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나 메이크업 영상을 자주 보는 편인데
딱히 asmr채널 아닌데도 중간중간 영상 진행하는 동안 틈나는대로 뚜껑이나 유리병 같은 걸 손 끝으로 두드리는 영상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전 그게 좋기는 커녕 신경을 건드려서 너무 짜증스러워요.
마치 시계 초침소리나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나 쇳소리 칠판 소리 거슬리듯이.
대체 그 두드리는 소리가 어느 포인트에서 좋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요.
요리나 메이크업 영상을 자주 보는 편인데
딱히 asmr채널 아닌데도 중간중간 영상 진행하는 동안 틈나는대로 뚜껑이나 유리병 같은 걸 손 끝으로 두드리는 영상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전 그게 좋기는 커녕 신경을 건드려서 너무 짜증스러워요.
마치 시계 초침소리나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나 쇳소리 칠판 소리 거슬리듯이.
대체 그 두드리는 소리가 어느 포인트에서 좋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요.
그거 거슬리더라구요.
인스타같은데서 화장품발라본다 어쩌네 하면
손톱으로 달그락 두드리는..그런거 말씀이시죠?
넘 싫어서 소리 죽여버려요
근질근질해서 몸 긁고 싶어져요. 저는 음식 관련으로 검색했다가
그런 영상 보게되면 빨리 뒤로가기하는 편이라서
그런 채널 종류가 다양한줄도 몰랐네요 ㅋ
싫어요. 그런걸 특별히 좋아하는 층이 분명 많아요
저처럼 싫어하는 사람 역시 맣ㄴ음
원래 그런 소리 자극을 통해 일종의 쾌감을 주는게 목적이라 헤드폰쓰고 들으면 더 자극적이예요
전 물건 두드리는 소리 보다 사람이 소근거리며 말하는 소리가 더 싫어요.
듣기 좋게 소근거리는게 아니라 목 긁으며 나는 소리라서 너무 거슬려요.
전 물건 두드리는 소리 보다 사람이 asmr이라며 일부러 작게 말하려고 노력하는
소리가 더 싫어요. 듣기 좋게 소근거리는게 아니라 목 긁으며 나는 소리라서
너무 거슬려요.
소리를 줄이면 영상을 들을 수가 없고ㅜㅜ
좋아하는 층이 많은가봐요.
나는 절대 좋아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보다도 식재료 던지고 함부로 하는 것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마카롱여사가 그래서 유행되더니, 너도 나도 식재로 던지고 함부로 하기 ㅡㅡ^
저도 별로요
취향이 마이너한지
먹방도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