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로에서 명품카피 사보신분

목걸이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25-07-19 20:31:34

지금 제가 ㅂㅋ 기요땡 옐골에 급 꽂혔는데

두달치 월급이네요 허엉

종로에서 같은 사양으로 사면

후회할라나요

티나나요??? 사보신분???

왜케 이뻐요 엉엉

IP : 118.33.xxx.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9 8:33 PM (1.239.xxx.246)

    짝퉁은
    팔지도, 사지도(제작하지도) 맙시다.

    내가 못 살 물건이면 내 분수에 안 맞는거에요

  • 2. ...
    '25.7.19 8:35 PM (118.235.xxx.147)

    기요세만큼 가짜 티나는 게 없던데요.

  • 3. 목걸이
    '25.7.19 8:41 PM (118.33.xxx.54)

    아 티 많이나나요 본적이 없으니
    모든 예쁜건 제 분수에 안맞네요;;;
    명품 척척 사시는분들 신기
    접어야것네요

  • 4. ...
    '25.7.19 8:52 PM (218.159.xxx.228)

    백퍼 후회할 듯. 기요세는 짭티가 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매장가서 착용해보셨어요? 저는 와... 그렇게 안어울릴 수가ㅋㅋㅋ 나 말리지마. 그냥 바로 산다!!! 했는데 기요세가 그냥 가라더라고요. 돈 아껴줘서 고마워 따봉 기요세!!

  • 5. 사고싶음
    '25.7.19 8:52 PM (211.52.xxx.84)

    사는거죠
    반클 짝퉁거의 다 하던데요 뭐

  • 6. Ooo
    '25.7.19 9:31 PM (211.177.xxx.133)

    사세요
    사고싶음 사는거지 뭐 또
    섞어서 다들합니다

  • 7. ㅇㅇ
    '25.7.19 9:42 PM (222.236.xxx.144)

    산다..내가 만족할 수 있으면요.
    저는 10년도 넘게 반클 알함브라 카피 해요.
    카피지만 이뻐서 잘해요.
    격식있는 자리건 아니건
    진품 하는 사람 많건 적건 즐겁게 해요.

  • 8. ...
    '25.7.19 9:52 PM (61.79.xxx.23)

    똑같이 만들던데
    놀랬음 ㅎㅎ

  • 9. ...
    '25.7.19 9:57 PM (220.75.xxx.108)

    그냥 알함브라하고 기요세는 달라서요.
    그리고 솔직히 체인이 너무 티나요.
    진품반짝임 근처에도 못 가서...

  • 10. 별루
    '25.7.19 10:17 PM (1.229.xxx.73) - 삭제된댓글

    기요세 특이할 것 없어요
    디테일의 많잖아요
    크로버 모양에 가운데 방사형으로 퍼지는 사선
    테두리에 저장한 동그라미
    줄도 평범

    크로바디자인 그거 하나인데
    유사 디자인 사서해도 큰 차이 없으리라봐요

    제가 그 레몬빛금빛이 피부에 안맞아서 그런지
    저는 거의 안 해요

  • 11. 유사
    '25.7.19 10:18 PM (1.229.xxx.73)

    유사 디자인해도 전혀 문제 없을 디자인이라고 봐요

  • 12. 목걸이
    '25.7.19 10:37 PM (118.33.xxx.54)

    아 접을라 했는데 댓글보고드릉드릉
    이쁜말씀 해주신분들 감사용^^

  • 13. 저는
    '25.7.19 10:49 PM (180.64.xxx.133)

    평생 짝퉁만 했어요.
    그저 그 패턴이 좋아서요.
    가방,옷ㅡ제평 도요. 모두다요.
    제 만족입니다.
    저는 도리어 명품이라고 그 값에 사는일이 더 챙피해요.
    누가물으면 대놓고 짭이라고 얼마라고 말해요.

  • 14. 그래봤자악세사리
    '25.7.19 11:22 PM (49.164.xxx.115)

    사세요
    사고싶음 사는거지 뭐 또
    섞어서 다들합니다. 22222

  • 15. ㅇㅇ
    '25.7.19 11:33 PM (58.239.xxx.33)

    명품 제값주고 사는건 창피하고
    짭이라고 대놓고 말하는건 당당하게 말했으니 합리적 소비인가요

    짭 다 티나요.. 특히 기요세는.

  • 16. 저희동네
    '25.7.19 11:33 PM (58.121.xxx.133)

    주변아짐들 붐일어서
    잘하는집 소문 나서 줄줄이 가서 다들 많이 해요
    이것저것!
    이쁘고 기분전환되고!악세사리인데 뭐어때요
    디자인예쁜 금목걸이 하나했다생각하면되죠
    다들섞어서 해요3333

  • 17.
    '25.7.19 11:43 PM (211.241.xxx.251)

    근데 짭하면 위축되긴합니다
    백화점은 못하고가고 사람들이 빤히 쳐다보면 뜨끔하고

    처음에 암생각없이 샀다가 지금은 안삽니다
    유명한말중 내가 그게 짭인걸 아는게 핵심이라는거죠

    솔까 모든사람한테 이거 짝퉁이다 당당히 말하는 멘탈이면 해도 되지만 그런분이 얼마나 있을지
    뒷말도 당연히 나올텐데요

    그리고 하나가 짭으로 밝혀지면 내 몸에 걸친 모든게 짭으로 의심받게 됩니다

  • 18. 그리고
    '25.7.19 11:44 PM (211.241.xxx.251)

    내가 짭하고 진품 구별할줄 아는 눈썰미 아니면 안사는게 낫습니다

  • 19. 저같이
    '25.7.20 12:27 AM (122.254.xxx.130)

    명품카피 못알아보는 사람들은
    저게 진품인지 가품인지 몰라서ᆢ
    그래서 많이들 하는것 같아요

  • 20. ...
    '25.7.20 12:46 AM (14.45.xxx.213)

    저도 진품도 사고 가품도 하고..
    진품으로 꼭 사고싶은 건 진품 사고요
    진품으로 사기는 돈 아까운데 이쁘면 가품도 삽니다.
    그 중 하나가 알함브라 매직요.
    이쁘긴한데 싫증 날것 같기도 해서 가품 샀어요.

  • 21. ㅇㅇ
    '25.7.20 4:48 AM (116.33.xxx.224)

    진품 가품이라기 보다는
    그냥 하나의 디자인으로 받아들여져요 하도 많으니까 그게 다 진품이라고는 느끼지 않아요.. 종로가 어때서요 why not???

  • 22. 근데
    '25.7.20 4:54 AM (118.235.xxx.57)

    가품하는 이유가
    돈은 없는데 명품은 하고싶은거잖아요
    단순 디자인일 뿐이라는 분들은 핑계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321 헬리코박터 치료 병원 06:12:09 63
1738320 올해 에어컨 딱 한 번 틀었어요 3 ㅇㅇ 06:06:07 181
1738319 나는 이재명이 정말 싫다고 하는 5 .. 06:04:59 306
1738318 쯔양이 치킨을 100조각 먹었는데 4 ..... 05:25:59 1,063
1738317 예전 김동완 기상캐스터 아시나요? 6 .. 04:21:26 1,596
1738316 스웨덴 사우나 가보고.. 4 04:20:59 1,320
1738315 트랜스 지방-.-;;;; 2 ㅇㅇ 02:26:25 663
1738314 바보같은 사랑을 보고 있는데요 배종옥씨 4 .. 02:14:04 1,497
1738313 김포에 비 엄청 오네요... 3 옥수수 01:59:32 2,000
1738312 동남아 휴가 갔다왔는데 저만 안 탔어요 5 ... 01:59:18 1,788
1738311 혹시 잡티 있는데 선크림과 컨실러정도로만 화장하시는 분 계신가요.. 6 ㅇㅇ 01:53:18 1,091
1738310 저도 아직 틀어요 1 .. 01:53:04 616
1738309 습도땜에 에어컨 계속 틀어요 9 ㅇㅇ 01:46:55 1,361
1738308 또 한번의 이혼 결심 37 또또이 01:31:55 3,576
1738307 저는 이렇게 안 더운 여름 처음 경험해보는거 같아요. 23 ..... 01:09:21 3,657
1738306 순복음/통일교/극동방송을 압색하다니 14 전율이다 01:07:01 2,444
1738305 윤지오 후원금 반환 소송한 거 패소 했었네요 2 .. 00:52:49 957
1738304 부고 답례품 많이들 하나요? 13 ㅇㅇ 00:44:05 1,504
1738303 노년층 좀 있는 작은 아파트 회장 선거 2 미쳐 버려요.. 00:41:54 813
1738302 내란수괴윤석열 재판에 넘겼대요 3 아프겠다 00:34:47 2,294
1738301 온수매트 최저온도는 안 뜨거워요. 13 습기제거 00:30:59 653
1738300 독일 입국시 (액젓, 매실액, 홍삼 등) 수하물로 가져가도 통관.. 10 촌할매 00:30:31 688
1738299 사이트 마다 최강욱의원 후원글이 많네요 28 ... 00:29:15 2,168
1738298 제주매일올래시장 제주 00:28:34 368
1738297 챗gpt에게 위로 받았어요. 18 혼자놀기 00:18:59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