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일로 감싸서 냉장보관
이거 정말 효과 좋네요
두식구지만 양파를 많이 먹는편이예요
그래도
3키로이상 사서 실온보관은 좀 무리가 있고
소량구매는 좀 비싸기도 하고 너무 자주 사야하기도 해서 번거롭고
그러던중 시도해보니
아주 고대로 자주 보관되네요
사용했던 호일은 고이고이 잘 펴두었어요
담에 또 쓰려구요 ㅎ ㅎ
랩이랑호일 이런거 다시 쓰는 거 보니까
저도 할머니가 되어버렸군요
사과도 랩으로 써서 보관하고 다시 쓰거든요
호일로 감싸서 냉장보관
이거 정말 효과 좋네요
두식구지만 양파를 많이 먹는편이예요
그래도
3키로이상 사서 실온보관은 좀 무리가 있고
소량구매는 좀 비싸기도 하고 너무 자주 사야하기도 해서 번거롭고
그러던중 시도해보니
아주 고대로 자주 보관되네요
사용했던 호일은 고이고이 잘 펴두었어요
담에 또 쓰려구요 ㅎ ㅎ
랩이랑호일 이런거 다시 쓰는 거 보니까
저도 할머니가 되어버렸군요
사과도 랩으로 써서 보관하고 다시 쓰거든요
습기 쪼금이라도 있음 상하기도 하니깐
꼭 양파 겉에 물기없게 호일로 싸주세요
비닐팩은 안되고
꼭 호일로만 감싸는건가요?
이
전 신문지로만 싸도 좋더라고요
각각 개별로, 흙있는채로 물 안묻히고요.
상당히 오래가요.
냉장고가 한대 있는집은
엄두가 안나네요
사과도 바나나도 양파도 토마토도..
과일도 박스로 사서 넣고
채소도 넣어야 하고
냉장고가 터져나갑니다
이런거 다 보관하려면 한대 더 있어야 겠어요
공기 잘 통하게 겹치지 않게 보관해도 오래 가요.
만생종이면.
한 번씩 상한 거 없나 확인하면서 두고 두고 먹는거죠.
신문지
랩
등등 다 해봤는데
이방법이 좀 더 효율적이네여
모든 채소나 과일은 항상 받는 즉시 쫙 펼쳐서
말려주면 좋어요
좀 단단한 양파면 잘 말려서 그냥 베란다에 둬도
9월까지 안상하더라구요
마트에 파는 양파는 안단단해서 잘 상해요
바나나, 토마토 실온 보관해요
바나나는 매달아서, 토마토는 상자 같은데 한 개씩 펼쳐서 보관해요
자게에서 보고 무안양파 샀는데 현관에 택배박스 깔고 그냥 늘어놨어요.
조생종은 보관하면 썩어서 단기간 내에 소비해야 하고
만생종은 장마 이후에 사서 내년 양파 나올 때 까지 먹는 거라
실온에 겹치지 않게 보관하는 거예요.
냉장고 용량 크면 뭐가 문제겠냐만은 원래 실온 보관이 맞는 겁니다.
저장용 양파를 양파철에 60키로 정도 사서
썩은거나 상처 있는것만 있나 보고 골라 내고 다시 잘 고대로 닫아서 착착 베란다에 쌓아두고 일년 내내 먹어도 괜찮아요.
겨울에서 봄 지나갈때 싹은 나도 잘 안썩어요.
중간중간 썩는거 있나 체크만 해보면 됩니다.
냉장고에 안넣어도 괜찮아요.
단 너무 이르게 나오는 양파나 너무 큰 양파는 잘 상하고 주먹만 하게 딴딴하고 좀 늦게 나오는 저장용 양파 여야 합니다.
저는 김냉에 넣었더니 다 곰팡이폈어요 ㅠ
한번 햇볕에 말린 다음 박스채 상온 보관
감자,양파 담는 전용 주머니?가 있어요.
이더운 날씨에 두달이 지나도 그대로 있네요.
진짜 신기해요.속는샘치고 한번 사본거라.,
젤 좋은 방법 알려드릴께요
양파 빨강 껍질 한겹만 남겨두고 다 벗겨요
햇빛 잘 드는 바닥에 좌악 펼쳐 말리세요
양파가 굉장히 단단해집니다.
안썩어요.
시골서 가져오는 양파
여러가지 다 시도해본결과
정착한방법은
계란판에 가능한 서로 닿지않도록 펼쳐올려놓는거예요.
혹시라도 상한게있어도 그것만 상해서
양파를 집에서 가장 오래 덜상하게 보관하는 방법이더라구요
계란판
굿 아이디어
양파 맨날 상해서 버렸는데
이젠 호일에 감싸 놓으니 보관 기간 길더라고요.
저도 몇 달 전부터 이렇게 보관하고 있어요 ㅎㅎ
구매하면 양파망에 그대로 두지말고 반드시 잘 펼쳐서 말려주고요.
계란판 좋아요. 눌리면 빨리 상하더라구요.
순수한 종이가방이나 낮은 택배박스에 깔아 통풍 잘되는 것에 둡니다.
먹을 때마다 까지말고 한번에 대여섯 개 까서 밀폐용기에 키친타월 깔고 냉장보관 해두면 이것도 싱싱하게 편하게 오래가요. 혹시 썩으려고 하면 까서 절단한 뒤에 지퍼백 담아 냉동보관하구요. 이건 갈비찜, 등갈비찜 등 찜용 양파로만 씁니다.
전 계란판 에 띄엄띄엄 떨어뜨려서 올려놔요.
서늘하고 그늘진 데 두면 꽤 오래가요
냉장고가 식당 냉장고도 아니고...
양파까지 보관은 무리
양파를 하도 많이 먹어서 보관 방법 연구해 본 적이 없는데요. 오늘도 또 사러 나가야 돼요.
양파 당근 감자 양배추 브로콜리 두부 이런 건 매일 쓰니까. 혼자 살아서 잘 안 해 먹나요. 아님 엄마가 대량으로 보내주셔서 그런가요.
그 생각 나네요. 시엄니랑 쇼핑하다가 설탕통에 넣으면 설탕이 굳는 걸 방지해주는 곰돌이 모양 피겨를 샀어요. 시어머니가 그게 왜 필요하냐고 설탕은 바로바로 먹어서 채워 넣기가 바쁜데 설탕이 굳는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