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1HcW8zFXbtY?si=Ba0Otc3fTbUc2LdY
울집 t
그런데 어쩌라고 ㅋㅋ
나도 타이레놀 먹어 그랬는데 ㅋㅋ 헐
저 T인데 저런 말 들으면 아이구 힘들겠다~ 그냥 이런 생각과 말 나오는데...다른 분들은 그 사람을 딱히 안 싫어해도 어쩌라고? 이런 생각이 드나요?
힘들었겠다 머리 아프니까 두통약 줄까?
자.
약 먹고 자.
어휴 고생했다. 너무 힘들었겠다. 일은 잘 마쳤어? 그래도 일 그렇게 책임감있게 마무리하고 대단하다. 그리고 조금 눈 붙일 수 있으면 10-20분이라도 자. 아니면 내가 영양제 사다 줄까? ♡♡♡
극F 답변 :)
아프면 약부터...
그게 기본아닌가요^^
해야 할 것도 안 하고 남한테 하소연부터 하는 게 더 기력낭비.
구구절절 장황하게 저런 얘기 하는 사람은 무슨 대답을 원해서 그러는건지...
약먹으라는 반응이 뭐가 문제인가요?
오히려 구구절절 말이 긴 사람 성향을 분석해 봐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ㅋㅋㄱ 질문자 태도 탓하는 극 t 등장 ㅋ
커피를 세잔 먹으면 밤 안세도 머리아파
약먹고 자
문제해결 제시해주는 사람 무시하는 징징이들은 징징이들끼리만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솔루션 방법 찾아주려는 남의 성의를 그렇게 무시해도 좋은지…
저도 저런 징징징 주절주절 힘들어요
약을 먹든지 잠을 자든지 하면 되지
남한테 하소연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저런 하소연은 챗지피티한테 하면 딱 좋을 거 같아요
슬퍼서 빵샀어...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구요.
저 쇼츠 내용은 반응이 T인지 F인지를 문제 삼을 게 아니라
상대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삼는 먼저 말을 던지는 사람의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 가족 부부간이라도 저렇게 다다다 던지면서
자기 원하는 대로 자기 감정 받아달라고 하는게 비양심이죠.
댓글 넘 웃겨요
- 극F 친할경우: (아이고 애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맛탱이가 갔네. 문장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잖아. 비문투성이에ㅠㅠㅠ안그러던애가 이럴 정도면 진짜 힘들었나보다)
“괜찮아? 힘들겠다ㅠ 나도 잠 못 자면 머리아프고 넘 괴롭더라. 발주는 잘 해결된 거지? 집에 두통약 있어? 두통약이라도 한 알 먹고 얼른 지금이라도 푹 자ㅠㅠ”
- 극F 안친할 경우- 갑자기 극T가 되어벌임: (ㅈㄴ징징대네 문장이 이게뭐냐 한국말이냐?)
“지금은 해결된거지? 두통약 먹고 얼른 쉬어” 영혼x공감x해결책x대화대충빨리 끝내고싶음
T라고 항상 해결책 제시하는건 아니래요
자기가 애정하는 상대에게는 두통약이나 휴식을 제안하지만
그저그런 상대에게는 공감만 하고 끝이래요
저도 T인데 진짜 그런거 같아요
가족이나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T
크게 친밀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F식으로 대해요
그래서?
힘들었겠다...
진짜 아프면 그렇게 말을 길게 못해
오 너무 공감이요 일단 본인 힘든거를 왜 부모도 아니고 남편도 아닌 사람에게 말을 하나요?!
남편도 나를 먹여주는 사람이 아닌이상..무슨 큰 고민도 아니고
본인 몸 피곤한거를 왜!!!! 본인이 힘든게 내 탓인냥
징징은 습관입니다....
극F는 친하면 선공감 후해결책제시.
이것도 최대한 상대에게 와닿길 바라며 나의 영혼을 담아 말해주고
안 친하면 냅다 해결책만 대충 후려갈긴후 대화종료.
생각하고 들었는데..
어머 피곤하겠다..라는 생각이 먼저드는 저는 F 맞는거 같아요.
이렇게 말 많이 히는걸 보니 덜 힘드넼ㅋㅋㅋㅋ
징징이한테 솔루션 얘기했다가 몇년 뒤에 그 때 자기 서운했다고 ㅎㅎㅎ 어쩌라는건지..
지는 공감만 원했대요.
그냥 방법을 외우세요
일단 공감해 주고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내지는 공감만 해 주고 해결 방법은 굳이 지시할 필요 없다
상대가 원하는걸 해주면 간단
징징이에게 공감해 주라고만 하지 말고
징징이도 징징대는 버릇 고쳐야죠
징징대는 거 들어주는 게 얼마나 힘들고 기빨리는데요
그래서 보고서는 다 썼냐??
잘 썼어??
라고 물어볼것 같아요. 새벽 3시까지 해서 잘 끝마쳤냐가 궁금한데요
ㅎㅎㅎㅎㅎ
바로 윗닝
저도 보고서는 다 썼는지가 궁금했는데
저랑 같으시네요
ㅎㅎㅎㅎㅎ
바로 윗닝
저도 보고서는 다 썼는지
완벽하게 잘 썼는지가 궁금했는데
저랑 같으시네요
두통약먹고
오늘저녁에 일찍 자
그만 얘기하고 얼른 쉬어
이러고 대화 끝내죠
그래서..보고서는 완성 했니.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극 T
아니..저는 공감공김 하면서 공감을 다른 형태로 생각하는 나를 공감을 못해주냐 이거죠.ㅋㅋㅋ
그럼 좀 자든가
TJ울남편은 아마 그러니까 보고서는 미리미리 써야지. 했겠네요.
TP인 저는 약 먹고 좀 자.
가족한테라면
보고서 미리써야지 소리가 나오는데
지인일경우는
두통약먹고
오늘저녁에 일찍 자
그만 얘기하고 얼른 쉬어
이러고 대화끝내야죠
진심 쉬고 회복하라고요
T는 어쩌라는 거지? 라고 생각해요.
위에 F답변 챗gpt 답변 같습니다만.
머릿 속이 하얘지고 수만가지 고민하느라 타이밍 놓침.
일하느라 잠못자고 머리 아픈데
전화할 수 있나?
이해가 안 가요.
나같으면
저렇게 징징거리며 통화할 시간에
타이레놀 먹고
방해금지모드로 폰 던져놓고 잠부터 잘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MBTI 돌아다니는게 너무 싫어요 ㅠ
재미로 하는거지만 아무리 재미라도 고정관념 양산
T라고 공감을 못하는거 아니고.
보고서 쓰느라 고생했네. 머리 많이 아파? 두통약이라도 먹을까? 이런 순서로 보통 반응하게 되지 않나요. 틀린 반응이 있는것도 아니고 상대방 성향을 알고 있다면 그에 따라 상대가 더 원할 힘들었겠다는거에 초점을 맞춰서 반응할 수도 있고, 두통해결에 초점을 맞춰서 반응할 수 있는거지
저는 왜 이런게 하나도 재미가 없는지.. 이것도 T라 그런가봐요. 재밌자는거에 공감을 못하는게.. ㅠㅠ 너무 단순한 시각이다 이런 분석이 먼저 되는게..
노땅들이나 t f 따지는..
약먹엉~~~~♡♡♡(다정하게)
아닌가요?
속으로 생각함...어쩌라고 나한테 저렇게 주절거리지?
극f는 약먹어 그런말 싫어요
공감부터먼저.
솔루션은 저두알거든요
남편한테 공감못받으면 특히 서운해요
특히 아플때는 예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