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게 되었는데
제 지인 두 집이 그 종교를 믿더라구요
한 집은 교사부부
한 집은 사업가(강남 한복판에 건물 물려받음)
도대체 이 종교가 무엇인거죠?
그 지인이 얘기하길 사이비 아니라고 너무 경건하고 선한 종교라고 하던데..
적당히 거리두고 잘 지내고 있지만 항상 궁금증이 가던 지인들이긴 해요
어쩌다 알게 되었는데
제 지인 두 집이 그 종교를 믿더라구요
한 집은 교사부부
한 집은 사업가(강남 한복판에 건물 물려받음)
도대체 이 종교가 무엇인거죠?
그 지인이 얘기하길 사이비 아니라고 너무 경건하고 선한 종교라고 하던데..
적당히 거리두고 잘 지내고 있지만 항상 궁금증이 가던 지인들이긴 해요
일본종교에요
그 종교 동료 보니 일본에 자주 가더라구요.
그 동료 어머니는 집안에 불상인지 뭔가 모셔두고 기도한대요.
나무묘법연화경
이걸 일본말로 남묘호랑게교?
일본에서 시작된 종교예요
SGI라고 건물에 떡하니 붙어있어요.
대학에 동아리도 있더군요.
규모가 커요.
신천지급까지는 아니지만...집에 장농하나씩 있고
아침마다 종 댕댕댕~
맞아요..집 안방에 작은 신당같이 생긴거 있고 거기에 아침마다 기도한다고 하더라구요
조상이 일본인인지..궁금하네요
지하철에서 신문 대충 읽어보니 불교인데
달랐던 게
기도를 많이 하자 같았어요
기도를 진심으로 하면 이뤄진다?
기억나는 건 그게 다예요
올램도 블룸도 그종교에 완전 빠져 있대요
나름 글로벌한 종교던데요
은근 믿는사람이 많음...
잘은 모르지만
다른종교는 죽어서 잘되길 빈다면
이종교는 살아서 잘되길 빈다는것같더군요.
근데 이 종교 믿는사람이
나만 잘살면 된다의 생각으로
본인에게 섭섭하게 한사람의 불행을 은근 바라고
또 그삶의 불행이 당연하다고 여기면서 좋아하는거보고
이 종교에대해 편견생겼어요.
강원도에 살았던 울 할머니도..
남녀호랑개쿄라고 했어요
한국에서도 많이보고 필사도 많이하는 ...
묘법연화경이라 이름붙이고 나무는 나무 아미타불
아미타불에게 귀의한다는뜻
나무 원래발음은 나마스 우리가 나마스 떼 할때 당신에게 귀의한다 뜻이구요
나무묘법연화경을 일본식발음이라ㅜ이상해진거고
실상은 은근 조용히 하루에 몇번 씩 방에 들어가 기도 염불하고 나오고 하더군요 모임중이라도 ㅎ
무슬림처럼 꼬박꼬박..
아무래도 사업하는사람들이 주축으로 뭐 많이빌고 지역모임하고 조용히 포교하고 ..
제 주변에 구원파 믿는사람도 있어요 그사람도 겉으로는 멀쩡해요. 자기종교 엄청 좋게 말해요.
조혜련이 이종교였을껄요
창가학회=SGI=남묘호렌게쿄
얘네가 일본 사이비인데 일본 평정하고 우리나라 사이비 다 접수했어요
통일교 단월드도 다 먹은거 같던데
사이비중에 통일교랑 단월드는 순수 국내에서 생성된 사이비인데 중간에 SGI에 먹혀서 일본 식민지 추종하고 그러더라구요
태국창가학회는 마약사업으로 흥한다는 말도 있고..
왜 창가학회라고 이름 바꾸냐면 SGI에서 가르치는 운율이 남묘호렌게쿄 일본어로 경전 외는 그 운율이랑 리듬 가르쳐요
올랜도 블룸까지 포섭할 정도로
전세계 사이비들 다 먹은듯
통일교도 이제 남묘호엔게코한테 진작 다 먹힌듯요 그래서 김건희한테 복종하고
왜 창가학회라고 이름 한거 같냐면 창가학회는 표면적으로 경 외는 걸 통해서 진리를 가르친다는걸 표방하는데, 문제는 SGI에서 가르치는 운율이 남묘호렌게쿄 일본어로 경전 외는 그 운율이랑 완전 똑같은 리듬 가르쳐요
올랜도 블룸까지 포섭할 정도로 포섭력 어마어마한가보네요
전세계 사이비들 다 먹은듯
통일교도 남묘호엔게코한테 진작 다 먹힌듯요 그래서 김건희한테 복종하고
김거니가 일본신 어쩌고 하던데 남묘호렌케교 믿었단 말일까요?
기도하면 이뤄진다
ㅡㅡ
사이비라 생각해요
유일하게 외할머니만 믿었던 종교
딸이 4명 아들이 3명이였는데도 그자식들 아무도 안믿었죠
어쩌다 외할머니집에 가면 늘상 기도하는 모습 봤어요
남묘호랑캐교 하면서
한번은 저랑 사촌여동생을 그단체에 데리고 가신적이
있는데 가정집이였어요
저보다 몇살 많았던 언니가 있었는데 예쁘고 착했던 기억만 있고 기도해야되는데 그거 하기싫어서 그다음에도 외할머니가 가지는거 안갔어요
근데 사이비는 아니예요
종교강요도 없고요
톰크루즈 종교 아닌가요?
아랫집 노부부가 이사오더니 그 주문 외우는 소리가 종종 나더라구요. 유튜브 찾아보니 똑같더라구요.근데 저희조카가 잠깐 뛰는것도 못참고, 아침에 베란다에서 냥이 화장신 청소 소음등. 물론 조심할내용이지만 잠깐 5분이내면 참을만하고 넘어갈것도 득달같이 달려와서 저희가족이 너무스트레스받아 그 종교인들이 너무 싫어지네요. 엘베안에도 몇호라인은 시끄럽다는 종이도 붙이는등 이런 사람 첨봐요. 우리윗집같은 집 만났어야하는데 ㅠ. 우린 위집 애기들 뛰는거, 모임소음 등 어는정도는 이해하고 포용하거든요. 여튼 그 노부부가 그 종교 믿고 돈을 많이벌었대요.그래어 광신한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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