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 기상캐스터 했을 때는 예보가 제법 잘 맞았어요.
물론 어쩌다 틀릴 때도 있었겠죠.
목소리가 차분하고 신뢰가 갔었는데요
검색해보니 작년에 돌아가셨네요
향년 89세.
이 분이 기상캐스터 했을 때는 예보가 제법 잘 맞았어요.
물론 어쩌다 틀릴 때도 있었겠죠.
목소리가 차분하고 신뢰가 갔었는데요
검색해보니 작년에 돌아가셨네요
향년 89세.
기상캐스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이죠. 진짜 오래하셨는듯.
아 돌아가셨군요 ㅠㅠ
아홉시 뉴스는 엄기영 , 일기예보는 김동완
엉덩이뽕 입고 희한한 원피스 입는 캐스터들보다 10000배 나았죠.
이제 제발 AI가 차라리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캐스터 역할도 하셨지만 기본적으론 기상'통보관'(기상청-당시 기상대 공무원)이었죠.
기상도를 그려가면서 설명하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기억이 잘못 되신듯.
그때도 많이 틀렸어요.
기술이 더 발전된 지금도 틀리는데 그때야 더하죠.
그때는 멘트와 화면도 제대로 못맞추던 시절인데요.
멘트는 충청 그러면 화면에는 영남쪽에 불이 들어 왔어요.
맞아요.
차분하게 매직들고 그려가면서 설명하셨는데.
요즘은 소박사 들어요.
엉뽕 문제가 아니라 jtbc는 아예 걷지도 못하게 조여 놨던데요 무릎에서 뒤로 옷핀을 얼마나 많이 꽂아놨는지 몸을 약간 틀기만 해도 우글쭈글. 괴기하다 싶어요. 모세원인지 누군지 그렇게까지 하고 싶은지
너무 안맞을때많아서 그땐 위성으로보는게 지금보단 정확성이 많이 떨어졌는지 우산도들고 출근하기힘들었다든데
사람들이 비온다고 했다가 안온다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