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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로에서 명품카피 사보신분

목걸이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25-07-19 20:31:34

지금 제가 ㅂㅋ 기요땡 옐골에 급 꽂혔는데

두달치 월급이네요 허엉

종로에서 같은 사양으로 사면

후회할라나요

티나나요??? 사보신분???

왜케 이뻐요 엉엉

IP : 118.33.xxx.5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9 8:33 PM (1.239.xxx.246)

    짝퉁은
    팔지도, 사지도(제작하지도) 맙시다.

    내가 못 살 물건이면 내 분수에 안 맞는거에요

  • 2. ...
    '25.7.19 8:35 PM (118.235.xxx.147)

    기요세만큼 가짜 티나는 게 없던데요.

  • 3. 목걸이
    '25.7.19 8:41 PM (118.33.xxx.54)

    아 티 많이나나요 본적이 없으니
    모든 예쁜건 제 분수에 안맞네요;;;
    명품 척척 사시는분들 신기
    접어야것네요

  • 4. ...
    '25.7.19 8:52 PM (218.159.xxx.228)

    백퍼 후회할 듯. 기요세는 짭티가 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매장가서 착용해보셨어요? 저는 와... 그렇게 안어울릴 수가ㅋㅋㅋ 나 말리지마. 그냥 바로 산다!!! 했는데 기요세가 그냥 가라더라고요. 돈 아껴줘서 고마워 따봉 기요세!!

  • 5. 사고싶음
    '25.7.19 8:52 PM (211.52.xxx.84)

    사는거죠
    반클 짝퉁거의 다 하던데요 뭐

  • 6. Ooo
    '25.7.19 9:31 PM (211.177.xxx.133)

    사세요
    사고싶음 사는거지 뭐 또
    섞어서 다들합니다

  • 7. ㅇㅇ
    '25.7.19 9:42 PM (222.236.xxx.144)

    산다..내가 만족할 수 있으면요.
    저는 10년도 넘게 반클 알함브라 카피 해요.
    카피지만 이뻐서 잘해요.
    격식있는 자리건 아니건
    진품 하는 사람 많건 적건 즐겁게 해요.

  • 8. ...
    '25.7.19 9:52 PM (61.79.xxx.23)

    똑같이 만들던데
    놀랬음 ㅎㅎ

  • 9. ...
    '25.7.19 9:57 PM (220.75.xxx.108)

    그냥 알함브라하고 기요세는 달라서요.
    그리고 솔직히 체인이 너무 티나요.
    진품반짝임 근처에도 못 가서...

  • 10. 별루
    '25.7.19 10:17 PM (1.229.xxx.73) - 삭제된댓글

    기요세 특이할 것 없어요
    디테일의 많잖아요
    크로버 모양에 가운데 방사형으로 퍼지는 사선
    테두리에 저장한 동그라미
    줄도 평범

    크로바디자인 그거 하나인데
    유사 디자인 사서해도 큰 차이 없으리라봐요

    제가 그 레몬빛금빛이 피부에 안맞아서 그런지
    저는 거의 안 해요

  • 11. 유사
    '25.7.19 10:18 PM (1.229.xxx.73)

    유사 디자인해도 전혀 문제 없을 디자인이라고 봐요

  • 12. 목걸이
    '25.7.19 10:37 PM (118.33.xxx.54)

    아 접을라 했는데 댓글보고드릉드릉
    이쁜말씀 해주신분들 감사용^^

  • 13. 저는
    '25.7.19 10:49 PM (180.64.xxx.133)

    평생 짝퉁만 했어요.
    그저 그 패턴이 좋아서요.
    가방,옷ㅡ제평 도요. 모두다요.
    제 만족입니다.
    저는 도리어 명품이라고 그 값에 사는일이 더 챙피해요.
    누가물으면 대놓고 짭이라고 얼마라고 말해요.

  • 14. 그래봤자악세사리
    '25.7.19 11:22 PM (49.164.xxx.115)

    사세요
    사고싶음 사는거지 뭐 또
    섞어서 다들합니다. 22222

  • 15. ㅇㅇ
    '25.7.19 11:33 PM (58.239.xxx.33)

    명품 제값주고 사는건 창피하고
    짭이라고 대놓고 말하는건 당당하게 말했으니 합리적 소비인가요

    짭 다 티나요.. 특히 기요세는.

  • 16. 저희동네
    '25.7.19 11:33 PM (58.121.xxx.133)

    주변아짐들 붐일어서
    잘하는집 소문 나서 줄줄이 가서 다들 많이 해요
    이것저것!
    이쁘고 기분전환되고!악세사리인데 뭐어때요
    디자인예쁜 금목걸이 하나했다생각하면되죠
    다들섞어서 해요3333

  • 17.
    '25.7.19 11:43 PM (211.241.xxx.251)

    근데 짭하면 위축되긴합니다
    백화점은 못하고가고 사람들이 빤히 쳐다보면 뜨끔하고

    처음에 암생각없이 샀다가 지금은 안삽니다
    유명한말중 내가 그게 짭인걸 아는게 핵심이라는거죠

    솔까 모든사람한테 이거 짝퉁이다 당당히 말하는 멘탈이면 해도 되지만 그런분이 얼마나 있을지
    뒷말도 당연히 나올텐데요

    그리고 하나가 짭으로 밝혀지면 내 몸에 걸친 모든게 짭으로 의심받게 됩니다

  • 18. 그리고
    '25.7.19 11:44 PM (211.241.xxx.251)

    내가 짭하고 진품 구별할줄 아는 눈썰미 아니면 안사는게 낫습니다

  • 19. 저같이
    '25.7.20 12:27 AM (122.254.xxx.130)

    명품카피 못알아보는 사람들은
    저게 진품인지 가품인지 몰라서ᆢ
    그래서 많이들 하는것 같아요

  • 20. ...
    '25.7.20 12:46 AM (14.45.xxx.213)

    저도 진품도 사고 가품도 하고..
    진품으로 꼭 사고싶은 건 진품 사고요
    진품으로 사기는 돈 아까운데 이쁘면 가품도 삽니다.
    그 중 하나가 알함브라 매직요.
    이쁘긴한데 싫증 날것 같기도 해서 가품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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