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놓고 이혼하고 돈 없는 사람 싫다고 하는 사람들

음.. 조회수 : 4,061
작성일 : 2025-07-20 09:28:29

많은 사람들이 이혼하고

많은 사람들이 돈 없는데

이렇게 대놓고 싫다, 더 싫다

라는 차별적인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라네요.

 

저런 말을 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어떤 부메랑으로 돌아갈 지 알고는 하는지

 

나 보다 못할 것 사람들에게

 아무렇게나 말해도 행동해도 되는 것 마냥

하는 것이 갑질이랑 다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것을 생각하고 입밖에 내고 싶어하고 글로 쓰고 싶어 한다는 것이

놀랍네요.

 

 

 

IP : 1.230.xxx.19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25.7.20 9:33 AM (118.220.xxx.220)

    그럼요 그게 나에게 내 자식에게 일어날수도 있는 일인데
    그걸 모르고 교만한거죠

  • 2. ㅇㅇ
    '25.7.20 9:33 AM (220.89.xxx.124)

    그 글 댓글에 참여는 안 했지만
    부메랑은 랜덤이던데요

  • 3. ㅇㅇ
    '25.7.20 9:34 AM (211.218.xxx.216)

    겪어봐서 그래요
    안 겪으면 잘 모르죠

  • 4. ㅡㅡㅡㅡ
    '25.7.20 9:34 A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익명이니까 속마음 얘기하는거라고들 했잖아요.

  • 5. ...
    '25.7.20 9:34 AM (220.255.xxx.83)

    설마 대놓고 할까요. 자게이니 익명으로 자기생각 써보는거겠죠. 진짜 대놓고 그럼 성격이상자 아니예요... 그냥 우리 세태를 반영하는 글이라고 생각해요. 나쁘다 좋다 판단전에....

  • 6. ㅡㅡㅡㅡ
    '25.7.20 9:35 AM (58.123.xxx.161)

    익명이니까 여기에 솔직하게 속마음 얘기하는거라고들 했잖아요.

  • 7. 편견
    '25.7.20 9:36 AM (14.50.xxx.208)

    일단 편견부터 없애고 살아야죠.

    대놓고 하지 않아도 그것에 대해 확신대신 반성이 먼저 와야 할것 같아요.

    여기에 남편이랑 살아도 이혼한 사람보다 더 못하게 사는 사람들이 이런 거 때문에

    못 사는 거잖아요.

    그렇게 우리의 인식때문에 인생 망치는 사람들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았으면 하죠.

  • 8. 음..
    '25.7.20 9:41 AM (1.230.xxx.192)

    남을 비하하는 것을
    솔직하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그냥 남을 비하하는 것이죠.

    누군가가 이혼하고, 돈이 없는 사람이 글이나 댓글을 본다면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거죠.

    나와 관련도 없는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과연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 싶어요.

  • 9. 82자게는
    '25.7.20 9:52 AM (123.212.xxx.231)

    익명이고 다들 민낯을 가감없이 드러낸다는 걸 전제로 하고 들어와야 상처받지 않아요
    상처받기 싫으면 여기는 안오는 편이..
    세상을 바닥까지 보여주는 곳이 여기니까요
    여기서 아름다운 얘기만 하자고 하면 몇사람 안남을거예요
    지옥같은 여기에서도 아름다운 얘기는 오가고 있으니
    그런 흐름만 타고 가세요

  • 10. 익명
    '25.7.20 9:53 A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익명이니 솔직힌 속마음.

    오프라인인데 대놓고 싫다하면 또라이 정신병자

    근데. 원글은 속마움으로도
    이혼하고 가난한사람 자녀 배우자로 ㅇㅋ???

  • 11. 공감
    '25.7.20 9:53 AM (121.130.xxx.247)

    역겹고 토나와요

    이런 기운이 그 사람에게 모아져서 부메랑 갈수밖에요

    익명이면 다 그런 생각할수 있나?
    속마음이 원래 그런 사람인거지

  • 12. 익명이니솔직함
    '25.7.20 9:57 AM (175.124.xxx.136)

    여기 가난한 시가욕하는 글 얼마나 많나요.
    현실 반영한 공감가는 글이기도해요.

  • 13. 익명
    '25.7.20 9:58 A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익명이니 솔직힌 속마음.

    오프라인인데 대놓고 싫다하면 또라이 정신병자

    근데. 원글은 속마움으로도
    이혼하고 가난한사람 자녀 배우자로 ㅇㅋ???

    이혼하고 가난한 사람한테는 역겹고 토나올수 있지만..

    여기서 맨날 이야기하는 결혼할때
    남의집 가장 빼오는거 아니란 댓글과
    다를게 뭐임

  • 14. 익명
    '25.7.20 10:02 A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익명이니 솔직힌 속마음.

    오프라인인데 대놓고 싫다하면 또라이 정신병자

    근데. 원글은 속마움으로도
    이혼하고 가난한사람 자녀 배우자로 ㅇㅋ???

    이혼하고 가난한 사람한테는
    그글이 역겹고 토나올수 있지만..

    여기서 맨날 이야기하는 결혼할때
    남의집 가장 빼오는거 아니란 댓글과
    다를게 뭐임

  • 15. ....
    '25.7.20 10:04 AM (106.101.xxx.249)

    여기 가난한 시가욕하는 글 얼마나 많나요.222

    허구한날 돈없는 시가 까는글 올라오는 곳이잖아요.
    자기들 입장되니 부들부들 한가봐요

  • 16. 맞습니다
    '25.7.20 10:05 AM (1.235.xxx.172)

    이혼과 가난이 범죄도 아닌데요...

    바람 피거나 사기 치는 게 아니잖아요...

  • 17. 과연
    '25.7.20 10:05 AM (220.123.xxx.147)

    님이 당사자여서 피해의식이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편견없이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성인군자인지는 모르겠으나

    님도 솔직해지죠.
    사실 본인이 이혼하고 돈없어도
    내 자녀의 배우자가
    이혼에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으면 괜찮나요?
    오히려 그 반대일거 같은데요??

  • 18. ,,,,,
    '25.7.20 10:07 AM (219.241.xxx.27)

    그걸 굳이 내뱉을 필요는 없죠.
    내가 해당안된다 해도.
    익명이어도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천박한 글

  • 19. Khvu
    '25.7.20 10:13 AM (223.38.xxx.139)

    그런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
    다 가정불화로 이혼하고 자식들 공부 못하고
    돈 없이 3대가 거지 되길 바라고 바라나이다

  • 20. ,,
    '25.7.20 10:13 AM (59.9.xxx.163)

    이혼하고 돈없는거 둘이 세트인거 싫은게 당연하죠
    내 배우자나 내자식 배우자로 당연히 싫어요
    돈이라도잇던가

  • 21. 그런사람들은
    '25.7.20 10:14 AM (119.71.xxx.160)

    자신이 한 만큼 똑같이 뒤통수 맞아요
    인생이 그래요

  • 22. ooo
    '25.7.20 10:15 AM (182.228.xxx.177)

    누구나 짊어져야 하는 삶의 무게와
    그 무게를 지고 살아내며 겪는 고통과 어려움을
    존중은 커녕 이해할 능력은 갖추지 못 하고
    오로지 성공과 돈에만 가치를 두는
    빈약한 가치관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버려서 그래요.

    입밖으로 안 내면 그만이지
    솔직히 누구나 그런 생각하는거 아니냐는
    댓글들은 정말 참을 수 없이 가볍고 비루하네요.

  • 23. 맞아요
    '25.7.20 10:16 AM (118.235.xxx.103)

    추하고 토나옵니다
    익명방이라서?
    아니요 그들은 그냥 일상중에도 다 티내면서 살거에요 누구나 그러지않냐면서

  • 24. 그걸 솔직하다고
    '25.7.20 10:16 AM (118.235.xxx.34)

    하는 사람은 뼈속까지 역겨운 인간인거죠

    돈많은 김거니 발바닥이라도 핥겠네ㅉㅉ

  • 25. ooo
    '25.7.20 10:16 AM (182.228.xxx.177)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드러내보인다는 생각들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간적인지 한번 뒤돌아 볼
    사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당당하기까지 하네요.

  • 26. 음..
    '25.7.20 10:25 AM (1.230.xxx.192)

    내 마음속의 악마를 꼭~꺼내서 확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악마를 하나 하나 꺼 낼 때마다
    그 악마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강력한 악마가 되어서 내 마음속에 다시 들어간다는 거죠.

    그러니까
    내 마음속의 악마를 잘 다스려서
    못 나오게 해야지
    자꾸 그걸 솔직하다, 익명이다 라고 하면서
    꺼낸다면 그 악마를 내가 다스릴 수 없을 때
    어떤 상황에서 그 악마가 나오게 될 지 알 수 없잖아요.

    나이 들어서

    해야 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지는
    주된 이유가
    바로 그 악마를 다스리지 못해서 나온 결과물이 아닌가 싶어요.

  • 27. 헐헐
    '25.7.20 10:28 AM (218.39.xxx.136)

    천박함의 끝을 보여주는곳에서
    뜬금 놀라긴요
    갑질 국회의원도 감싸주고 응원하는데
    내로남불입장이면 태세전환 전광석화급이잖아요

  • 28. ..
    '25.7.20 10:30 AM (119.194.xxx.251)

    본인이 하는 말의 무게를 알아야 해요.
    제친구 부모가 그렇게 이혼한 가정 혹은 결손 가정하고는 결혼 못시킨다고 노래를 불렀었다네요. 그러다 그친구 고등학교 때 부모가 이혼했고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몇 년 후 엄마도 돌아가시면서 결혼식때 할머니 한분만 계셨었어요. 친구가 자조적으로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세상일 어찌될지 모른다고

  • 29. 그냥
    '25.7.20 10:36 AM (124.49.xxx.205)

    인간이 왜 인간인지 모르는 것 같아요. 공부는 학창시절에 몇 개 더 잘 맞았다는 것으로 끝이고 스스로 성찰하고 조금 더 깊고 넓은 사람이 되길 노력해야하는데 그런 부분이 없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 30. ...
    '25.7.20 11:06 AM (124.50.xxx.169)

    원글 댓글 다 좋네요 이혼글에 내 자식 이혼 가정 자녀와 친구하는 것도 싫다는 드럽게 천박한 글 있던데...

  • 31. 결혼할때
    '25.7.20 11:23 AM (59.13.xxx.164)

    이혼한 집안 거르고
    이혼안했는데 참고살아 집안정서 안좋은것도 거르고
    키가 너무 작은것도 거르고
    성장주사로 키운것도 거르고
    돈없는거 거르고
    돈많은데 천박한거 거르고
    유전병 정신병 거르고
    또 뭐 걸러요?
    그냥 결혼안하고 애안낳는게 정답

  • 32. ...
    '25.7.20 11:26 AM (223.38.xxx.38)

    이혼가정이라 자기자녀와 연결되는것이 고민된다. 그런정도 아닐까요? 말하는법을 몰라서 그래요.
    실제로 만나보면 그런사람들 아닌데도 말하는 법을 몰라서
    베스트글에서처럼 그렇게 말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말만 저렇게 하지 편견은 없는 사람이였어요.
    입에서 말이 잘못 나온정도..

  • 33. ㅇㅇ
    '25.7.20 11:27 AM (49.175.xxx.61)

    저도 이혼했고 장성한 아들 하나 있어요. 공부도 잘해서 좋은 대학나와 좋은 직장다니는데, 결혼할나이가 되니 걱정되는건 사실이예요. 어떤 부모라도 내자식의 배우자는 화목하고 여유로운 집안에서 자랐길 바라죠. 하지만 현실은 어쩔수없으니 그냥 익명게시판에 본인 심정 글쓰는것도 그러려니 해야죠 익게니까요

  • 34. ...
    '25.7.20 12:09 PM (115.138.xxx.39)

    물론 이혼과 가난이 나에게도 닥칠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혼 가난 둘다 인생에 실패는 맞잖아요
    씁쓸하지만 받아들을수 밖에 없는 팩트

  • 35. 피해나 주지말길
    '25.7.20 12:11 PM (175.124.xxx.136)

    가난한 사람의 정신승리.
    예를 들면
    제 시모왈 자기주변 부자들 다 망했다.
    다 오래 못살고 죽더라.
    자기도 돈있었으면 벌써 죽었을거래요.
    건강해서 동네사람들 존경받고 산다고.
    돈있으면 뭐하냐고~~~
    이동네 싸니깐 좋은빌라도 1억이라고
    서울사는 저희보고 맨날 내려오래요.
    그러면서 손벌리고 병원비도 아들차지.

  • 36. 음..
    '25.7.20 12:52 PM (1.230.xxx.192)

    어찌 남의 인생에 실패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나요.

  • 37. ,,,,,
    '25.7.20 1:33 PM (219.241.xxx.27)

    단세포같은 뇌구조로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니
    이혼에 실패라는 단어를 붙일수 있겠죠.
    이혼안하고 이혼한것보다도 못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럼 성공한거에요?
    새털처럼 가벼운 기준으로 인생을 사니
    놔도 참 해맑아 보이네요.
    이런거 보면 타인의 시선은 개나 줘버리는게 맞는 듯.

  • 38. 썩열스러운
    '25.7.20 1:39 PM (42.22.xxx.176)

    사고방식과 행동이네요

  • 39. 오만한거죠
    '25.7.20 2:47 PM (220.78.xxx.149)

    자기는 절대 그렇게 안될것같으니 막말하는겁니다 실은 지마음속의 두려움이겠지만

  • 40. ....
    '25.7.20 3:35 PM (1.241.xxx.216)

    헐....무슨 이혼이 인생 실패인가요.....
    오히려 인생 실패 할 뻔 했다가 이혼으로 다시 거듭난 사람들도 있는데요
    다 살아 본 것도 아닌데 실패니 뭐니 감히 남인생을 어찌 평가하나요
    그러는 본인은 얼마나 성공만 하는 인생이길래.....
    다만 부모로서 내 자식이 평범한 사람 만나길 바라는 마음은 이해 합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 속마음이 그렇다는 것이지
    자식이 배우자감을 데리고 왔는데 그런 이유만으로 반대를 한다 그거는 아니지요
    그렇게 내자식 남의 자식 상처 줘 가면서까지 부모노릇 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하다면 도울 수도 있는 것이고 흠이 있다면 감싸주고 아껴줘야지요
    그런 시부모님 만나서 사랑 많이 받고 그게 너무 고마워서 정말 진심으로 잘하는 집들도
    있더라고요

  • 41. 우와
    '25.7.20 4:05 PM (211.234.xxx.49)

    .'25.7.20 10:13 AM (223.38.xxx.139)

    그런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
    다 가정불화로 이혼하고 자식들 공부 못하고
    돈 없이 3대가 거지 되길 바라고 바라나이다



    어떤 인생을 살아오면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358 민주당원 투표 개인날 13:35:20 242
1738357 레몬파운드케익 자꾸 생각나요 10 내일 13:33:12 1,639
1738356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손해배상 소송 시작 2 .. 13:33:03 1,321
1738355 챗GPT 삭제하고 다시 설치 3 챗지피티 13:31:59 1,089
1738354 전현무계획 과 여수 백반집 11 .. 13:31:12 3,747
1738353 지거국 대학가 풍경 18 ........ 13:30:58 3,357
1738352 집을비워놓고 매도할건데 11 감사 13:29:29 1,480
1738351 쿠팡 고객센터 2 아프다 13:20:15 608
1738350 날씬한분들 소식하고 여찌 사세요? 22 ㅠㅠ 13:19:26 3,369
1738349 15시간 지난 광어회 3 .... 13:17:57 709
1738348 공연서 불륜 현장 생중계된 미 CEO…사흘 만에 사직 18 ㅅㅅ 13:07:25 6,198
1738347 통밀교의 로비와 김거니 1 13:05:03 916
1738346 딸아이 남자친구가 인사를 하겠답니다 21 어려워ㅠㅠ 13:01:36 3,369
1738345 미국에서 식당 서빙잡으로 먹고 사나요? 17 ... 12:53:21 2,693
1738344 홍수로 ‘익사 위기’ 처했다 구조된 돼지가 보인 ‘의외의 표정’.. 12 .... 12:48:10 3,593
1738343 무엇이든물어보살 4남매 투석 엄마 13 ㅇㅇ 12:48:07 3,178
1738342 이사갈집은 구했는데,제집을 내놓아야해요 10 이사 12:47:25 2,123
1738341 이재명은 강선우 갑질을 알고도 인선했다 34 12:45:44 2,305
1738340 '순대에 간 많이 주세요'했더니 41 ........ 12:45:21 8,425
1738339 드라마 결혼계약 다시봐도 눈물나요. 2 .. 12:40:43 1,380
1738338 티만 입고 하의실종인 사람 봤어요. 8 안본 눈 12:39:57 2,330
1738337 청송 산불피해 주민들 대정부 투쟁 선포 27 123 12:34:41 4,602
1738336 양파페이스트 7 ... 12:34:22 576
1738335 뚱낭시에 넘 맛있네요 3 ... 12:28:44 972
1738334 젊은 세대들 가치관에 문제가 많아요 43 ... 12:23:17 4,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