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걱정 많았는데
다행히 잘 자라주네요ㅜ
딸은 160으로 멈췄지만요
그냥 고기를 많이 먹였어요
아들이 워낙 태어나서부터 먹성도 좋았지만요
키걱정 많았는데
다행히 잘 자라주네요ㅜ
딸은 160으로 멈췄지만요
그냥 고기를 많이 먹였어요
아들이 워낙 태어나서부터 먹성도 좋았지만요
엄마가 키 크네요. 엄마 키 닮은거죠.
남편 175, 저 165, 고 3 울 아들 170 .
조부모가 키가 작거든요.
아들은 외가쪽 이래요
우리집은 아들은 180인데 딸이 155네요. 엄마 아빠 둘다 큰집인데..딸 성장주사 맞춰야했나 싶어요.
운이 좋은거에요
오 축하 축하
돈 버셨네요
제 주위는 다들 키 작을거 같으면 성장호르몬 하더라고요
82만 유난히 반대가 많네요
사춘기 애들이 하면 한달 100이 넘는다 하더라고요
3년하면 최소 3천6백 검사비 하면 4천 넘겠네요
그 돈 굳었으니 여행이라도 ᆢ가시죠~
커서 키크는 수술하면 4~5천 근데 그러면 뛰가가 힘들다고
그래도 컴플롁스 심하면 시키겠다 하더라고요
완전 축하드려요
아빠 165 엄마 160
아들 175
아직 중학생이라 조금 더 크길 바라봅니다..
성장호르몬 찜찜해서 안했고 잘먹이려고 많이 신경썼어요
근데 저희집만 그런줄 알았는데 키작은 아빠들 참 많네요 ^^;;;
우리집 아들 중3때 1년동안 10센치컸어요
지금 고1인데 183
원글님 이들도 더 크겠어요
사촌언니집도 엄마 165 아빠 160 아들 175 입니다 엄마 닮은거 같아요
한쪽부모가 크면 적어도 애 하나이상은 크더라고요
키는 유전=태어날 때 정해짐
거의 엄마키 엄마 쪽 키 따라갑니다
아들키는 모계유전이 강해요.
원글님 덕분이죠.
남편이 더 컸다면 아들은 180은 넘었을 듯.
농구야구 코치들이 남자유망주선수들 엄마 키를 꼭 본대요.
키는 모계가 아니라 양가의 영향을 받아요.
(외)조부모까지 영향을 줘요.
부모가 키 커도 키 작은 (외)조부모 닮으면 작아요.
부모가 작아도 키 큰 (외)조부모 닮으면 커요.
결국 잠재된 유전자의 발현이라.....운빨.
우리 형님보니깐 꼭 모계 유전도 아니에요. 키 많이 작으세요. 148?정도 아주버님 176 아들은 초6때부터 미친듯이 먹고자고 하더니 중3까지 180 되고 지금 복학한 대학생인데 182에요.
북유럽 사람들 키큰거 보세요
그들이 고기를 몇배나 많이 먹어서 그렇게 키큰건 아니죠
엄마가크네요뭐
저희아들도 중2
지금177됐어요
징하게안먹어요 저렇게안먹는데 키는계속커요
저170 아빠178 입니다.
아들키는 모계쪽 유전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럴 확률이 더 높다는 거죠
아들키는 엄마쪽이라고 해서 아들 어릴때부터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키도 랜덤이던데요.
저 포함 친정쪽은 다 키가 작아요.
남편쪽도 거의 작은데
남편이랑 시아버지만 175넘고
시가쪽 남자들 170언저리 여자들 160미만이고
저희쪽도 그런데
아들 어릴때 작더니 스무살 지금 178정도에요
예상키 170 나왔었는데~
요즘 얼마나 먹는게 좋나요
유전이 많겠지만 줄넘기,소고기등 운동 잘 시키고 잘 먹이면 최대한 커요.방학때 잠도 많이 재우고요
다 엄마따라가나요
머리도 엄마
키도 엄마
엄마, 아빠키가 중요하죠
엄마, 아빠가 키가 크면 자식도 키클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키는 유전이거든요
그래서 자식 키 생각한다면,
남자키뿐만 아니라 여자키도 많이 봐야합니다
키는 양가 영향 받아요. 부모, 조부모까지.
보편성을 생각해야죠
예외적인 케이스들 말구요
(물론 그 키도 조부모등 선대 영향 받은거지만요)
보편적으로요
엄마와 아빠 키가 크면 자식 키도 클 확률이 더 높다구요
키는 유전이라니까요
유전자는 정해져 있어도 윗대에서 못 먹어서 못 큰 경우도 있죠
그런 경우는 윗대가 작아도 아랫대가 잘먹으면 클 수 있고요
엄마키
'25.7.20 8:32 AM (220.122.xxx.137)
엄마가 키 크네요. 엄마 키 닮은거죠.2222222
남자키는 여자키의 +12 하면 비슷하게 본다죠
엄마닮은거에요
엄마키
'25.7.20 8:32 AM (220.122.xxx.137)
엄마가 키 크네요. 엄마 키 닮은거죠.2222222
남자키는 여자키의 +12 하면 비슷하게 본다죠
엄마닮은거에요
거기서 조금 더 플러스될수도 있구요
고기가 비법이 아닌듯
잘먹어서 못먹어서 이게 크게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합 유전형질이라 모계만 영향이 큰것도 아님.
지인 아이인데
아빠 키 165, 엄마 키 165
그집 아들 188
이 경우도 엄마키 닮았던 것 같습니다.
키는 유전이니 외우세요.
먹성없었어도 그만큼 컷을 아이니까요.
먹성 무섭게 부려봐야 유전자에 없으면 키로 안가고 뚱뚱이가 될 뿐
부173 모157 친조부 178.
예상키 174~176였던 아들 179, 딸 163
둘다 잠은 많이 없고 충분히 자지도 않았어요.
초고 중딩때 폭발적으로 먹을때 잘 챙겨주고 수영시켰어요. 그때 많이 컸어요.
일가중 하나라도 크면 유전자 발현되는거 같아요. 모계쪽은 다 작습니다.
소가 우량품종이 왜 있겠어요?
애초 종자가 크니까 우량소가 되는 것이지
많이 먹이고 많이 자고 많이 뛴다고
우량소 되겠어요?
키는 전적으로 유전입니다.
지 좋으려면 키 큰 아빠를, 키큰 엄마를, 키큰 외삼촌을
닮는거죠.
저희사위는
아버지 165, 어머니 155인데 사위는 185
생긴것도 키도 외삼촌.
사위 185 딸 165 6세 손녀 상위 5%
먹는 것도 자는것도 시원치 않지만 키는 쑥쑥 큽니다.
153엄마 176아빠
딸 162 아들 183이면 엄청난 성공이죠?~
아이들이 우유 고기 진짜 잘 먹었어요.
댓글보면 모르면서 그냥 아무 얘기나...
는 꼭 나와요ㅋㅋㅋ
꼭 엄마키 작아도 자식키는 잘만 컸다ㅋㅋㅋ
자꾸 드문 케이스 얘기해서 뭐합니까
그것조차도 조부모나 선대 영향인걸요
키는 유전이라니까요
대체로 엄마 아빠 키가 자녀키에 영향 많이 줍니다
자녀키를 생각한다면 아빠키만이 아니라 엄마키도
아주 중요합니다
....
'25.7.20 11:42 AM (175.223.xxx.103)
153엄마 176아빠
딸 162 아들 183이면 엄청난 성공이죠?~
아이들이 우유 고기 진짜 잘 먹었어요.
님 아이들은 키가 아빠쪽 유전을 닮은겁니다
영양은 그 유전에서 플러스가 되는거구요
베지테리언(채식주의자) 백인여성이 아들들에게도 고기 안
먹였대요
그 아들과 같이 있을 때 본적이 있었거든요
그 아들 키가 크더라구요
고기 안먹고 자란 그 백인여성 아들은 왜 키가 클까요
키는 유전이에요
남편 170
저 157
큰딸 168
작은딸 162
큰애 21살이고 초등때 성조숙증 때문에 신경 많이 쓰였어요.
소아과 교수님께서 158 넘기도 힘들꺼라고 말씀 하셨지만 주사는 포기했고
하루에 줄넘기 3000개씩 3년정도 시킨거 같아요.
꾸준히 고기류 많이 먹였고 워낙 먹성이 좋은 아이라 먹는건 스트레스 안받았고
단지 베리류 조개류는 안줬어요..
작은 아이는 신경을 덜 썻더니162에 멈췄어요.
먹는것도 워낙 소량 먹고 마른 아이라 잘 따라주지 않더라구요.
팔 다리가 길어서 그래도 쫌 크지 않을까란 생각에 신경을 덜 쓰긴 했어요.
요즘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경험담 올려봐요.
큰애는 키가 그만 컷으면 좋겠다고 하더니 지금은 후회해요
조금만 더 컷으면 좋겠다고 친구들이 170 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 애들에 비하면 딸도 작은키처럼 보이나봐요.
키큰게 그들이 몇배로 잘먹어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키는 유전이라니까요
엄마 아빠키가 커야 자녀들 키클 확률이 높죠
대체로 그렇습니다 (조부모도 영향줄 수 있고...)
자녀키 생각하면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 키도 중요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