여간 왜냐하면 이후의 글 썼다면
    그거에 빈정 상했나봐요.

  • 17. 근데..
    '25.7.20 1:13 PM (211.60.xxx.148)

    그람수는 정해져 있는데
    가늠 많이달라면 순대를 빼고 담아야 하는데
    어느정도 정도에 차이지만
    몆인분에 간많이면 모르지만
    일인분에 간많이면 순대가 작을수도
    있을걸요..

  • 18. 간 많이
    '25.7.20 1:13 PM (1.229.xxx.229)

    그래서 간 많이 줬는데 무슨 불만이죠?
    상식은 원글님이...

  • 19. 여기
    '25.7.20 1:20 PM (89.147.xxx.57)

    여기 학창시절에 공부 못한 사람 너무 많은듯
    대학도 별로일듯
    상식이 있어야죠
    저라면 리뷰 낮게 사진 찍어 올립니다.

  • 20. 아니
    '25.7.20 1:21 PM (220.78.xxx.149)

    이걸 쉴드치는 댓글은 뭔가요
    이건 진짜 엿먹어라봐라는 대처인데

  • 21. ...
    '25.7.20 1:22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읽으면서 원글과 몇몇 댓글 왜이리 꼬인거죠?
    현재 원글 내요에서는 많이 달라고 해서 많이 줬더니 엿먹어라? 이렇게 해석될 상황이 안 읽혀요.
    어떤 특이점이 있었는지 더 알려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른게 말이고 아주 세세한 면에서 틀어진 상황이 있는지
    여하튼 지금 글로는 저렇게 해석한다는게 억측오로 읽혀요.

  • 22.
    '25.7.20 1:35 PM (61.73.xxx.204)

    많이 줘도 ㅈㄹㅡㅡㅡㅡㅡ이 댓글 쓴 분.
    너무 못 됐다.

  • 23. 이해력 ㅠㅠ
    '25.7.20 1:35 PM (1.231.xxx.138)

    와!!! 이게 원글님이 이상한건가요??
    상식선에서
    간 많이 주세요는 평소에 간이 3~4개정도였기에 쓴거죠
    예를들어 대층 평소에 순대 20개 간4개 였다면 순대15개 간 7개 정도의 비율이 적당하죠
    그런데 간 15개 순대 7개를 보내니 어이 없다는거죠

  • 24. .....
    '25.7.20 1:35 PM (211.202.xxx.120)

    상식탓 할 게 아니라 "좀" "많이'가 비율 정해져 있는것도 아닌데 님도 말을 애매하게 했죠
    상대는 진짜 좋은 뜻으로 많이 준 것일 수도 있고 실제로 간 좋아하는 사람중에 더 좋아할 수도 있는거죠

  • 25. ..ㅈ
    '25.7.20 1:39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그러면 순대양이 줄었나요?
    간을 좋아하나 보다하고 간 잔뜩 넣어준듯 한데
    순대양이 기존 70-50프로도 안되면 좀 그렇지만
    간 채워 놓으려고 조금 줄거나 비슷한 양이면 문제 없어 보여요.

  • 26. .......
    '25.7.20 1:39 PM (211.202.xxx.120)

    본인 말대로 많이 줬는데 많이 줬다고 지랄 하는거 맞아요
    떡볶이 시킬때 오뎅 좀 많이 주세요 했는데 오뎅을 7.80%주면 저는 진짜 좋아할거거든요

  • 27. 튼튼이엄마
    '25.7.20 1:39 PM (116.45.xxx.133)

    순대가 90이면 간이 10
    이던지 순대가80이면 간이 20..
    무슨 간을 그리 주니요
    간은 그저 잠시출연할뿐 주가ㅜ순대여야

  • 28. ...
    '25.7.20 1:40 PM (211.178.xxx.17)

    순대양이 20-30프로 인건가요?

  • 29. ......
    '25.7.20 1:46 PM (211.202.xxx.120)

    순대는 기존 정량대로 주되 서비스로 간까지 더 많이 달라는 말이었으니까 기분나쁜거겠죠

  • 30. ......
    '25.7.20 1:47 PM (1.241.xxx.216)

    이건 그냥 하는 말인데요
    간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저희 애들이 생간 사서 불고기처럼 양념해서 볶아주면 잘먹거든요
    그래서 아는 큰 정육점 고기 들어오는 날 가서 사오는데 생각보다 가격 있어요
    비율로 생각하면 엿먹어라로 느낄 수도 있지만
    간이 비싸니 그만큼 순대를 못줬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장사하는 사람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 31. ???
    '25.7.20 1:56 PM (211.112.xxx.7)

    헐 ~ 많이줘도 지랄 이란 사람이 있네요
    수준대로 댓글 다시나요?
    순대 사면 서 간좀 많이 달란다고
    전체량의 70~80 % 정도나 간으로 준다는게 상식적인가요?

  • 32. 세상요지경
    '25.7.20 1:57 PM (118.235.xxx.55)

    순대에 기본은 순대이고 간을 많이 달라는건 반이상 넘게 달라는게 아니잖아요? 반반정도줘도 많이 주는건데..
    떡볶이에 오뎅도 마찬가지.오뎅이 80프로 되는건떡볶이가 아니잖아요
    상식수준이라는걸 무시하는사람들..참 이상하네요

  • 33. 간이
    '25.7.20 1:58 PM (118.235.xxx.199)

    더 비싼데..울 동네는 간많이 달라고 하면 안된데요 간이 조금 들어온다고 울 강아지도 순대먹을때 간 조금 뜯어주면 엄청 좋아해요 갑자기 순대랑 간 먹고싶네요

  • 34. 아놔~
    '25.7.20 1:58 PM (118.235.xxx.57)

    반반은 이럴때 쓰라고 있은거예요.
    많이와 상식의 기준이 본인 중심인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 35. ..
    '25.7.20 1:58 PM (106.101.xxx.169)

    저 주인이 골부리느라 일부러 그랬다면 차라리 이해가 되는데
    평상시에 저런 식이면 주위 사람들하고 대화불가능.

  • 36. ..
    '25.7.20 2:07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여기 이상한 댓글들은 장사 안돼서 심통난 자영업자들인가 봄 ㅋ

  • 37. ...
    '25.7.20 2:07 PM (211.178.xxx.17)

    그런데 간이 더 비싸다면
    서비스 차원에서 단골이니 마음써서 더 많이 준 듯 한데요?
    엿 먹어봐라하고 비싼 걸 잔뜩 준다고요?

  • 38. ....
    '25.7.20 2:16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순대보다 간을 더 많이 드려야겠다
    라고 생각했나보죠
    저는 간을 더 좋아해서
    그러게 많이 받으면 완전 기분 좋을 듯

  • 39. ...
    '25.7.20 2:16 PM (210.126.xxx.42)

    며칠전 딸아이랑 순대 포장하는데 딸아이가 간만 주세요(다른 내장 부위는 주지말라는 의미)하길래 순간 순대없이 간만 줄까봐 제가 순대와 간만이예요라고 얘기했어요 요즈음 반려견 위해서 간만 싸달라는 사람도 있다고하네요 분식집 점원들이 이상하긴하네요

  • 40. 이상하긴해요
    '25.7.20 2:18 PM (211.234.xxx.235)

    기준보다 더 달라고 한건데 ㅋ
    주인이 더위 먹었나봅니다
    아니면
    간을 사봤더니 진짜 오천원에 한보따리였어요 ㅠ
    간을 달라니 싸서 듬뿍 준 듯

  • 41. ㅇㅇ
    '25.7.20 2:26 PM (112.166.xxx.103)

    간 많이 달래서
    순대보다 간 양을 더 담은 듯
    멧일라고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 42. 장사
    '25.7.20 2:29 PM (223.38.xxx.102)

    드럽게 못하는 사장이네요
    센스가 없거나 머리가 나쁘거나

  • 43. ....
    '25.7.20 2:53 PM (58.122.xxx.12)

    센스있는집은 어플에 고를수 있게 해놨던데요
    저는 장기류 싫어서 순대만 에 체크해요 ㅎㅎㅎ

  • 44. 음식장사하며
    '25.7.20 3:04 PM (221.138.xxx.92)

    일부러 멕이려고 그러는 사장은 한명도 없을겁니다....

  • 45. 혹시
    '25.7.20 3:15 PM (218.39.xxx.240)

    거기 지역인 전주 아닌가요?
    그제 제가 배민에 시킨거랑 같은 상황이어서요..
    아들이 ㄱㅌ떡볶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배민으로 시켜줬더니
    그런식으로 배달됐나보더라구요
    순대 조금에다가 간만 엄청 많이..
    배달시킬때 옵션이 몇 가지 있었는데
    순대 옵션에 순대+간많이 요걸 선택했는데
    그런 뜻인줄 몰랐거든요.
    이건 순대를 시킨게 아니라 간을 시킨꼴..
    거기다가 배달거리도 먼 편이었는데
    새우튀김우동을 시켰는데 새우튀김을 우동에 담궈서 포장해가지고 불어터져서 왔더라구요.
    우동국물마저 먹을 수 없게..참 센스없더군요
    순대 조금 넣은거는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의사소통의 문제같아요. 사장님이 소비자가 오해하게끔 적으신거죠

  • 46. 에잇 그래두
    '25.7.20 3:17 PM (175.123.xxx.145)

    순대를 샀는데
    간이 주가되면 안되죠~~~

    순대가 주가되고 간은 거들어야죠

    떡뽂이 시키며 어묵 많이 주세요~
    한다고 해서 어묵만 가득은 아니잖아요

  • 47. 멕인거
    '25.7.20 3:37 PM (121.128.xxx.105)

    맞는것 같아요.

  • 48. 강아지
    '25.7.20 3:53 PM (218.49.xxx.140)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간 많이 달라고 하고 많이 주면 고마워해요 아마 강아지 키우나? 생각 하고 주셨을 수도 있어요
    저도 강아지 키워서 순대 살때 간 많이 주세요 라고 하면 강아지 키우시는 분이구나 하며 웃으며 많이 주시는 넉넉한 주인분이 계시더라구요
    아마도 그렇게 생각 하셨을 수 있어요
    저는 간 많이 주신 그 후 순대는 무조건 거기로 가거든요 물론 가는김에 떡볶이 튀김도 항상 거기서만 사게 되더라고요

  • 49.
    '25.7.20 3:58 PM (49.165.xxx.3)

    일본식 괴롭히기

  • 50. ...
    '25.7.20 4:08 PM (58.143.xxx.196)

    순대반 내장은 정해진대로 범위가 있을거같은데
    간이 많은데 많이 달라니 졀생각없이 많이 되었나봐요
    원글님의 의아한 심정도 이해가고
    주인도 많이달라니 많이 준거다할것도 같네요

  • 51. 글쎄요
    '25.7.20 4:13 PM (1.237.xxx.190)

    일부러 그렇게 하기엔
    간이 더 비싸고 조금밖에 없는데
    그렇게 줄 리는 없겠죠.
    오히려 더 생각해서 준 것 같은데요.

  • 52. ...
    '25.7.20 4:17 PM (114.204.xxx.203)

    반반 달라거나 정확히 말하시지
    우린 순대는 조금만 달라고 하니
    썰며 이정도요? 하시대요

  • 53. ㅇㅇ
    '25.7.20 4:36 PM (125.132.xxx.175)

    이걸 원글탓 하는 인간들이 본인 자식을 저 분식집 직원들처럼 키웠나 보네요
    다들 어디 외계에서 온 사회성 제로 생명체들인지

    원글님 반성할 거 없어요
    무식하게 꼬인 젊은이들 불쌍하네요

  • 54. 호박팥차의효능
    '25.7.20 4:40 PM (222.111.xxx.52)

    이건 원글의 표현에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순대양 그대로 + 간 많이면 땡큐인거고, 순대양 줄고 간만 많이면 비상식인거죠. 글이 모호하게 적혀있네요

  • 55. ㅇㅇ
    '25.7.20 4:41 P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

    젊은 사장들 중에
    손님 상대로 멕이는 애들 많아요
    간 좀 더 달랬다고
    간을 절반 줘도 이상한데
    7,80퍼를 줬다구요?
    님 약오르라고 그런 거예요

  • 56. ..
    '25.7.20 5:11 PM (221.139.xxx.124)

    순대보다 간을 더 넘치게 달라는 주문을 하지 않았는데
    이건 반품 사유네요 일단 기분부터 나쁘잖아요 특별한
    주문도 아니었는대요

  • 57. .....
    '25.7.20 5:16 PM (58.230.xxx.146)

    분식집 편드는 사람들은 뭐에요 사회생활 가능해요?
    이건 누가봐도 원글 맥이는 거잖아요 누가 간 좀 많이 달라고 했다고 간을 80프로를 줍니까!!!
    간이 비싸니 고마워해야 한다구요???
    지마켓 가보세요 돼지부속물 간, 허파, 염통 삶아서 진공포장 해서 파는데 엄청 큰데 싸요
    비싸긴 뭐가 비싸고 고맙긴 뭐가 고마워요
    이건 원글 맥이는거 맞아요 담부턴 뭐뭐 니가 정해서 요청하지 말아라 그뜻이에요

  • 58. ㅇㅇ
    '25.7.20 5:17 PM (51.159.xxx.12) - 삭제된댓글

    순대간 저렴합니다...
    그니까 순대 대신 그만큼 줄 수 있었던 거에요.(단순하게)
    그냥 센스의 문제.

    과거 순대파는 아줌마한테 "간 많이주세요" 하면 알아듣던걸 이 사장은 못알아들은것.

  • 59. ㅇㅇ
    '25.7.20 5:19 PM (51.159.xxx.12)

    순대간 저렴합니다...
    그니까 순대 대신 그만큼 줄 수 있었던 거에요.(단순하게)
    그냥 센스의 문제.

    다만 과거 순대 파는 아줌마한테 "간 많이주세요" 하면 알아듣던 비율을
    이 사장은 못알아들은것.

  • 60. ㅇㅇ
    '25.7.20 5:22 PM (121.134.xxx.51)

    주메뉴 이름이 순대이고 거기에 간은 엑스트라인것.
    그런 매뉴에 간을 많이 달라고 했다고
    주메뉴를 20%주고 보조첨가를 80%주는 것은
    (주메뉴가 최소 60-70%이상은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악의를 갖고 했던
    아니면 주문을 오해래서 했던
    상식밖의 행위인거죠.

    원글님이 오해했나 반성하는 듯 글쓰는게
    상식밖 댓글들이 많이보이니
    마치 신종 가스라이팅에 당한 듯보여요.

    판매자의
    완전 상식밖 행위입니다.

  • 61. ㅇㅇ
    '25.7.20 5:25 PM (121.134.xxx.51)

    돼지간메뉴 시킨게 아니잖아요.
    순대메뉴에 간을 많이 라는 의미는
    여전히 보조 액스트라로서 지위에서 많이라는 뜻이잖아요.

    얼척없는 댓글들 보면
    진짜 사회생활 가능한지..

    가끔 온라인 커뮤니티라는게
    한번 이상한 댓글달리면
    주르르
    완전 배가 산으로 감.

  • 62. ..
    '25.7.20 5:46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보통 간 많이 주세요라고 하지 간 좀 많이라고는 잘 안하잖아요.
    약간 짜증 섞인 주문으로 보이네요 저는.
    그래서 멕였다 한들 화풀이로만 보기엔 애매해요.

  • 63. 원글님
    '25.7.20 5:50 PM (180.70.xxx.42)

    본문 마무리 첨가한 말씀이 맞아요.
    젊은 애들이 일부러 멕이려고 그랬다기보다는 간 많이 달라는 거 보니 간을 좋아하는 고객이구나 싶어서 많이 줬을 거예요.
    차라리 경험많은 주인이라면 말의 뜻을 알아들었을텐데 젊은 애들은 의외로 단순해요.
    장사 경험이 별로 없는 알바생이라면 더더욱요.

  • 64. 댓글산으로
    '25.7.20 5:52 PM (121.128.xxx.105)

    가서 노아의 방주임.

  • 65. 벌받아요
    '25.7.20 5:56 PM (128.134.xxx.31) - 삭제된댓글

    간 달래서 간많이~

    뭐가 불만??

    이런곳에 글쓰고 벌 받아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마슈

  • 66. ㅇㅇ
    '25.7.20 6:03 PM (59.29.xxx.78)

    많이 달래서 많이 준 것 같은데
    뭐가 불만인지..

  • 67.
    '25.7.20 6:0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사람은 생각도 다르고 특징도 달라요
    진짜 멕이는거일수도 있고 그 사람이 좀 모지라거나 생각 부족할수도 있고
    또는 그날 생각이 그렇게 돌아간거일수도 있고 그건 몰라요
    주문서에 간 많이 주세요 하는 손님이 흔치 않듯
    저도 두번 당했는데 그인간도 저도 자기 생각이 따로 있고 특징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더라구요
    순간에 행동 오해로 그또라이 입장에선 제가 완전 또라이더라구요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어요

  • 68.
    '25.7.20 6:0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사람은 생각도 다르고 특징도 달라요
    진짜 멕이는거일수도 있고 그 사람이 좀 모지라거나 생각 부족할수도 있고
    또는 그날 생각이 그렇게 돌아간거일수도 있고
    간 많이 달랬으니 그냥 많이 준거일수도
    주문서에 간 많이 주세요 하는 손님이 흔치 않듯요
    저도 두번 당했는데 그인간도 저도 자기 생각이 따로 있고 특징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더라구요
    순간에 행동 오해로 그또라이 입장에선 제가 완전 또라이더라구요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어요

  • 69.
    '25.7.20 6:08 PM (1.237.xxx.38)

    사람은 생각도 다르고 특징도 달라요
    진짜 멕이는거일수도 있고 그 사람이 좀 모지라거나 생각 부족할수도 있고
    또는 그날 생각이 그렇게 돌아간거일수도 있고
    간 많이 달랬으니 그냥 많이 준거일수도
    주문서에 간 많이 주세요 하는 손님이 흔치 않듯요
    저도 두번 당했는데 그인간도 저도 자기 생각이 따로 있고 특징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더라구요
    순간에 행동 오해로 그또라이 입장에선 제가 완전 또라이더라구요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어요
    님이 컨플레임 걸어 간 양을 줄이고 순대를 더달라고하는건 자유나 그사람에 나쁜 의도가 있었던건지 그건 몰라요

  • 70. 온라인에서
    '25.7.20 6:09 PM (183.97.xxx.120)

    부위별로 진공포장해서 파는 곳 보면
    오소리감투가 제일 비싸고
    같은 가격이라도 양 생각하면 염통 보다 간, 허파가 더 싸요

  • 71. 진짜
    '25.7.20 6:24 PM (218.50.xxx.165)

    그 분식집 주인 마음이 궁금하네요.
    혹시 순대보다 간 많이 주세요 라고 잘못 들은 거 아닐까요?

  • 72. ㅇㅇ
    '25.7.20 6:33 PM (117.111.xxx.85)

    저 갔던데는
    간많이 달라고 했더니
    아줌마가
    순대 5천원 어치사면서 뭐 간을 많이 달라냐고 ㅈㄹ 하면서
    많이 주지도 않어요...
    썰고있을때 안사겠다고 말 못하고 나온게 후회되요
    다시는 안가요....
    저기는 친절한거에요
    님이 오해한듯

  • 73. ...
    '25.7.20 7:25 PM (121.185.xxx.90)

    음... 이건 충분히 의사소통 오류일 수 있어요
    제 경우 순대 안좋아하고 거의 간만 먹거든요
    그래서 간 많이 주세요 순대는 조금만 주세요~ 주문하면 저렇게 순대3 간7 정도로 담아주세요
    간 많이 주세요~ 가 저 같은 주문자도 있으니 듬뿍 줬다고 뿌듯해하고 있을 수도요

  • 74. ...
    '25.7.20 7:27 PM (121.185.xxx.90)

    그러니 배달주문시 좀 더 정확하게 비율 정하시면 참고하실듯요~

  • 75. 5000원
    '25.7.20 7:41 PM (112.167.xxx.92)

    ->8000원이 됐고 허파 간이 먹고 싶길래 부속 좀 넣어달라 하니 인상이 좋지가 안길래 10000원어치로 부속 좀 넣어달라 하고 사먹어요 이러면 넉넉히 주더라구요

  • 76. 저였음
    '25.7.20 7:41 PM (220.65.xxx.99)

    고마워했을듯요

  • 77.
    '25.7.20 7:58 PM (211.217.xxx.96)

    이걸 알바 편드는 여자들 사회생활 가능해요?

  • 78. 잉잉
    '25.7.20 8:37 PM (112.153.xxx.225)

    간좀 많이 달랬다고 순대 빼고 간을 70프로 준다는게 비상식이네요
    간이 비싸긴 뭘 비싸요
    돼지간 검색해보세요
    엄청 싸요
    싸니까 옛날부터 서비스로 줬던거죠
    저 순대 사면서 허파?간? 묻길래
    간만 주세요 간좋아요 했더니
    순대만큼 간 썰어주시더군요
    그럼 그집에 더 자주 가게 되는거고요
    요즘 순대 가격 올려놓고 간도 서비스로 안주면서 이따

  • 79. ..
    '25.7.20 8:45 PM (74.102.xxx.14)

    문해력이 떨어지는 착한 주인장이라고 생각하세요. 손님이 간이 드시고 싶은가 보다 했을 수도...

  • 80. ㅇㅇ
    '25.7.20 8:49 PM (117.111.xxx.85)

    저기 윗님
    5천원은 몇년 전 얘기예요 ㅠㅠ..
    암튼 그 집은 다시는 안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531 10개월간 100원 모빙 skt 2 알뜰폰 20:44:48 142
1738530 물에 빠진 고기 싫다는 7 사람들 20:41:06 427
1738529 강선우 임명으로 국힘당이 숨통트이게... 9 강선우 20:40:18 551
1738528 이불위에 점보다 작은듯한 스킨색 벌레 뭔가요? 벌레 20:39:35 153
1738527 용산에 있는 연회도는 왕비가 중심인 연회도라네요 ... 20:37:10 213
1738526 강선우한 대통령 마음 13 ..... 20:36:41 483
1738525 곰팡이(?)가 보이지는 않는데, 가죽가방에서 나는 심한 냄새 가죽가방 20:35:58 129
1738524 우즈 유퀴즈 나오겠죠? 2 ... 20:33:13 454
1738523 하 찌질하다 남편 2 .. 20:32:11 422
1738522 이재명만 보고 여기까지 왔다 17 민주당지지자.. 20:28:24 614
1738521 최강욱 티비 공지 올리왔어요 11 응원 20:27:11 1,157
1738520 호우가 내리는데 캠핑장에서 구조되는 사람들 5 .. 20:26:49 827
1738519 민주당아, 앞으로는 표 기대 말거라 26 ㅇㅇ 20:25:42 897
1738518 결국 강선우 보다 이재명이 싫은 사람들이네요? 17 이럴줄 알았.. 20:25:20 385
1738517 빕스 다녀왔는데요 2 오늘 20:23:22 703
1738516 시니어 도보 배달원. 좋아보이네요 3 ㅇㅇ 20:22:57 731
1738515 정치 글 안쓰려 했는데 강선우 17 20:20:16 680
1738514 강선우는 어떤 능력이 있나요? 11 ........ 20:18:34 623
1738513 저희 부부 대화 좀 봐 주세요 16 대화 20:14:58 960
1738512 어느순간 친정식구들 만나고 오면.. 2 123 20:12:45 1,092
1738511 Ktx기차안인데 양념 치킨팝콘 한컵을 한시간째 4 .... 20:07:21 1,307
1738510 미용사에게 필요한 자질 7 ㅇㅇ 20:06:30 659
1738509 과외샘 수업 방식에 조금 관여해도 될까요? 12 ........ 20:05:49 550
1738508 이재명... 당신 34 대통령 20:03:35 1,948
1738507 이재명착각하네 28 19:56:52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