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호르몬 댓글을 보며
mRNA 백신이 떠올랐음.
부작용이나 리스크를 따진다면,
mRNA 백신이 대략 만배는 위험할 것임.
이것은 직접적으로 RNA 를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정치, 사회, 과학, 이념, 정의, 경제
모두 종교의 영역임.
사피엔스가 그렇게 생겨먹었음.
성장 호르몬 댓글을 보며
mRNA 백신이 떠올랐음.
부작용이나 리스크를 따진다면,
mRNA 백신이 대략 만배는 위험할 것임.
이것은 직접적으로 RNA 를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정치, 사회, 과학, 이념, 정의, 경제
모두 종교의 영역임.
사피엔스가 그렇게 생겨먹었음.
오늘 성장호르몬 글이 갑자기 왜 이리 많아졌어요? 어제 방송했다는데 제약회사가 망하게 생겼나요?
백신과 호르몬을 비교대상에 놓다니 참 어이없네
어제 방송해서 그런가봐요
그러게요.
예방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맞아야 하는 백신에는 그렇게 난리고..
사람들은 전혀 이성적이지 않아요.
키가 작더라도 건강한 게 낫지..
그런 주사를 굳이 맞지 않아도 되는(질병이 아닌 경우)
사람들이 찾아가서 맞추고 온다는 게…
이게 의사들도 문제긴 해요
아이가 이게 병인데 안맞추면 무식한 부모
취급하는 의사들도 있거든요
아까 성장호르몬 쓴 사람인데요
광고글이니 말들이 많은데
저 어제 성장호르몬 티비서 한줄도 몰랐어요
아들이 특목고 다니는데
중등때 공부들 해서인지
유난히 작은애들만 우리학교 그 해 뽑혀서인지
170안 되는 친구들이 많아요
저희아이는 176이어도 큰키에 속하는데
친구엄마아들이 165라 속상하다는 말이
수다 떨다 나왔어요
저희아들 사적인 비밀보장으로 그 엄마에게 말은 못 했는데
익명성을 빌어서 안타갑기도 하고 해서 적은거에요
아까 성장호르몬 쓴 사람인데요
광고글이니 말들이 많은데
저 어제 성장호르몬 티비서 한줄도 몰랐어요
아들이 특목고 다니는데
중등때 공부 늦게들 해서인지
이님 유난히 작은애들이 그 해 뽑혀서인지 모르지만
170안 되는 친구들이 많아요
저희아이는 176이어도 큰키에 속하는데
친구엄마아들이 165라 속상하다는 말이
수다 떨다 나왔어요
저희아들 사적인 비밀보장으로 그 엄마에게 말은 못 했는데
익명성을 빌어서 안타갑기도 하고 해서 적은거에요
그냥 대한민국은 공장형으로 가야 할듯이요
얼굴도 똑같이
키도 똑같이
지능도 똑같이
직업도 똑같이
재산도 똑같이
다만
서울아파트 값만 다르게 비싸게
우리나라에서 외모적 열등성은 조롱거리예요
못생긴 여자 키작은 남자
그렇게 살바엔 죽을때 죽더라도 성형하고 키수술 받는다 할정도로 가혹해요
실은 외모적 열등뿐 아니라 금수저 흙수저 인서울 대기업 서울자가아파트 등등의 급 나누기
love yourself 같은 말이 통하는 나라가 아니예요
댓글 중에
성장 호르몬 맞춘 사람은 자녀 배우자 ㅈ안된다는 글도 봤어요
성장호르몬의 해악 중 늦게 암도 많이 생긴다구요
2세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구요
제가 무식한 부모 취급 받았어요. 모든 검사 결과 특발성 저신장 나온 우리 아이 결국 주사 안들어간다니 외국도 다한다고. 키 160될때까지 맞자며 상급병원 의사가 몇 주 전 한말이에요. 영유아검사가서도 죄인 취급 받긴하죠ㅋㅋ 내리 세번을 저를 이상하게 보길래 정밀검사 받은거긴해요.
고민하는 엄마를 탓하지는 마세요. 키 작은..특히 남아를 둔 엄마의 고민은 클수밖에요.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에도 나와요. 키작은 남자의 비애
그렇게 문제없다면 왜 다른나라에서는 병적증상아니면 허용안할까요?
우리나라만 외모지상주의 너무 심해요
문제라 인식하고 개선해야죠 ..
https://theqoo.net/hot/3832638147?filter_mode=normal&page=2
걱정되면 안 맞히고
키작아도 자신감 있게 키우겠다면 돼
암이 생기는지 안 생기는지 정확한것은 아무것도 없지 않소
제 친구도 의사인데 아들 맞추더군요
그 의사도 안정한것에 표를 던지니 맞추는거고
그 어떤 것도 알 수 없는데
각자 선택하는거지
저희아이가 작아서 많이 고민했어요
최종키가 163이라고 해도 갈등하다가 호르몬교란이 좋을수없다는생각에 안맞추기로했죠
지금169정도 되는데 요즘 부작용사례보니 안맞추길 얼마나 잘했는지 가슴을 쓸어내렸어요
아는집 아이가 성인이되서 뇌암이 걸렸는데 성장호르몬 때문이라고 그래서요
저희아이는 키에대해 전혀 신경도 안쓰고 자신감 뿜뿜해요
항상 예쁜여친있었고 지금 여친도 예쁘고 스펙도 저희아이보다 더좋아요
저기 밑에 댓글 많은글 보니 성장호르몬맞은애들이 나중에 난치병도 많고 맞다가 죽은애도 있고 뇌암이 많다는 댓글 있네요
무섭네요
저도 나중에 나타난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82에서 글 본거 때문에 아까 tv로 봤는데
안타깝더라구요
애는 자기 키에 별로 관심도 없던데
엄마가 애를 식물처럼 키우는 느낌?
키가 넘 중요한 사회구나.. 무섭더라고요
82에서 글 본거 때문에 마침 tv에서 하길래 봤는데
안타깝더라구요
애는 자기 키에 별로 관심도 없던데
엄마가 애를 식물처럼 키우는 느낌?
일찍 재우고, 재우기 전 주사 놔주고...
키가 넘 중요한 사회구나.. 무섭더라고요
제가 중학교에 근무하는데
애들은 막상 키에 그렇게 관심이 없어요
어른들, 외모지상주의 사회가
그들을 그렇게 변화시키는거죠
어른들이 더 그러는 거 맞아요
어른들 잘못이 커요
자기 자식 상대로 실험하는 것도 아니고
문제 없는 아이의 호르몬을 조절하다니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 병적이죠.
오즉하면 성형왕국. 성형하러 한국에 오겠어요.
어찌된게 아주 돈버는 거라면 엄청나게 발달함.
초고령사회에도 한몫했다고 봄.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 병적이죠.
오즉하면 성형왕국. 성형하러 한국에 오겠어요.
어찌된게 아주 돈버는 거라면 엄청나게 발달함.
엄청나게 빠른 초고령사회에도 한몫했다고 봄.
성장호르몬은 몇십년전부터 있었어요
지금 나이 50인 사람도 어렸을때 맞았는데 암도 없고 멀쩡하네요
주사맞고 키가커서 미인대회도 나갔고 어렸을때 주사 맞혀준 부모한테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여유 있는 집들은 몇십년전부터 다들 하고 살았어요
암은 성장주사 안맞아도 걸리는 사람들 넘쳐나니 복불복이죠
제 주변 의사, 한의사 자녀들 성장호르몬 맞춘 사람 많아요
사실 돈이 없어서 못맞추지 부작용 무서워 그러나요?
돈이 없어 못맞출거라는 사람이 있네요
그깟돈이 뭐라고..
부작용때문에 안맞추는거죠..
저런 마인드로 맞추는건 진짜 문제죠
부작용이라는거 딱히 근거도 없는거 같은데
암이 한두명 걸리는 병도 아니고
주사맞는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니 표본도 부족
암튼 주변에 메이저의대 의사들 의대교수들 안맞추는 집이 없고
저도 의사인 가족이 추천해서 아이 맞추는데
1년에 10센치 크네요
그거보고 아이들 삼촌이 시어머니보고 자기도 좀 맞춰주지 그랬냐고 ㅎㅎㅎ
주변엔 얘기 안해요
얘기해줘도 돈 부담돼서 못하고 안하고
못할수록 하는 사람들 유난이라 생각할테니
그러면서 키 걱정은 계속 하더라고요
부작용도 부작용이지만
아이에게 부모가 심리적 메시지를 주는게 악영향중 하나라잖아요
사춘기 민감한 시기에
키가작은 사람은 비정상이고 ..그것을 극복하기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는 심리적메시지를 주게된다는
..캐나다 소아내분비과 교수의 말 입니다
그깟돈이 많이 들어요
당연히 비보험이 대부분이고 1년에 몸무게에 따라 다른데
사춘기남자애들은 기본 2천이상 들어요
부작용도 부작용이지만
아이에게 부모가 심리적 메시지를 주는게 악영향중 하나라잖아요
사춘기 민감한 시기에
키가작은 사람은 비정상이고 ..그것을 극복하기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는 심리적메시지를 주게된다는
..캐나다 소아내분비과 교수의 말 입니다
https://youtu.be/6ZrHLZ8sZwM?si=QQLwEGqaEzGG9-8c
제 주위에 안맞기로 결정한 사람중에 돈없는 사람은 없어요 다들 부자..부작용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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