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가서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대학 가서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절대 절대
요즘 컴공망했다고 난린데..
지금 놀고있어요.
달리기 못하는데 육상 선수 시키는 격
요즘 애들은 이부분 안 배우는데
예전 수학1 과정에 순서도 있었어요. 이해를 하는지 그 부분 나오는 서적 있음 한번 보여줘 보세요
큰애 컴공 석사인데 망했나요? 학부, 대학원 sky 입니다
자꾸 이런 얘기 나오니 걱정되네요
인문학 보내세요
Ai가 다 하니 디테일하게 질문하는게 더 중요하더군요
안되죠...
컴공이 망하면 다른데는 더 안좋아요.
컴공은 수학이에요
과학은 상관없어요
학교 높을수록 수학
서울대도 권장과목 수학 확통 미적 이런거지 과학은 없는걸로 알아요
질문이 말이 안되요. 취업 그런걸 다 떠나서요 컴공 컴싸가 모두 수학이라는 학문에서 나온거예요.
이산수학 - 컴퓨터 시스템의 기본동작원리를 이해하기위해서 꼭 깔아야 하는 수학. 알고리즘 분석에이산수학 모르면 안됨.
선대형수학 -이미지, 모델링 데이터 압축에 기반에 되는 수학
확률통계- 데이터분석, 머신러닝 인공지능등 통계적 추론과 가설검증, 데이터기반 의사결정에 쓰임
미적분학 - 최적화 모델링을 다루는데 필요
이외에도 정수론, 미분기하학 등등 컴퓨터 학문은 고로 응용수학의 한분야임....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컴공 컴싸는 응용수학이라고. 코딩하는데가 아니라고좀...
다만 컴퓨터는 수학만 기본적으로 잘하면 되요. 전기전자랑 기계는 여기에 물리가...ㅜㅜ
컴공 전망이 대체로 어둡습니다. 꼭 보내셔야 하나요?
아니 어머님들, 원글님이 컴공 취업 잘되냐고 물어본게 아니잖아요. 지금 취업이 문제가 아니고 아이가 수학을 못한다는데 응용수학(컴공)에 가도 되냐는 질문이잖아요 ㅜㅜ 아이에게 조언을 잘 해주셔야 할거 같아요.
질문이 말이 안되요. 취업 그런걸 다 떠나서요 컴공 컴싸가 모두 수학이라는 학문에서 나온거예요.
이산수학 - 컴퓨터 시스템의 기본동작원리를 이해하기위해서 꼭 깔아야 하는 수학. 알고리즘 분석에이산수학 모르면 안됨.
선대형수학 -이미지, 모델링 데이터 압축에 기반에 되는 수학
확률통계- 데이터분석, 머신러닝 인공지능등 통계적 추론과 가설검증, 데이터기반 의사결정에 쓰임
미적분학 - 최적화 모델링을 다루는데 필요
이외에도 정수론, 미분기하학 등등 컴퓨터 학문은 고로 응용수학의 한분야임....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컴공 컴싸는 응용수학이라고. 코딩하는데가 아니라고좀...
다만 컴퓨터는 수학만 기본적으로 잘하면 되요. 전기전자랑 기계는 여기에 물리가...ㅜㅜ 2222222222222
요즘 취업 좋은과가 있을까요?
문과 취업 안 돼다 이제 이과 그리고 면허증 약대도 안 된다는데
다 의사 될수도 없고
몇년 공대에서 젤 높은 과였는데
지금 재학생들 넘 속상하겠어요ㅜ
세상일 한치앞을 모르니
컴공 전공시 가장 기본인 자료구조, 알고리즘 배울건데 수학 못하면 좀 힘들거에요.
안괜찮아요.
힘들어요.
수학을 못하면 학교수업을 못따라 가요.
AI발달로 컴공이 망했다 하는데 그럼 다른과는 온전할까요?
다른 직종도 영향을 받긴 마찬가지죠
극단적으로 망했다는 표현은 과한거 같구요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살피세요
컴공은 수학 중요합니다
애초에 컴퓨터공학이라는 말이 헷갈리는 말이예요.그냥 전자계산과라고 해야 찰떡인데... 그건 또 없어보이니 컴퓨터 공학 컴퓨터 사이언스으로 지어놔서 다들 노트북으로 토닥토닥 코딩아는줄 아는게 문제예요. 종이랑 연필만 있어도 되는과가 컴공 컴싸인데...
근데 컴공대 낮은 공대는 수학 잘 하는 애들이 갔을거 같지 않은데
괜찮지 얂을까요?
수학 못 해도 프로그램 잘 짜고 아이디어도 있을 수 있으니
과학은 상관없지만 수학머리는 있어야해요.
최소 논리적 사고추론이 가능해야...
그리고 컴공 망했다고들 하는데 개발쪽은 그런 것 같긴한데
IT 영역 넓어요.
모르면서 메스컴이나 유툽보고 그렇게 떠드시는 것 같네요.
수학 못해도 프로그램 잘 짜고 아이디어 있으면 차라리 대학을 가지않는것도 방법이예요. 이미 프로그램 잘짜고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런데 대학을 가면 수업을 따라가고 시험을 보고 학점을 따야 하거든요.. 진짜 아이디어가 번뜩인다 하면 본인이 고졸상태에서 창업해서 스타가 될수있습니다만...
인공지능은 누가 만드나요. 컴공의 미래는 괜찮습니다.
다만 그 윈리를 아느냐 단순 코더냐의 차이죠.
윈리는 모르면서 코딩한다고 다니는 분들이 문제죠.
다만 인공지능, 네트워크, 운영체제의 윈리를 잘 알려면 알고리즘, 수학이 중요합니다. 예전에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전산통계학과는 수학과에서 나왔고, 컴퓨터공학과는 전자공학과에서 분리되었습니다. 다시 전산통계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합쳐졌구요.
컴퓨터공학과를 수료하려면 수학 없이 가능하긴 하겠지만 미래에 살아 남으려면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림 못 그리는데 미대간격
수학에서 출발한 학과인데 수학을 못하면 어떻게 해요ㅜㅜ
현직 IT인데요.. 제 의견은 약간 달라요.
잘하면 좋겠지만 못해도 일은 할 수 있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니 잘하지 못할거면 가지마라, 이런 것보다는.. 네가 가고싶으면 가라. 이정도만 말해주셔도 상관없어요.
직장생활 해보면 알아요. 특출나게 잘나지 않아도 다 먹고살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도 일을 주는게 우리나라 기업 문화예요.(정 이죠..) 수학못하고 안좋은대학 컴공과 나와도 IT업계에 진입할 수 있고요, 그렇게 작은 기업부터 시작해서 적성에 맞다면 글로벌 기업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직업들이 있어서, 꼭 수학 못해도 IT로 밥벌이 할 수 있어요. 아직 어린친구인데, 수학 못하면 컴공과 가도 성공못한다 라고 하지 마세요. 꼭 성공하려고 일 하나요? 자기 삶 챙기면서 그래도 돈이 들어오는 업계에서 일하면 생계는 보장되잖아요.
애가 하고 싶어하나요
엄마의 욕심인가요
여기다 물어봐야 아나요
수학이 기본인 과인거 상식인데
못해도 살아남을 수 있지는 않죠.
최하위권일텐데요.
공대는 수학, 물리 못하면 지옥행 당첨...
수학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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