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위적이고 가끔 오글거리면서도 눈물 나는 이상한 드라마네요ㅎ
시한부를 연기하는 시한부를 연기하는 전여빈
연기가 좀 이상하다 생각하긴한데 쉬운 연긴 아닐것같아요
암튼 보면 왜 자꾸 눈물나는지 모르겠어요
슬퍼요ㅜ
작위적이고 가끔 오글거리면서도 눈물 나는 이상한 드라마네요ㅎ
시한부를 연기하는 시한부를 연기하는 전여빈
연기가 좀 이상하다 생각하긴한데 쉬운 연긴 아닐것같아요
암튼 보면 왜 자꾸 눈물나는지 모르겠어요
슬퍼요ㅜ
엄청 감동해가며 한회한회 아껴보고 있어요.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요.
캐스팅도 둘 다 넘 잘했어요...
대사도 넘 맘에 듭니다.
전여빈이 연기를 잘하는데 이상하다 했더니만
갈수록 그 역에 어울리더라구요.
남궁민의 눈물연기도 슬펐어요.
저도 신파 싫어하는데
오늘 마지막회는 간간히 눈물 흘리며 봤어요.
좋았어요
병원 침대씬은 정말 슬펐어요
못봤네요
오늘 끝났나요?
아 오늘이 마지막횐가요?ㅜ
전 디즈니로 어제꺼 봤어요
내일 보려구요
천하의 남궁민도 슬퍼 우는 연기는 너무 어색..
근데 현실적으로 죽음을 앞두고 저리 초연할 수 있을까 싶어요...
낭굼민 나온 드라마 중에 이렇게 재미없는 드라마는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